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에 간이식 수술받었고 부작용 없이 잘지내가다 올해 50입니다
아들이 전번주에 휴가를 나와서 휴가 전에 부대에서 PCR 검사하고 음성이서서 휴가나와서
저녁마다 친구들 만나서 술마시고 늦게 들어와서 1차 감염후 본인하고 아내하고 감염 딸아이는 다행이 감염안됨
20일 ~21일 이틀은 열만 약간 오르락내리락 하고 큰이상은 없었음
22일 금요일 부터 열이 38도까지 오르고 목이 아프기 시작 정말로 유튜브 보면 목에 칼이 들어오는것 같다고 표현할정도록
정말로 인후염에 50배는되는것 같습니다 침도 못삼키고 말도 안나오고 물만 먹어도 물을 삼키기 어려울정도
금요일~일요일새벽까지 이틀정도 정신이 혼미할정도로 보냄 결국 일요일 새벽부터 열이 내리고
목이 조금식 물을 먹어도 편한정도로 좋아짐 지금도 목은 일부 아파도 침을 삼키거나 물을 못먹을 정도는
아님 정말로 수술후 회복과정에서 느껴던 아픈과정 처럼 아픔
정말로 나이드신분들은 기력으로 밑에 글처럼 쓰러지져서 위험할수 있음
그나마 아내가 상태가 양호해서 옆에서 간호를 잘해줘서 그방 회복될수있다고 생각함
정말로 다른 이식 환자분들은 조심또 조심하셔서 무조건 피해가세요 정말로
약은 코로나검사후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만 먹고요
이틀동안 거의 죽조금하고 스프만 부드러운것으로 섭취했습니다
첫댓글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 회복하셔서 다행입니다~
고생하셧네요..거뜬히 잘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일반인들도 목이 너무 아프고 기력도 떨어지더라고 말을 해 오더군요..힘내세요..
아드님 입장에서는 마음이 많이 미안하고 무거울것 같아요..
이기회에 단단한 항체 생길거라고 격려 해 주시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