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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가 차세대(8K)TV에 집중하는 이유? 지금 구입하는 4K UHDTV나 2월에 실시하는 지상파 4K UHD방송은, 20년을 기점으로 8K UHD 'TV+방송'이 시작 되면, 퇴조를 보일 것으로 보여, 4K UHDTV의 수명은 SDTV처럼 2~3년도 못갈 것 같기 때문이다. 결국 이러한 현실을 잘 모르는 대다수의 소비자(시청자)들만 피해를 보게 되는데, TV제조사나 방송사들은, 당장의 TV판매와 당장의 UHD(4K)방송 가입자를 확보하기 위해, 이러한 현실을 잘 이야기 하지 않거나, 10년 후의 일로 치부해 버린다. ▶운영자가 보는 차세대TV의 전제조건은? 8K UHD해상도에 색 표준은 BT.2020(색 재현률 95%~)에 컬러처리는 12bit, HDR은 기본 적용해야 한다. →이러한 조건의 화질이 나오려면, 현존 TV중 최고의 화질을 자랑하는 LG OLED TV의 화질을 뛰어넘는 새로운 유형의 디스플레이가 필요하다. ▶LG OLED TV의 화질을 뛰어넘는 새로운 유형의 디스플레이는 없기에, 차선책으로 대안을 제시해 보면.... 삼성 QLED TV 또는 LG OLED TV의 화질을 보강하여, BT.2020의 색 재현률이 95%이상 나오게 하고, 12bit컬러처리가 가능한 TV를 차세대(8K)TV의 기본으로 본다. →일본 샤프는 15년부터 고가이긴 해도, BT.2020(색 재현률 78%), 최초로 12bit컬러 처리에, Real 120Hz, HDR을 적용한 85인치 LCD(LED)형 8K UHDTV를 시판하고 있다. 참고로 BT.2020 색 재현률이 80%정도면, DCI-P3 100%이상의 색 재현률이 나온다. 시판중인 샤프 85인치 8K UHDTV(LV85001)의 BT.2020의 색 재현률 ▶운영자가 보는 20년 차세대(8K)TV의 대중화 징후는? 1.일본이 18년 8K UHD(SHV)본방송을 시작한다. 일본은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을 8K UHD로 중계하고, 20년 동경올림픽을 8K UHD로 전 세계에 송출하여, 8K UHD 'TV+방송'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2.18년에는 UHDTV의 이슈가 없고, 18년은 TV의 변화주기다. 4K UHDTV가 등장한지도 언 4년이 넘어서고 있다. 16~17년은 HDR이 이슈 였다면, 18년은 이제 8K UHDTV가 이슈로 등장 할 것으로 보인다. →HDTV(03년)→Full HDTV(05년)→LED TV(07년)→3D TV(10년)→스마트TV(12년)→4K UHDTV(14년)→HDR(16년)→8K UHDTV(18년) 3.UHD의 검토는 8K UHDTV(SHV)였고, 8K UHDTV의 상용화가 늦어지면서, 일본 TV제조사들의 요청으로 4K UHDTV가 추가 되었다. 8K 해상도를 갖는 UHDTV는, 이미 국내 HD방송이 시작이 될 때부터(02년), 일본에서는 SHV라는 이름으로 검토가 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면서, 일본 TV제조사들의 요청으로 4K UHDTV가 추가 된 것이다. 해서 4K UHDTV는 마케팅 성격의 제품이다. 일본 주도로 국제 UHDTV(4K-8K) 표준이 제정(ITU-R BT.2020/2100) 되었고, 그 표준은, 8K UHDTV 상용화에 필요한 기본이 마련 되어, 그에 따른 기술들이 시연 단계에서, 상용화 단계로 들어서고 있다. 4.8K UHD 'TV+방송'은 샘플 수준에서,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어, 18년을 시작으로 상용화가 진행이 되고, 20년부터 본격적인 대중화가 시작이 된다. 8K UHDTV의 표준과 기술은 대다수 4K UHDTV의 표준과 기술을 업하면 되기 때문에, 대중화는 4K UHDTV의 대중화 속도보다 빠르게 진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5.HDMI 2.1은, 8K UHDTV 상용화를 한층 빠르게 할 것이다. HDMI 2.1은 8K@60fps, 12bit/4:2:2까지 구현이 가능하여, 8K UHD의 기본 화질도 유지할 수 있다. 