|
NO | Player | P | HT | WT | BORN | COLLEGE/FROM | LAST TEAM | NBA EXP |
25 | Rosco Allen | F | 6-9 | 215 | 5/5/93 | Stanford/Hungary | Stanford | R |
50 | Darion Atkins | F | 6-8 | 241 | 9/17/92 | Virginia/USA | Westchester Knicks | R |
44 | Robert Carter | F | 6-9 | 240 | 4/4/94 | Maryland/USA | Maryland | R |
55 | A.J. English | G | 6-4 | 190 | 7/10/92 | Iona/USA | Iona | R |
2 | Landry Fields | G/F | 6-7 | 210 | 6/27/88 | Stanford/USA | Toronto Raptors | 5 |
3 | Corey Hawkins | G | 6-3 | 195 | 8/10/91 | UC Davis/USA | Idaho Stampede | R |
7 | Xavier Henry | G/F | 6-6 | 220 | 3/15/91 | Kansas/USA | Santa Cruz Warriors | 5 |
15 | Damian Jones | C | 7-0 | 245 | 6/30/95 | Vanderbilt/USA | Vanderbilt | R |
1 | Ognjen Kuzmic | C | 7-0 | 251 | 5/16/90 | Bosnia & Herzegovina | Panathinaikos | 2 |
43 | David Laury | F | 6-9 | 245 | 4/9/90 | Iona/USA | Delaware 87ers | R |
0 | Patrick McCaw | G | 6-7 | 185 | 10/25/95 | UNLV/USA | UNLV | R |
33 | Mamadou Ndiaye | C | 7-6 | 300 | 9/14/93 | UC Irvine/Senegal | UC Irvine | R |
45 | Royce O’Neale | F | 6-6 | 215 | 6/5/93 | Baylor/USA | MHP RIESEN Ludwigsburg | R |
32 | Winston Shepard | F | 6-8 | 210 | 9/22/93 | San Diego State | San Diego State | R |
22 | Keifer Sykes | G | 6-0 | 180 | 12/30/93 | Wisconsin-Green Bay | Austin Spurs | R |
10 | Thomas Walkup | G/F | 6-4 | 195 | 12/30/92 | Stephen F. Austin/USA | Stephen F. Austin | R |
감독- 제런 콜린스 코치
30픽 데미안 존스는 흉근 부상으로 아직 못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고
38번째로 뽑은 패트릭 맥커, 언드랩 슬리퍼 로버트 카터
2013년 워리어스가 뽑았던 유럽산 빅맨 양파군 쿠즈미치
지난시즌 워리어스 디리그에 합류한, 전레이커스 유망주였던 자비에 헨리
NBA 경력이 있는 베테랑 랜드리 필즈에 7-6의 어마어마한 키를 자랑하는 마마두
대담하고 피지컬한 플레이를 하는 백인 콤보가드 언드랩 루키 토마스 워컵등
이제 사회생활 첫발이나 마찬가지인 맥커를 비롯한 루키선수들 부상 없이 잘 치루길 바라며
# 써머리그 로스터보니 생각난 김에 오프시즌 지금까지
특별한 무브가 없어서 아직 큰의미는 없지만 대충 현재 로스터 뎁스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C - 보것, R 데미언 존스
PF - 그린, R 로버트 카터, 루니
SF - 이궈달라,
SG - 탐슨, R 패트릭 맥커,
PG - 커리, 리빙스턴,
반즈, 에질리 (미포함) 총 10명중 듀란트가 추가되면 보것도 빠지게 될테고 5자리를 추가 해야하고
루키만 3명인데 로버트 카터 계약 상황은 써머리그만 인지 확실히 모르겠네요.
언드랩으로 워리어스 서머리그 에 참가하는 루키 토마스 워컵도
괜찮게 활약하면 디리그나 로스터에 한번 넣었으면 하고
그래도 생각보다 빈 로스터가 많습니다.
여기에 자비에 헨리가 한자리 들어갈수 있을지 아니면 일단 디리그에서 보내다 잘하면 올릴 것도 같고.
