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 놀러 다녀왔어요. 그렇다고 막 물에 빠지면서 논건 아니고..
말 그대로 그냥 관광이었달까요?
부산 사람이지만 해운대에 잘 안 가본 1人이기에..ㅋㅋ
해운대로 놀러 갔어요. 부산사람임에도 불구하고..ㅋㅋ
여긴 우리들의 숙소였던 호텔일루아~
들어가자 마자 푹신한 침대에서 이렇게 정석적인 포즈로 사진도 찍어주고..
그렇지만 우린 어서 놀아야 되니까! ㅋㅋㅋ
이 사진 한컷만 찍고 바로 나왔어요~
전망도 죽여줬습니다.
해운대 바닷가가 통째로 다 보이는 기쁨을 >_<
달맞이 고개 쪽에 있거든요, 저 호텔이..
그래서 내려오는 길에 또 이렇게 이쁜 의자에 앉아서.
나무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줬습니다 ^-^
놀았던 사진은 좀 엽기샷이 많은 관계로 패스.ㅋㅋㅋ
침대 머리맡에 있던 그림들을 찍었답니다~ ^^
밤엔 이렇게 또 아이스크림이랑..
카스랑 한캔 해주고 ^^
이건 일루아 호텔의 조식이었어요 ^-^
행복한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 했답니다.
해운대 조금 더 거닐다가요 ^^
첫댓글 와와와~ 너무나 부럽네요>_<
이쁜글 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