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 이어져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충북 괴산군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태양건설 정승진 대표는 괴산군청을 방문해 괴산군민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정 대표는 “지역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유익한 지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연풍면에서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연풍교회 함철우 목사와 성도들이 성금 100만 원을 연풍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18일에는 사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우창희·이상돈)가 관내 기업과 주민들의 기부 릴레이를 통해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크린팩(주)(대표 민광기) 300만 원 △송오농장(대표 이일형) 100만 원 △김영희 여성농업인 회장 50만 원 △이관식 농업경영인 회장 50만 원 △㈜성민산업(대표 전재만) 100만 원 등 총 600만 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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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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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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