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 각하님 시원 하시 겠습니다’
2014년2월23일글
일체 인간 정신 두뇌의 숭배의 대상이 되는 것은 따지고 보면 인간 두뇌가 명석(明晳)하여선 낚시 놓고 그물 치는데 걸리고 물리는 그런 고기 입장이 된다는 것을 우리는 한 차원 높게 생각 머리를 재정립 할 필요가 있다 할 것이라 그러므로 일체의 신앙의 대상으로서 인간에게 숭상을 받고선 그 뭔가 가피력(加被力)이라든가 신(神)이라 하여선 능력을 보인다 하면 소이 인간 낚시에 걸린 귀신들에 불과하다는 것
어느 사상 이념(理念)이든간 다 그렇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만 할 것이라 인간이 이유 없이 신앙의 대상 숭배의 대상을 삼는 것 아니다 뭔가 아부 아첨 하고선 거기서 파생되는 반대급부를 바라고선 하는 것 소이 콩고물을 바라고선 그런 의식(儀式)행위를 하게 되는 것이라 그런데 걸려드는 귀신(鬼神)이 그러니 물고기 걸리는 것 같아선 보잘 것 없는 존재라는 것만 알아야 한다 할 것이라 그러므로 인간의 머리가 얼마나 꾀보이고 위대한가를 재삼 새기게 된다 할 것이다
특히 공양(供養)이라 하고 올리고 하는 것 그렇게 귀신(鬼神)등 우상(偶像) 주체 한테 아첨해선 뭔가 그래 얻어 처먹게 하고선 뭔가 그래 덕을 보려 하는 것 이것이 인간 심리인 것 아무 이해타산(利害打算)덕 없이 그런 짓 하려들겠어.. 일체의 그래 제사(祭祀)행위나 아침 저녁으로 식사 시간에 귀신한테 ‘일용할 양식을 주며 어떻고 주어 섬겨’ 주기도문이랍시고 하는 것 기도(祈禱)드리는 것 이런 것 전부다 사람 먹을 음식을 귀신이 먼저 운감 처먹고선 도와 달라 하는 개수작 낚시 고리에 걸려들어라 이런 속셈 전략이라면 전략 전술이 숨어있다는 것이다
그래선 소금 먹은 소가 물켠다고 사람한테 이유 없이 대접 받음 반드시 귀신 넘들이 그래 답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 그 것을 노리고선 그렇게 기도(祈禱)행위나 제사(祭祀)행위를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지전능이나 능력 있다하는 귀신의 무리를 이용하려면 잘 그렇게 귀신을 숭상(崇尙) 대접을 해야만 한다 할 것이라 정갈하게 뻑쩍 찌근 하게 할 수록 세련된 낚시가 좋은 것이 원양어업(遠洋漁業)이나 그래 이런 커다란 어선(漁船)의 저인망(底引網) 그물 같은 제사(祭祀)가 된다 할 것이다 그러므로 귀신 숭상하는 사찰이나 교회이나 수도원 이런 것 고대광실(高臺廣室)로 지어선 세력을 과시하는 것 그런데 능력 귀신 크게 붙은 것이라 그렇게 해선 그 귀신 넘들을 이용하는 것이라 그 뭐 좋은 명칭 다 동원 해선 귀신(鬼神)명분 미화(美化)하고 봉신방(封神幇)처럼 귀신의 명분(名分)을 정하는 것, 올림프스 신(神)처럼 여러 신의 이름을 정하고, 인도에 힌두교는 수많은 신들 명분 있다하고,
부처 믿는 귀신숭상 그 뭐 무슨 보살이니 부처니 이런 것 다 귀신 나브랭이 그 유대 짚시 조상(祖上) 역사(歷史)책(冊)을 근간(根幹)으로 믿는 숭상하는 무리들 역시 다 그 입으로 쥐어짜 추워 대는 명분들[천사장 천사 선녀 등]이 다 귀신 명분이 그렇게 반드름 하게 둔갑(遁甲)질을 하고선 거기다 대고선 아첨을 하는 곳 그 뭐 하나님 이라 하든가 구세주 재림주 이딴 좋은 명분을 달아선 아첨의 낚시질을 하는 것이다 이런 말씀이다
그러므로 누구든 그럴 사한 이상(理想)을 창조(創造)하여선 사람을 긁어 모아선 세력을 불린다면 자연 거기 능력 가진 귀신이 존재하여선 도와주는 체 한다 할 것이라 그래 세력 결집이 무서운 것 세력을 확장하면 그만큼 귀신의 덩치도 역발산(山) 역도산 챔피언 벨트 찬 것처럼 웅장하게 된다 이런 말인 것이다
그런 힘 있는 귀신 한테 아첨 낚시질을 잘하면 소원성취 이뤄주는 것은 여반장(如反掌)이라 할 것이라 귀신이라 하질 않고 갖은 미화 명분 달아 무슨 산신령 용왕 제석님 칠석님 구천상제 옥황상제 십천 상제 온갖 좋다하는 명분은 다 갖다가선 붙쳐선 아첨의 낚시질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말씀인 것이다
이래 바보 같은 귀신들이 선악(善惡) 흑백(黑白)을 모르고 그래 저한테 잘 보이고 아첨 잘 하는 넘 한테 큰고기 물리듯 그래 힘을 써선 협조를 하게 된다 이런 논리인 것이다 짐(朕)이 논하는 일체 무방(无方) 소이 동서남북 상하 육합 등 그 상간(相間) 팔공(八空)처(處)관할하는 모든 귀신 나브랭이 무슨 보살 신장 부처 이런 것 다 포함된다 할 것이다
