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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0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0.46 하락
8월30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5.61(-0.46%) 포인트로 종가인 1214.55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264억69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 -0.19(-0.06%) 포인트 종가인 323.50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8억2142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04종목이 상승했고, 366종목이 하락, 144종목이 변함없었다. mai 종목 27종목이 상승, 38종목이 하락, 22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테크놀로지, 부동산 건설업이 상승했고, 소비제품 식품 음료, 금융, 공업, 자원, 서비스업이 하락했다.
에어 아시아, 방콕-우한 노선 취항
저가항공 ‘타이 에어 아시아’는 다음 달 19일부터 방콕과 중국 후베이성의 우한(武漢)을 연결하는 노선에 취항한다.
주주 회사인 ‘아시아 아비에이션(Asia Aviation)’에 따르면, 연초에 개시한 방콕-충칭(重慶) 노선의 탑승률이 80%로 호조를 유지하고 있어, 이어 중국 각 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에 취항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인해 현재 에어 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8월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의 기간 한정으로 취항 첫날부터 내년 5월22일까지의 좌석을 예약했을 경우 1590 바트(약 58,830원)에 구입이 가능한 프로모션을 걸고 있다.
대학 내에 은행 강도, 범인은 학생
태국 북부 피싸누록도 무엉피싸누록군에 있는 나레쑤완 대학 내의 은행에서 발생한 강도 사건으로 30일 미명에 범인인 대학생이 체포되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사건은 이번 달 27일에 이 대학 내에 있는 까씨꼰 은행(KBANK)에 헬멧을 쓴 남성이 권총으로 은행원을 위협하고 현금 약 20만 바트를 빼앗아 도주한 사건이다.
이번 범인 체포는 범행에 사용된 오토바이가 단서가 되어 범인으로 이 남성이 체포되었다.
조사결과 이 남성은 이 대학에 다니는 학생이었으며, 2개월 후에 졸업을 앞에 두고 있었던 학생이었는데, 안고 있는 빚을 갚기 위해 범행을 결의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람빵에서 가뭄, 우기인데도 비가 내리지 않아
태국 북부 람빵도의 일부에서 가뭄 피해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도의 턴 군에서는 수 개월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연못 등도 물이 말라가고 있어, 벼농사 농가에 막대한 피해는 우려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체적으로 강우량이 많이 대홍수가 되었지만, 올해는 지역에 따라서는 비가 전혀 내리지 않아 가뭄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도 많다.
7월의 수출, 유럽 채무 위기 등으로 대폭 감소
7월의 수출은 195억 달러에 머물러,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46% 감소되었다.
1~7월의 수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불과 0.4% 증가한 1320억 달러에 그치는 부진함을 보였다.
한편, 정부는 얼마 전 올해 수출 성장 목표를 15%에서 9%로 하부 수정했지만, 나머지 매달 20%씩 성장이 요구되고 있어, “9%도 달성 곤란하다”는 견해가 퍼지고 있다.
증권거래소의 투자 이벤트, 외국인 참가자수가 배로 증가
태국 증권거래소(SET)가 주최한 투자 이벤트 ‘태국 포커스 2012’에 많은 외국인 투자가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참가한 외국인 투자가들는 지난해 보다 배로 증가했으며, 시가총액이 적어도 장기적인 성장을 전망할 수 있는 소기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미성년자 범죄의 형벌, 법무부가 경감을 결정
태국 법무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에 18세 미만의 범죄자에 대한 형벌을 경감시키는 것을 결정했다.
이것에 의해서 사형이 폐지되고, 종신형도 금고 50년으로 바뀌게 되었다.
돈무앙 공항 면세점 운영의 입찰을 실시
국영 공항 운영회사 ‘에어포트 오브・태국(AOT)’은 돈무앙 공항에 개설하는 면세점과 음식점 시설의 운영에 대한 입찰을 실시했다.
29일자 방콕 포스트에 따르면, 면세점은 총면적 1,100평방미터에 계약기간은 10년이며, 면세점 운영 대기업 킹파워 그룹 등 4개 회사가 입창에 응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쑤완나품 국제공항 등에서 면세점과 상업 시설을 운영하고 '킹파워(King Power)'는 매월 6,300만 바트 이상을 AOT에 지불하는 것 등의 조건을 제시했다.
또한 음식 시설은 총면적 2,700평방미터로 백화점 대기업 ‘더몰 그룹(The Mall Group) 등이 입찰에 응했으며, 더몰은 매월 1,670만 바트 이상을 지불하는 것 등의 조건을 제시했다고 한다.
