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울산의 환경시민단체가 저마다의 활동내용을 홍보하고
환경에 대한 시민운동 확산 및 의식 개혁 등, 구성원 모두에게 참여에 대한 보람과 강한
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개최된 2일간(10/30~31)의 환경pair행사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2년여 기간의 코로나로 인한 집합금지 및 거리두기로 일정 및 장소를 몇 번 변경하는
안타까움도 있었지만 주관처인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의 빈뜸없는 진행으로
성공적인 행사운영으로 평가받게 되었습니다.
참여단체중 가장 큰 2개부스로 약 2000여명의 부수방문을 기록한 저히단체는 흙으로 빚는 친환경 예술 체험 및 환경사랑 사진전,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감축 CO²줄이기 홍보켐페인, 환경수첩 나누어주기 등으로 구성되였습니다.
이번 색다르게 선보인 흙으로 빚는 친환경 예술체험행사는 보호자와 함께,
어린이, 청소년등 연령을 초월한 가장 많은 시민의 방문, 참가 단체중 최고의 평가를
받으므로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성공적 행사에 열정과 사명감으로 2일동안 최선을 다한 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와 경의를 표 합니다.
정말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