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비가 자주로 와요.
그런데 오면 폭우로 올때가 많아서 쫄보 행복이는 안절부절 못한답니다.ㅋ
이날도 비가 많이오자 할머니에게 가는 행복씨랍니다.
"할머니 무서워요. 천둥 번개 쳐요~"
천둥치자 마징가 귀가 되는 행복씨랍니다.ㅎ
"무서워~"
유집사랑 같이 있다가도 무서우면 할머니에게 가요.
할머니가 훨씬 든든한가봐요.
비오는 다른날 밤,
"넌 왜 비 많이 오면 할머니한테 가?"
"할머니가 든든해!"
첫댓글 겁쟁이 뽁이~~무서울때는 할머니 옆이 마음이 편해지는구나.아즘마 집에도 겁쟁이 냥이가 한마리 있는데...ㅋㅋ
무서울땐 할머니가 최고!할머니는 강한 분!ㅋㅋ
1인자이신 할머니곁이 최고구나~~그래도 뽁이는 숨지않네요^^시랑인 안아줘도 뿌리치고 화장실 책상밑 방구석 막 옮겨다니면서 숨기바쁜데… 그렇게 못 미덥나? 여기저기 담요로 가려줘야해서 잠도 못자고 쫒아다녀야…천둥치면 저도 괴롭다는…
심하게 천둥치면 침대 밑이고 보통때는 집사 껌딱지에요 ㅋ
흠..쫄보 행사장.. 실망이라옹~~여장부(?) 까미뇨니에게 깡다구(?) 좀 배워야겠다냥~~
ㅋㅋㅋ 그러네요
뽀기도 천둥 번개 무서워하는구나.난 천둥치면 샤샤에게'좀 있다가 우르르쾅~할거야, 놀라지마.' 라고 얘기해요.계속 몇 년 했더니 이제는 별로 안 놀라더라구요.글구 뽀기가 천둥치면 할무니께 가는건자기도 무섭지만 할무니를 지켜야하기 때문이지요.역시 효묘!
유집사는. 믿을수가 없다옹~ 예전에 뽀돌이는 구석이나 엄마 곁으로 피신하더니 이제 귀가 어두워졌는지 웬만한 천둥은 놀라지도 않더라고요 ㅜㅜ
마징가귀만 됬을뿐동공부자는 안됬군울집애들이 더 쫄보 ㅋㅋㅋ
첫댓글 겁쟁이 뽁이~~
무서울때는 할머니 옆이 마음이 편해지는구나.
아즘마 집에도 겁쟁이 냥이가 한마리 있는데...ㅋㅋ
무서울땐 할머니가 최고!
할머니는 강한 분!ㅋㅋ
1인자이신 할머니곁이 최고구나~~
그래도 뽁이는 숨지않네요^^
시랑인 안아줘도 뿌리치고 화장실 책상밑 방구석 막 옮겨다니면서 숨기바쁜데… 그렇게 못 미덥나?
여기저기 담요로 가려줘야해서 잠도 못자고 쫒아다녀야…천둥치면 저도 괴롭다는…
심하게 천둥치면 침대 밑이고 보통때는 집사 껌딱지에요 ㅋ
흠..쫄보 행사장.. 실망이라옹~~
여장부(?) 까미뇨니에게 깡다구(?) 좀 배워야겠다냥~~
ㅋㅋㅋ 그러네요
뽀기도 천둥 번개 무서워하는구나.
난 천둥치면 샤샤에게
'좀 있다가 우르르쾅~할거야, 놀라지마.' 라고 얘기해요.
계속 몇 년 했더니 이제는 별로 안 놀라더라구요.
글구 뽀기가 천둥치면 할무니께 가는건
자기도 무섭지만 할무니를 지켜야하기 때문이지요.
역시 효묘!
유집사는. 믿을수가 없다옹~
예전에 뽀돌이는 구석이나 엄마 곁으로 피신하더니 이제 귀가 어두워졌는지 웬만한 천둥은 놀라지도 않더라고요 ㅜㅜ
마징가귀만 됬을뿐
동공부자는 안됬군
울집애들이 더 쫄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