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시작된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나고 있네요,
뭔 세월이 이리도 빠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러다 곧 크리스마스에,연말 소식 올릴 듯 합니다. ㅡㅡ;;
2025년 해가 밝은 지 엊그제 같고만.....
...그래도
팍팍한 이 현실과
지지고 볶으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는 것 자체에 위안을 삼고
남은 날들도 그렇게 살아 가야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반동방 가족님들도
다가 오는 가을 잘 맞이 하시고
긍정의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시길요~
우리 털 아가들은
무조건 건강하기만을 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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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 듣기 좋은 곡들 중 한 곡.
가을이라 하기에는
아직 이른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미리 들으며
가을 오기를
재촉해 보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 연극이라면 / 박학기 ]
첫댓글 맞아요. 털아가들은 건강이 젤이죠.
까미야~~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아빠 놀려먹고 해야된다.
그래야 아빠가 좋아하시지.ㅋㅋ
아빠노미 놀려 먹는 건 지금으로도 충분합니다. ㅡ,,ㅡ
까미는 오늘 눈에 꼬라지가 들어있네요.ㅋ
어찌됐건 안 아프기만 하면 된다!
저 순한 눈꾸리를 보고 꼬라지가 들어 있다니요?
진짜 꼬라지 난 눈빛 보시면 까무라치실 듯...ㅎㅎ;;
까미 잘 지내고 있어서 좋네 요즘은 예전보다 자주와서 좋고~
이제 좀 선선해지니 살만하지^^
건강하지~~
오늘은 해가 지니 더위도 조금 누그러지는 듯 하네요.
이래야 좀 살지...ㅋㅋ;;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까미야~~~ 너도 오월이 못지않게 똥똥하구나ㅋ
음..잠시만요~~
늘사랑님이 지금 "포동포동하다"와 "뚱뚱하다"의 사전적 의미를 동일화 시키고 계신 듯하여
급 당황스러워지네요.
까미뇨니는 "포동포동"이고 오월이는 "뚱뚱.." 임을 정확히 알려 드리는 바입니닷.... ㅋ;;
@푸른비 헉..어찌ㅋㅋ
뚱뚱 노~~~
똥똥 예스~~~
얼마나 귀엽게요ㅋㅋ
@늘사랑 그렇죠. 오월이가 심하게 귀엽긴 하죠~~
@푸른비 알아주셔서 감사해요ㅋ
까미야 더 이뻐진거 같구냥~ 아빠노미의 갈굼이 비결같다옹~ ㅋㅋ
갈구다니요... 저는 절대 그런 사람이 아니랍니다~~
저 순진무구한 눈꾸리로 아빠노미를 홀리는 구나
까미 불량눈꾸리 보구자파요
눈 돌아가면(?)
이리저리 뛰어다녀 촬영 불가~
지쳐서 엎드리는 순간..제 눈꾸리..로 돌아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