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공항에는 민정마님께서 픽업나와주셨어요. 원래 알렉스 과장님이 나와주시기로 하셨는데, 일정이 밀려서 민정마님이 직접 나왔다고 하시더라구요. 티비에서 뵙다가 직접 뵈니 더 반가웠어요 ㅎㅎ
숙소는 센츄리 호텔이었어요. 세렌티 가고싶었는데 ㅠ 친구가 수영장 이용을 원해서 ㅠㅠㅠㅠㅠ 센츄리로....
리뉴얼 할 때 왜 수전은 리뉴얼 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지만... 수전은 알고 갔기에... 그러려니 했어요.
저는 샤워기뿐만아니라 세면대 필터도 가져 갔구요...
둘 다 필수 입니다!
전자렌지는 셜리스에서 1개당 0.5 달러 이용료 받아요.
직원분들인 친절하고 좋았어요! 친구는 다음에도 센츄리 이용할 의사가 있다지만... 저는 그래도 세렌티 가고파요.
2. 피에스타 수영장 이용
센츄리 호텔 선택한 이유가 피에스타 수영장을 이용 할 수 있어서 인데여... 로비에 얘기하면 차로 태워다 주셨어요.
하지만.... 수영장에 애기들이 너무 많아서 딱 한번만 가고 안 갔어요. 한번 갔을 때도 해변에서난 놀았다는....
피에스타 내에서 피자랑 맥주 시켜서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물놀이후 피맥!
아 피에스타 직원분들도 넘 친절하고 좋았어요.

3. 생참치회 - 천지



남대문갈까 천지갈까 고민하다가 천지로 갔어요.
카톡으로 예약하고 호텔로 픽업요청하니 사장님께서 데리러 와주셨어요. 둘이서 미듐 사이즈 시켰는데.. 진짜 맛나더라구요! 나중에 스몰사이즈 추가하려 했는데 ㅠㅠㅠ 참치 다 떨어졌다며 ㅠㅠㅠㅠ 처음부터 라지로 시켰어야 ㅠㅠㅠ
라임소주는 라임이랑 깔라만시랑 섞어있었구요, 이것도 넘 맛났어요 ㅠ 잔이 큼지막한게 넘 맘에 들더라구요.
담에 또 사이판 가면 매일매일 참치 먹으러 가기로 했어여


4. ATV 이용
회원포인트 사용해서 둘이서 저렴하게 70달러에 이용했어요!!! 진짜 짱잼 꿀잼!!!
근데... 부끄럽지만 저는 운전을 잘 못해서 ㅠ 직원분이 태워주셨어여 ㅋㅋㅋㅋㅋㅋㅋ 알렉스 과장님이 손에 장애 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고 타는건데 말이에여..
근데 전 직원분이 태워주셔서 더 재밌었어여. 제가 플라이 패스트패스트! 막 외치니깐 더 빠르게 샛길로 달려주셨어여 ㅋㅋㅋㅋㅋㅋㅋ 뒤에 타니깐 풍경도 더 잘 보게 되고 더 즐겼던 것 같아여. 그래서 팁도 더 드리고 왔답니다.
호텔로 픽업 드랍 해줘서 더 편했구요. 가끔 흑탕물이 옷에 튀어서... 래쉬가드나 버릴 옷 입고 타시는 걸 추천해요!
직원분들이 사진도 재밌게 찍어주시고 좋았어요.



5. 다이빙
저는 다이빙이 목적인 여행이었어서 ㅋㅋㅋ 한국 돌아오는 날 빼고는 매일매일 다이빙을 했어요.
다이빙 업체는 Y2K 였고, 사실 제가 한 다이빙중에 배가 젤 작았지만 (사이판은 보트 다이빙 배가 매우 작다고 하더라구요ㅠ) 강사님이 편안하게 해주셔서 더 즐겁게 다이빙 했어요. 다이빙은 강사분이 매우 중요한데... 자격증 업그레이드 할 때 여기서 다이빙을 배울걸... 이라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저는 지금까지 만난 다이빙 강사님 중에 제일 좋았거든여
아 사진은 제가 찍은거고... 강사님도 사진 많이 찍어주셨어요! 하지만... 제가 나온 사진은 부끄러워서 ;;;
포인트는 아이스크림, 딤플, b29,난파선, 그루토, 티니안그루토 등을 갔는데, 티니안이 제일이었어요!
로타가 그렇게 좋다던데... 2년안에 로타에서 다이빙 하는게 목표에요!




6. 술
부쉬 맥주는 현지인들이 추천해줘서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센츄리 호텔 바로 옆에 있는 슈퍼에서 맥주 고르고 있으니깐 현지인이 부쉬가 최고라고 이거 먹으라고 해서 샀었어요.인어공주 맥주는 피에스타 근처 아이러브사이판에서 마지막밤에 소량 봤어요. 다른 곳은 없었구요 ㅠ
사이판 있는동안 맥주 다양하게 마셨는데..인어공주맥주랑 부쉬 맥주가 가장 맛있었어요!
그리고 자두에이슬 제가 진짜 좋아하는데.. 한국 소매점에서 발견하기가 힘들었거든여ㅠㅠ 조텐마트랑 아이러브사이판에 있었고, 가격은 조텐마트가 더 저렴했어요. 아이러브사이판은 딸기에 이슬도 있던데 그건 안 마셔봐서...
자두에이슬은 언더락으로 먹으면 진짜 JMT 이에요.
그리고 병 모양때문에 크리스탈헤드를 사올까 했는데...
미니 사이즈 구입해서 마시셔보니, 한번쯤 먹어볼 만 했지만... 저는 그래도 헨드릭스 진이 더 맛있었어서... 그냥 입굽할 때 입국면세점에서 헨드릭스 진 사왔어요.

7. 야시장
도착한 첫 날이 야시장 날이어서 친구랑 갔으나....
음식은 야시장보다는 음식점에서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치랑 립이랑 오징어 시켜 먹었는데... 가격대비 매우... 실망했었어여 ㅠㅠㅠㅠㅠ
8. 별빛투어
저랑 친구가 친화력이 없어서.. 단독으로 진행해준다는 타 업체에서 별빛투어를 했어여.... 그 분이 사진작가시라며...
큰 자부심을 갖고 계셨는데...네.... 사진이 참 ㅠㅠㅠㅠ
사진 보내주셨는데 저장도 안 했어여 ..... 60~70년대 감성의 사진이었고 ㅋㅋㅋㅋ 별도 많이 안나와있더라구여.
별은 참 많았는데 말이에여.....
별빛투어는 러브투어에서 하세여!!!! 제발여.... ㅠㅠ
사이판 제 생각보다 훨씬 더 좋았고 ㅠㅠㅠ
정말 바다가 최고였어요! 태국에서만 다이빙 하다가...
대양주 바다를 경험하고 나니.... 태국 못 가겠네여 ㅋㅋㅋㅋ
정말 사이판 바다 최고에여! 그리고 러브투어도 최고에여!
자려고 누웠다가 어서 후기 써야지 하는 생각에, 간단하게만 글 올려요. 또 생각나는게 있으면 글 또 올리겠어요!
첫댓글 자세한후기 감사합니다~
후기 넘무 재밌게 읽고 갑니당~~^^👍
피맥, 참치, 부쉬맥주 다 먹고싶어요~
후기 감사해요~
부쉬와 자두엔이슬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ㅠㅠ 이아침에 술이 ㅠㅠ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피맥과 참치회.. 너무 설레네요ㅋ
후기 넘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사이판이 눈에 막 그려지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