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건축문화제’ 9월18일부터
알립니다
인천 유일의 건축 관련 축제로 자리잡은 인천건축문화제가 올 가을 인천의 도시건축을 재조명 합니다.
‘2009 세계도시축전’ 기간 변화하는 인천의 모습을 알리고 도시건축기능의 새로운 방향을 설정할 ‘2009 인천건축문화제’가 ‘발견(發見)’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18일부터 6일 간 인천시민들을 찾아갑니다.
도시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설정하고 지역 건축의 장기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1999년 건축문화의 해를 맞아 시작된 이 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와 내용면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며 인천을 대표하는 건축문화행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인천방문의 해를 맞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시민의 관점에서, 전문가적 입장에서 인천을 새롭게 발견하려는 시도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펼쳐집니다.
9월18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인천종합문예회관에서 열리는 전시행사와 인천광역시건축상, 인천건축학생공모전, 도시건축사진공모전, 건축백일장, 인천건축UCC공모전 등 다양한 공모전과 함께 진행됩니다.
다양한 목적을 추구하는 공간적 특징을 보이는 근대 건축 경향과 건축물의 다원화된 가치를 엿보게 될 ‘2009 인천건축문화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기 간 : 9월18일(금)~9월23일(수)
▲장 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개막식 : 2009년 9월18일 오후 3시
▲주 최 : 대한건축사협회 인천광역시건축사회, 인천신문사
▲주 관 : 2009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
▲후 원 :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 남구, 인천도시개발공사, 대한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문 의 : ☎(032)437-3381(www.inki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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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문]‘인천건축문화제’ 9월18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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