파타야의 3D 아트 갤러리 ‘아트 인 파라다이스’ 인기
파타야에 있는 ‘아트 인 파라다이스(Art in paradise, Thai : พิพิธภัณฑ์ภาพจิตรกรรม 3 มิติ)'라고 하는 새로운 갤러리가 태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것은 100개를 넘는 견학자 참가형 3차원 회화가 인기의 이유이다.
이 갤러리의 그림은 단지 그림 곁에 서는 것이 아니라, 그림과 상호작용을 해서 그림 일부가 될 수 있다.
갤러리는 수중, 세계의 불가사의, 자연 환경 등의 테마 마다 10개 존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일부 그림은 사진 촬영을 위해 긴 열이 늘어서는 등의 인기도 누리고 있다고 한다.
오픈은 매일 오전 9시에서 저녁 9시까지이며, 최종 입장 시간은 오후 8시까지이다.
입장료는 태국인 성인이 150 바트, 아이는 100 바트, 외국인 어른이 500 바트, 아이 300 바트이다.
■ 기사 출처 : http://www.paiduaykan.com/province/east/chonburi/artinparadise.html
FTA로 아시아 통합 심화에 일치, 한중일 영토 문제 분리
동남아시아 국가연합과 한중일(ASEAN 플러스 3)은 캄보디아 북서부 씨엠립에서 경제 각료회의를 개최해 자유무역협정(FTA) 망의 확충 등에 의해서 동아시아의 경제통합을 심화시키는 것으로 일치했다.
13개국은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등을 포함한 최대 16개국에 의한 광역 FTA와 한중일 FTA가 모두 연내의 교섭 개시를 목표로 해서 준비가 진전되고 있는 것에 환영했다.
또한 11월 ASEAN 플러스 3 정상회의에서 제출되는 회의의 제언에 근거해, 향후 10년간의 활동 방침을 결정하는 것에 합의하는 등, 한층 더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밝혔다.
게다가 선진적인 경제 개발특구를 ASEAN 전역으로 확대하는 것을 중국이 제안해, 각국의 관계 부처 간부를 불러 11월에 북경에서 특구 운영에 관한 강좌를 개최하는 단계로까지 진전이 있넜다.
한편, 이 회의에서 한중일 3개국은 독도와 센카쿠 열도를 둘러싸고 알력이 격화하고 있지만, 영토 문제와는 떼어내 ASEAN과의 경제연합 회휴를 진행시키는 자세를 나타냈다.
재무부장관의 ‘거짓말 발언’, 다음 주에 해명
30일 하원에서 최대 야당・민주당의 키얏 의원이 ‘거짓말 발언’에 대해 낃띠랃 부수상 겸 재무부장관에게 설명을 요구했다.
하지만, 재무장관이 공무로 외유 중이라 티눈싹 재무부 부장관이 설명하려고 했지만, 키얏 의원은 본인의 설명이 필요와 주장해 재무부장관이 다음 주에 하원에서 해명하게 되었다.
재무장관은 지난번 “올해의 수출 성장 목표 15%는 달성 가능하다”는 주장을 거짓말이었다고 인정했었다.
이 때문에 재무장관은 각 방면에서 “국민을 속이고 있다”는 엄한 비판을 받고 있다.
운하에서의 배수 테스트에 도청이 홍수를 염려
정부 수원 홍수 관리위원회의 위원장인 쁘롭쁘라쏩 과학기술부장관은 8월30에, 홍수 대책의 일환으로 방콕 서쪽과 동쪽 운하의 수량을 늘려 배수 상태를 확인하는 테스트를 9월5일과 7일에 실시할 생각이라는 것을 밝혔다.
수량은 허용 범위를 넘는 것이 아니라서 운하에서 물이 넘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쑤쿰판 방콕 도지사는 정부의 설명으로는 홍수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 없어, 예측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을 경우는 책임을 지도록 이 위원회에 요구했다.
과학기술부장관의 말에 따르면, 배수 능력은 마하사왓 운하가 가장 높은, 매초 60입방미터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번 테스트는 운하에 매초 20입방미터의 물을 흘릴 예정이며, 홍수가 일어날 가능성은 없다고 한다.
금 판매점에 강도, 아무것도 훔치지 못하고 도주
30일 오후 테국 동북부 컨껜도 무엉콘껜군의 한 금 판매점에 남자가 침입했지만, 아무것도 빼앗지 못하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남자가 침입했을 당시 가게 내에는 여성 점원 1명 밖에 없었지만, 여성 점원이 큰 소리로 외쳐 근처에 있던 경찰관이 달려들었기 때문에 남자는 아무것도 빼앗지 못하고 오토바이로 도주했다고 한다.
현 시점에 범인은 아직 잡지 못하고 있다.
의원의 아들 살해 사건 용의자를 체포
차다 찯타이당 의원의아들인 파룻씨가 8월20일에 동북부 나콘라차씨마도에서 자동차를 운전 중에 누군가에게 총격을 받아 사망한 사건으로 용의자가 방콕에서 체포되었다는 것이 30일에 확인되었다.
