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후보들의
불꽃튀는 토론
참
보기싫으네요
내곡동 갔음
사퇴해야지요
ㅠㅠ
저는 저분 서울시장때
상받은거 물르고싶네요
거짓말은 아니지않나?
시장후보가
ㅎㅎ
2021년 3월31일 수요일
신문에 나온 좋은이야기들
1.
국내에 시판 중인 세탁 세제 중
미국 코스트코의 커클랜드 시그니춰와 독일 센트라린 카포드가 가장 세척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세척력이 가장 떨어지는 제품은 일본 라이온의 비트와
캐나다 브랜드 디졸브였다
이번 조사를 한 서울YWCA에 따르면 가격 대비 품질은 오히려 가장 비싼 제품의 세척력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가격과 품질이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나의 버킷중 하나가
바람에 휘날리는 빨래널기~~~ㅎㅎ
2.
제주 올레꾼들이
지난해 가장 인상이 깊었던 올레길 코스는 7코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10코스(32.3%),
18-1코스(24.6%) 순이었다.
서귀포시 서귀동 제주올레여행자센터에서 출발해 월평마을에서 끝나는
제주올레 7코스는 외돌개·삼매봉·법환포구·강정마을로 이어지며 서귀포 해안의 절경을
모두 담은 길이다.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해수욕장에서 출발해 대정읍 모슬포 하모체육공원에서 끝나는 10코스는 웅장한 산방산을 배경으로 하는 노란 유채꽃과 알뜨르 비행장을 가득 채운 제주의 초록 채소, 검은 밭담 등이 어우러져 멋진 제주의 봄날 풍경을 자아낸다.
‘죽기 전에 꼭 걸어봐야 할
제주올레 길’로 꼽히는 18-1코스는 제주시 추자도를 구석구석 만날 수 있는 길이다.
세부 프로그램 등 상세 정보는 제주올레 홈페이지
(www.jejuolle.org)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먹고 자고 걷고...
또 해보고 싶다
4년전에 제주에 한달에한번가서
4박5일씩 살아보기하며
매달 다녀온적이있는데
또해보고싶네요~
3.
내년부터 일본의 고교 1학년이 사용하는 모든 사회 과목 교과서에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실리게 된다.
교과서에 실리는 내용은
“(독도는) 한국이 불법 점거”, “다케시마(일본의 독도명)는 일본의 고유 영토” 등이다.
지난 2017년도에는
고교 1학년용 35종의 교과서중에서
77%에 해당하는 27종에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이 포함됐었는데 2018년 일본정부가 독도는 일본 고유 영토라고 가르치는 것을 의무화한 학습 지도 요령을
고시한 이후 전체로 확대됐다.
스토킹은 범죄다.
저죄를 어찌 다 받을꼬~
4.
넌 누구니?
사진속의 거미는
공작거미 신종(新種) ‘마라투스 니모
(Maratus nemo)’다.
2003년작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에 나온 흰동가리 니모처럼 생겨서
얻은 이름이다.
이번 니모 거미는
지난해 11월 호주의 한 환경단체에서 일하는
세릴 홀리데이가 발견했다.
홀리데이씨는 마라투스 니모가 신종이라고 생각해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는데, 이를 호주 빅토리아 박물관의 조셉 슈버트 연구원이 보고 논문으로 발표했다.
조셉 슈버트
손안대고 코풀기?
5.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국내 금, 은 제품 전문 생산기업 ‘㈜대성금속’이 출시한 ‘헐크 1kg 실버바’다.
아이언맨 시리즈에 이은 어벤져스 2탄이다.
300개 한정 제품으로 대성금속몰과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골드바는 좀 빡시고
실버바는 도전?
근데 살펴보니 좀 비싸긴하다.
6.
삼계탕의 원조가 중국?
중국 바이두 백과사전이
"중국의 오랜 광둥식 국물 요리로, 한국에 전해져 한국을 대표하는
궁중 요리의 하나가 됐다"고 삼계탕을 설명하고 있다.
물론 바이두 백과는 삼계탕이
광둥 요리라고 설명하면서도 이와 관련한 문헌 기록 등의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실제로 삼계탕은
일제강점기 부유층 사이에서 닭백숙에 가루 형태의 인삼을 넣었던게 시초다.
이후 1960년대에 지금의 형태가 갖춰졌고 1970년대 이후 대중적 인기를 얻게 되었다.
예전에 가짜그림이 하나 발각된적이 있는데 발각된 이유가 원작의 발표시기보다 훨씬 이후에 생산된 물감을 쓴것이 드러났기 때문이었다
손바닥으로는 하늘을 가릴수 없다.
7.
[그림이 있는 아침]
헬렌 셰르베크 ‘회복기’ 1888년作
19세기 핀란드를 대표하는
여성 화가다.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뛰어난 재능 덕에 열한 살에 장학금을 받고 핀란드 미술아카데미에 입학해 정식으로 미술을 배웠다.
이 그림은 26세 때 그린 것으로
지금처럼 봄이 시작되는 시기에
이 그림을 그렸다.
8.
[이 아침의 詩]
벽 속의 편지-네 집 뒤에서
강은교
네 집 뒤에서 울고 있네
그 눈물이 현관을 두드려
문을 열어주네
눈물은 마루로 올라와
이윽고 방으로
내 이불 속에 들어와 눕네
가만가만 물어보네
눈물 한방울은 너무 큰 것인가
아니면
너무 작은
것인가,고.
9.
오늘의 날씨입니다
10.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독도에서 삼계탕 한그릇
먹고싶은 3월의 마지막날입니다
푹 고은 삼계탕 한그릇 처럼
든든한 하루 되십시오
일본의만행
지겹습니다
징그럽습니다
소름끼칩니다
이젠 중국까지?
주기까?
ㅎㅎ
오늘 신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안구정화하시고
행복한날 되세요.
첫댓글 걍 볼거리가 짱나네요
기자 불러놓고 수상 반납하심이..,.
두릅 먹구시프다요
그쵸
요즘은 뉴스보다 뒷목잡겠어요
ㅎㅎ
편안한밤 되세요 지기님!
주기까?ㅎㅎ
뉴스 잘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상대하지 마세요
자꾸만 상대하면 개가 사람인줄 알음요~~
그냥 저냥 넘기세요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