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2023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좀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충실히 살아보겠다고 다짐한 세월을 흘러보내고 어느듯12월을 마무리하는달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러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른새벽 어김없이 새벽을 깨우는 아침기독여자의사회 기도에 불러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어리석고 몽매한 저희들을 사랑하셔서 그리고 교만한 저희들을 불상히 여겨주심 감사드립니다 이해도
남아있는 한달이지만 주안에서 겸손히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손으로 인도해 주시고 주님앞에 겸손하게 하시고 다른 사람들을 칭찬 하게하시고 저희들을 오직 주님의 칭찬만을 바라보며 겸비하며 성실하게 살아가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이 내 발의 등이요 내 갈의 빛이심을 믿는 성도가 되게하여 주십시요 망막한 현실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내하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게 하여 주십시요.
하나님 작년 2월에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전쟁이 아직도 종식되지 않았는데10월7일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공격으로 이스라엘과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전쟁으로인한 더 이상 무고한 생명이 희생되지 않고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인간의 참혹함이 어디까지 인지 하나님 속히 심판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정의와 평화와 기쁨의 나라가 한반도와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세상 곳곳에 이루어지게 하여주옵소서.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이 겨울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시오실 예수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이 대림의 놀라운 은총의 시간을 보내면서 이 추위에 쓸어져가고 있는 이웃을 따뜻한 가슴과 하나님의 은총의 충만함으로 끓어 않는 우리 모두가 될수있도록 복내려 주시옵소서
이 모든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