용의자는 건설 하청업을 하는 남자였으며, 스스로 경찰서에 출두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픽업트럭을 운전 중에 후방을 주행 중이던 파룻트의 차에서 상행 전조등을 비친 것에 화가나 서로 추월하는 사태로 번졌고, 나중에는 파룻씨가 총을 발포했기 때문에 반격을 한 것이 파룻씨의 머리 부분에 명중했다고 진술했다.
과격화되어가는 최 남부, 남성의 머리 부분 절단하고 사체를 태워
이슬람 과격파의 테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최 남부 3개도 중에 야라도에서는 8월30일 픽업트럭 안에서 잡화점 주인 남성(58세)이 머리 부분이 절단 되고 불에 탄 채로 발견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트럭에서 5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있던 머리 부분에는 총상이 있었으며, 빈 탄피가 떨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범인들은 피해자를 사살한 후에 머리 부분을 절단하고 시체에 기름을 붓고 불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태국에서 제일의 대부호, 3년 연속 CP회장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Forbes)가 정리한 ‘태국의 부호 40명’에 따르면, 1위는 재벌 CP그룹 회장의 타닌(Dhanin Chearavanont, 중국명: 謝国民, 72세)씨가 총 자산 2820억 바트(약 10조4340억원)로 3년 연속 최고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태국 유통 대기업인 센트럴 그룹을 운영하고 있는 찌라티왓(Chirathivat, 鄭) 집안이 총 자산 2170억 바트(약 8조290억원)로 2위를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는 음료 대기업 ‘타이 베버리지(Thai Beverage)’의 쩌른(Charoen Sirivadhanabhakdi, 중국명: 蘇旭明, 67세)씨가 1950억 바트(약 7조2150억원)로 3위를 차지했다.
태국 부호 상위 40명의 총 자산은 1조7232억 바트였고, 망명 중인 탁씬 전 수상은 188억 바트로 23위에 올랐다.
외국 기업의 투자 확대, BOI가 낙관시
태국 투자 위원회(BOI)가 독자 조사한 결과, 외국 기업 대부분이 향후에도 태국을 생산 거점으로 해서 투자를 계속할 의향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아차카 사무국장은 질문에 응답한 외국 기업 가운데 65.2%가 “태국에 투자를 계속하겠다”, 31.6%가 “올해도 투자를 늘릴 계획이다”고 대답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조사는 BOI 특전을 받지 않은 기업을 포함한 태국 진출 외국 기업 3228회사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내년에 걸친 ‘대 태국 투자 동향’을 판별하기 위해서 실시한 것이며, 408개 회사로부터 응답이 있었다고 한다.
태국, ‘집단 마사지’로 기네스북 인정
30일에 열린 ‘Thailand Medical Hub Expo’에서 태국인 641명의 마사지사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 전체의 마사지를 641명에게 일제히 12분간 실시해 세계 기록을 수립했다.
이러한 행사는 태국 마사지의 추진과 전통적인 메디칼 서비스의 보증에 의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기록은 논타부리 무엉탕티니에 있는 임펙트 행사장에서 개최된 ‘타이 메디칼 허브 박람회 2012’의 이벤트에서 달성된 것으로 세계 시록으로 기네스북에 인증되었다.
지금까지의 기록은 2010년에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세운 263명의 마사지사가 동시에 5분간 마사지를 실시한 기록이 최고 디록이었다.
87세의 여성 마사지사 폰피몬씨는 이번 세계 기록 수립 마사지에 참가한 후 “(기록을) 달성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태국 남부의 춤폰에서 57년간 마사지를 해왔으며, 그녀가 어릴 때 부친이 마사지 기술을 가르쳐 주었다고 한다. 또한 “타이 마사지는 우리의 유산이며, 후세에게 전해주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태국의 스파와 마사지는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연간 120억 바트의 수익을 가져오고 있다.
태국에서는 보건부 인정 스파가 대략 1,436개소나 있으며, 플레티늄, 골드, 실버라고 하는 3개의 국제 인정 레벨로 분류하고 있다.
현재 태국에는 인정된 33곳의 인터내셔널 스파가 있으며, 400시간의 건강 마사지 인정을 받은 마사지사가 5만 명이나 있다.
■ 기사출처 : http://www.nationmultimedia.com/national/Kingdom-shatters-world-mass-massage-record
첫댓글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
3D 트릭아트.. 잼나요,, 신기 하구요.. 근데 가격이 외국인 500bat면 비싸네요.. 태국은 왜 자국민과 외국인 가격이 다를까요?.
외국인을 봉으로 아는....헐!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