일체 인간한테 공경(恭敬) 받고 낚시질에 걸리는 것들은 모두 귀신(鬼神)범주(範疇)에 못 벗어 난다 할 것이라 무슨 조상귀신이고 무슨 추앙대상 존자(尊者)이고 간에 다 마찬 가지 이다
그러므로 짐(朕)한텐 근접에 오질 않는다 와봐야 욕만 얻어먹을 것이고 내려 까는 말만 들을 건데 미친 귀신이 아닌 바에야 근접을 할 리가 없다 욕욕 해 재키는데 뭔 욕 얻어 처먹을려고 온단 말인가 , 푸른색이 나쁘다고 미워하니깐 줄려다말고 ‘ 어 이것 아니지 얼른 감추고 뒤로 퇴 빼는 거 와 같다’ 그전에 그렇게 색깔이 귀신 점을 치니깐 그런 식으로 호응을 하는 것 언제 서로 말 건 적도 없는데 말이다 그게 다 거 붙은 귀신이 시켜선 그런 것 심리가 그렇게 돌아가는 것이다 내가 언제 그자 한테 푸른 색 미워한다 말한 적도 없는데 말이다 그래 심리 정할 탓으로 복 생기고 화 생긴다는 것만 알기를 바란다
싱거운 귀신이 네 넘 어쩌나 볼라고 피근 피근 하게 일부러 농단 하려고 짓굿게 구는 수는 있다할 것이다
이렇게 신명을 박대를 하니 무슨 능력이 붙어선 협조를 얻어 좋은 변 볼가 될만한 것도 파토 되려 알궈갈려 발광하지 원수처럼 서로간 여길 내기 저넘 때문에 우리가 제사(祭祀)기도(祈禱)로 얻어 처먹을 것도 제대로 눈치 보여 못 얻어 처먹게 한다고 할 것 아니냐 말이다
그렇게 머리 굴려 재승박덕(才勝薄德) 얄팍하게 나대니 누구 어느 귀신 이뻐라 할 것인가 이런 말씀이다 남 의 이해타산(利害打算) 속셈을 알아차려선 그것을 토산이 소이(所以) 까발려선 네 넘들 그런찮냐? .. 이렇게 그늘진 검은 구석이 없게 만들려 하니 누가 그렇게 이뻐만 하겠어 앞문으로 가지 않고 뒷문으로 가야 큰 성사(成事)가 되는데 말이다
지구 환경이 나빠져선 일조량만 심하고 습기 없음 사막(沙漠)화 되듯 숲이 안짐 습기도 부지 하질 못하는 것, 때약볕이 원수 같음 시원한 나무 그늘도 필요한 것이거든 거기 그늘이라 빛 안든다 나무랄 것만 아니라는 것, 그래 시세(時勢)적응(適應) 적자생존(適者生存)인 것 한온(寒溫)조후(燥候)를 잘 다스려야 하는 것 그래선 낮과 밤이 있게 하였지 낮만 좋다면 지구가 자전(自轉)안하고 공전만 할 것 아닌가 말이다 어두운 구석 있어선 눈부심 막고 편히 안식을 찾을 공간이나 시기(時期)도 있는 것 필요한 것이다
그래 신명(神明)라 부처라 명분 쥐켜 주고 잘 귀신한테 아부하라 이런 말씀이다
귀신이 비(屁=시비(尸比))=방귀 뀌면 구리다고 코막을 것 아니라 ‘신령 각하님 시원 하시겠습니다’ 이래 아첨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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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귀신 놀이 하는 것 역겹고 배참(背僭)해선 반대로 공경 받을 의향이라면 아침상 받은 거나 제물(祭物)제상(祭床)을 벌렁 들러 엎고 자신이 뒤로 벌렁 나자빠지든가 물구나무 서든가 생쇼를 부림 귀신한테 되려 공경받고 절받고 높은 임금님 대접 받는 것이 된다할 것이다
귀신 공경한다고 합장하고 앞으로 구부려 절하였으니 반대 될려면 자신이 뒤로 벌렁 자빠져야할 것 아닌가 말이다 그러고 항문으로 욕욕을 흡입을 하듯 함 , 저쪽 신령이라 하는 넘들이 공경하는 말을 뱉는 것이 된다 “ 때려 죽일 넘의 귀신들아” 하고선 하모니카 흡입 들이 불듯함] 적쪽 신령 편에서 예예 상제님 우리 귀신들 돌봐 줍쇼 이런 취지가 된다 이런 말씀이다 그러고 온갖좋다하는 것을 신령터라 받치라하는 것을 온갖 나쁘다하는 것을 귀신넘들 한테 너 가져라 떠넘기듯 하면 그렇게 반대 급부로 좋은 것이 자신한테 오게 된다이런 말씀이다
귀신이 볼 적엔 인간이 하는 행위가 다 반대 얼비치는 것이라 오목렌즈 볼록렌즈 현상과 같다 떡 고사를 지냄 저들한테 주먹으로 차는 것으로 느껴진다는 것, 그래선 인간 넘들이우릴 친다 하고선 제넘들도 그 대항 친다는 것이 반대로 둔갑 우리한테는 복(福)으로 현상(現狀)한다는 것이다
이반면 팥죽이나 그렇게 더러운 시궁창 같은 것을 갖고선 귀신을 대접을 하면 맛 있는 음식을 대접 받는 것 같아선 좋아라 귀신이 한다는 것 그래선 귀신이 우리 인간이 좋다고 쓰다듬고 근접하는 것이 그래 병원균 바이러스로 둔갑 질이 되어선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래 뭘로 대접을 할줄 잘 알으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