그리고 듀란트가 아니라면
반즈, 에질리를 다시 포함해서 12명, 둘중에 하나만 남으면 11명 이 정도에서
비교적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는 앤써니 랜돌프나, 에펙 우도 같이 백 투 아메리카 자원이나
해외선수중 일전에 말씀 드린 7풋 그리스 용병 Ioannis Bourousis 이 선수 픽앱팝, 픽앤롤에 능숙하고
3점이 참 마음에 들고 패생 센스도 좀 있어서 아주 살짝 사보니스나 디박 같은 향기가 나더군요.
이렇게 한두명 저렴하게 FA 영입을 하던가 버드 권한 활용해서 사치세까지는 여유가 좀 되니 과감하게 채울수도 있겠네요.
아직 자원들은 남아있으니 여기에 나머지는 상황에 따라 풀mle이나 베테랑 미니멈으로 채워야 되겠습니다.
# 그리고 드디어 새코치로 마이크 브라운 코치 영입 확정 되었네요.
내쉬 이야기도 나왔는데 일단 내쉬는 코칭 경험이 없고 사실 지난 시즌에도
파트타임으로 간신히 붙잡은거라 우선 풀타임 디벨롭 코치라도 제대로 해주면 감사하죠.
그리고 지난번에도 젠트리 코치의 빈자리의 영향에 대해서 이야기 했지만
풀옵때 베테랑 코치가 있었다면 그렇게 흔들리진 않았다고 봐요.
커 감독도 좋은 감독임에 분명 하지만 이제 겨우 2년차를 보낸 것이고
작년에 젠트리 코치가 뉴올 감독으로 떠나고 룩 월튼도 젊은 코치였는데
역시 그래도 론 아담스같은 베테랑코치가 필요하죠.
이미 좋은 코치들은 많이들 자리를 찾아갔고
새로운 코치로 마이크 브라운 선임이 그나마 코치 남은 풀 중에 베테랑이였다고 봅니다.
현지에서는 오펜스 능력 부분에서 기대보다 조금은 실망스럽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일단 플레이 오프등 경험이 아주 풍부하기 때문에 커 감독에게 많은 도움을 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디데이, 이제 곧 듀란트의 거취가 결정 되겠네요.
아마도 호포드를 오클에서 잡았다면 언론도 오클로 기울었다고 보았던데
호포드가 보스턴으로 가면서 상황이 조금은 바뀐것 같습니다.
확실히 온도차가 느껴지는 분위기임은 분명하지만 서프라이즈로 보스턴으로 갈수도 있고요.
물론 여전히 오클에 1+1 으로 남는게 가장 유력하지 않나 라고 하는데 저도 그렇고요.
그래도 프런트는 아마도 내년에 다시 듀란트 영입 시도를 할것 같고
다른 걸 다 떠나서 듀란트가 어떤 선택을 하던 저는 한 선수로써의 그에 선택을 리스펙트 하면서 차분하게 기다리고 있는데요.
구단이 노력한대로 영입되길 원하는 팬분들에게는 바라던 소식이 있길 기원하며,
설령 듀란트가 영입이 되지 않더라도 다들 너무 실망 마시고
플랜B로 재정비해서 팬분들끼리도 서로 한마음으로 한시즌 또 잘 응원하면서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아 반즈야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된 거 댈러스에서 정말 잘 해주기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댈러스에서 보란듯이 잘해줬음 좋겠어요. 보것말대로 평균 20득점하면서요
@열심남편 둘 사이가 굉장히 돈독 하다고 하더라구요. 이전 반즈 루키때부터 같이 종종 행아웃하는 것 같던데
@열심남편 그건 그렇고 에질리는 어떻게 되는 건지..은근 시장에 인기가 없네요
@열심남편 네 봤어요 보고 울컥했어요 ㅠ
@열심남편 만약에 에질리에게 다른 팀에서 오퍼가 안들어오면 우리가 버드권한으로 다시 잡을 수 있을까요?
@열심남편 헐 데이빗 웨스트 골스로
@열심남편 림 프로텍터가 너무 없네요. 하아 에질리라도 있음 좋겠는데 ㅠ
@열심남편 이로써 Mo랑은 끝나나 보네요. 더더욱 루니 뛸 환경이 안되겠네요
@열심남편 흠 퍼킨스, 알렌옹, 차머스 관심있다고 뜨네요.
우리 벤치 멤버들 아무도 안 데려가나요? 흠... 너무 로스터를 한순간에 많이 바꾸는 것 같은...불길한 마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