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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 27회 2009화랑미술제-부산 |
전시일자 : 2009. 3. 19 - 3. 23 |
전시작가 : |
27회 2009화랑미술제-부산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의 주최로 열리는 2009화랑미술제는 1979년 시작되어 제 27회를 맞아 문화관광부, 부산광역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문화재단,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한국미술협회, (사)한국박물관협회가 후원하는 국내최초의 아트페어로 참가화랑이 발굴하여 지원하는 작가의 우수한 작품을 전시 및 거래하는 종합미술박람회이다.
지난 2008년 개최시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부산에서 개최되어 다소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으나, 한층 확대된 행사 규모 및 내용과 부산지역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예년에 비해 2배 이상의 관람객 수 증가와 매출신장의 성과를 달성함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성공적인 행사로 진행되었다. ‘2009화랑미술제-부산’은 3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월 23일까지 부산BEXCO 제3전시장에서 80개 화랑 5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출품작은 3,000여점으로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한 회화, 조각, 판화, 사진, 미디어 등 여러 작품들을 선보일예정이며, 그 외. 9개의 홍보부스가 마련되며, 한국미술협회, 민족미술협회, 전업작가협회, 민족미술인협회, 부산미술협회 등 미술단체에 무료로 부스를 제공하여 지역 미술인과 함께하는 행사로 거듭나려 한다. 이번행사는 김덕기, 박미나, 신선미, 정연두, 전경, 정보영, 최소영, 홍경택등 젊은작가에서부터 김종학, 김창렬, 백남준, 이우환, 전광영등 국내유명작가와 앤디워홀, 데미안 허스트, 야요이쿠사마, 솔르윗, 로버트 인디애나, 쥴리안 오피 등 해외 유명 작가의 작품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예술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제27회 2009화랑미술제-부산”의 특별전 Art in Busan에서는 미술품 구매를 원하는 관람객에게 부담 없이 다가가고자 참가화랑이 추천하는 35세 미만의 작가들의 200만원 이하의 작품들을 소개하고자 하며, 참여작가들은 주제나 형식에 구애 받지 않은 참신하고 신선한 100여 점의 작품들을 전시장 내 특별전 Art in Busan 라운지에서 전시 하게 된다.
또한 “제27회 2009화랑미술제-부산”은 코레일과 협력하여 3월 18일 서울발 부산행 KTX열차의 한 량을 아트열차로 운행한다. KTX아트열차에는 화랑미술제를 찾고자 하는 서울지역 관람객을 초대하여 행사 관람뿐만 아니라 부산까지 가는 열차 내에서 현대미술과 아트마켓에 대한 강좌를 통해 미술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자신의 미술취향 및 컬렉션의 감각을 고취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색다른 문화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화랑미술제는 부산 뿐만 아니라 대구, 울산 등 영남권 전체로 아울러 진행함으로써 부산지역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로써 화랑미술제를 알리고, 부산을 문화예술의 중심도시로서 주변 도시의 미술시장 활성화에 파급효과를 미칠 뿐 아니라, 지방의 미술 저변확대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화랑미술제는 매년 규모와 내용적인 면에서 꾸준한 성장하고 있다. 2008년 행사에서는 판매량과 관람객의 수를 새롭게 갱신하여 성공적인 행사로 평가 받았으며며, 침체되어있던 부산지역 미술시장의 활성화에 기여 하고, 관람객들을 위한 복합문화행사로서 부산 및 경남지역의 문화 저변확대에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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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입장료도 저렴하고.. 가고싶은데..부산이라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