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356). 7.24(월) 음력 6.7 (계미)
♡ 국 내
¤612(고구려 영양왕 23) 살수대첩.
※ 수나라가 612년 1월에 113만 3800명의 군사
동원해 고구려 침입. 그중 30만 5천명이 압록강 건너
살수(지금의 청천강)에 이르렀을 때 을지문덕
공격으로 대승 거둠.
¤918(고려 태조 1) 태봉왕 궁예 왕위에서 쫓겨나
세상 떠남(50세).
¤1907 정미7조약 강제 체결. 차관정치 시작, 일본의
한국내정 감독권 확립.
¤1907 언론 출판자유를 제한한 광무신문지법 제정.
¤1945 부민관 폭파의거.
※ 일제와 친일파가 최후결전의지 고취하려
부민관에서 아시아민족분격대회를 열자 이를 저지하고
친일파를 처단하고자 대한애국청년당원 조문기 유만수
강윤국이 직접 만든 시한폭탄으로 폭파.
¤1948 이승만 초대대통령 취임.
¤1950 한국전쟁중 유엔군사령부 한국에 설치.
¤1968 서울지검 동양통신 편집간부 등 기밀누설 4명
반공법 위반으로 구속.
¤1974 경향신문 MBC에 흡수 통합.
¤1991 농지소유 상한을 20ha로 확대.
¤1995 정동년 5.18민중운동연합 의장 등 5.18
고소인 322명 헌법소원 제출.
¤1997 국민회의 이회창 후보 병역문제 공식제기.
¤1997 경수로 사업 관련 남북한 우편물교환 시행.
¤2011 박태환 2011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상하이)
자유형 남자 400m 우승(3분42초04).
¤2014 경북 의성 돼지농장서 3년3개월 만에 구제역
발생.
¤2014 정부 '41조원 재정확대' '가계소득 증대세제
3대 패키지' 발표.
¤2018 강원 강릉 무더위로 베란다에 놓아둔 달걀에서
병아리 스스로 부화.
¤2018 전력수요량 9,248만KW 2018년 최고치 기록.
¤2018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역 의원이 국회 회기 중
원내발언(국시 발언)으로 구속(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된 유성환 전 의원 세상 떠남(89세).
¤2019 대법원 상습적 성폭력 저지른 이윤택 연출가
징역 7년 확정, 가장 많은 피해자(23명) 가장 많은
변호인단(104명) 가장 활발한 공대위 활동(139개
단체), 성폭력 사건 중 첫 실형 선고.
♡ 국 외
¤1802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1802~1870)
태어남.
<삼총사> <몽테크리스토 백작>
¤1860 아르누보의 대표자, 체코의 첫 화폐 디자인한
체코 화가 알폰스 무하 태어남.
¤1921 이태리 테너 주세페 디 스테파노 태어남.
¤1989 소련 그루지아 공화국 수도 트빌리 시에서
독립요구 시위.
¤1991 노벨문학상(1978) 받은 폴란드 출신 미국
유대계 소설가 아이작 싱어(87세) 세상 떠남.
<적들 어느 사랑이야기> <염소 즐라테>
<바보들의 나라 켈름>
※ 그의 작품은 이디시(유대인 언어)로 먼저 쓰인 뒤
영어로 번역됨.
¤1993 러시아 중앙은행 지폐통용 전면 중단하는
강력한 통화개혁조치 발표.
¤2000 골프신동 타이거 우즈(24세) 최연소 그랜드
슬럼.
※ 3대 메이저 타이틀 동시 보유, 올드 코스 최저타
우승 등 각종 기록 보유.
¤2001 인도네시아 와히드 대통령 탄핵으로 직무정지,
후임 메가와티.
¤2014 알제리항공 5017편(AH5017, DAH5017)
부르키나파소 와가두구 공항 출발 니제르에 추락
116명 전원 사망.
¤2015 터키 공군 7.20의 IS 테러에 대한 보복으로
시리아 IS 기지 공습.
¤2019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취임.
¤2020 음성비서에 쓰이는 음성합성기술 개발한
컴퓨터과학자 앤 시르달 박사 세상 떠남.
¤2022 미얀마 군부, 표 제야 또(41) 전 의원과
시민활동가 초 민 유(53) 등 4명 1976년 이후
45년 만에 사형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