다만, HDMI 2.1을 지원하는 칩셋의 보급이 최대 관건인데, 18년부터 HDMI 2.1을 적용된 TV등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TV제조사들은 8K UHDTV 상용화에 대다수 준비를 마친 상태다. 출시 시기만을 저울질 하고 있다. 전 세계 글로벌 TV제조사 대다수가 이미 1~4년 전부터 8K UHDTV를 공개하였고, 마지막 남은 인터페이스 문제만 해소(HDMI 2.1칩셋 보급)가 되면, 18년부터는 8K UHDTV 출시에 별다는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상에서 보듯, 차세대(8K)TV는 이제 17년부터 태동이 되기 시작하여, 18년 사용화가 시작이 되고, 20년이면 16년 4K UHDTV수준처럼 8K UHDTV도 대중화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8K UHD콘텐츠는 20년을 시작으로 대중화가 시작이 되어, TV보다는 3~5년 정도 뒤쳐져 대중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01년 10월 국내 HD방송 시작 2002년 일본 슈퍼하이비전(8K UHDTV) 개발 계획 발표 2005년 5월 NHK기술 공개2005에서 슈퍼 하이비전 개발품 공개 2012년 파나소닉 145인치 PDP 8K TV 공개 시연 2013-2015년 샤프 85인치(LCD) 8K UHDTV공개 2014-2015년 삼성 98인치(LCD) 8K UHDTV공개(CES, IFA2014등) 2014년 5월 중국 BOE 98인치 8K LCD UHD패널 시판 & 8K UHDTV 공개 2014년 6월 일본 아스트로 디자인 98인치(LCD) 8K UHD모니터 시판 2014년 9월 LG, 98인치(LCD) 8K UHDTV 공개(IFA 2014) 2015년 1월 파나소닉 55인치 8K 디스플레이 공개 2015년 샤프85인치, 아스트로 디자인 98-55인치 8K 모니터 출시 2016년 1월 LG전자 98인치 8K UHDTV 공개(superMHL)및 출시 발표 2016년 8월 1일 일본 세계 최초 8K UHD시험방송 실시 2016년 9월 TCL 65인치 곡면 8K TV공개 |
판매(주무형)중인 샤프 85인치 8K UHDTV(LV85001)
CES 2017에서 공개한 삼성 98인치 8K QLED TV
CES 2017에서 공개한 삼성 65-98인치 8K QLED TV
CES 2017에서 공개한 장홍 65인치 LCD(LED)형 8K UHDTV→년내 출시
CES 2017에서 공개한 장홍 98인치 LCD(LED)형 8K UHDTV→년내 출시
CES 2017에서 공개한 하이센스 98인치 8K ULED(QLED) TV→년내 출시
Dell LCD(LED)형 32인치 8K UHD모니터-3월부터 시판($4,999/5,948,810원)
CES 2017에서 98인치 8K UHDTV의 화소를 검사해보는 관람객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8K UHD TV에 대한 가능성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글입니다. 어서와라~ 8K 여~~~
기대됩니다.. 8K..ㅎㅎㅎ..
일본은 4K나 8K나 공중파가 아닌.. 위성방송인거죠?
일본은 예전에 HD방송도 위성이 주도해 나갔던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위성방송은 뒷전인듯....
일본이 4K-8K를 위성으로 하는 진짜 이유는, 방송 시차와 지상파를 통한 전송 지트레이트의 한계 때문입니다. 국내 지상파 4K UHD방송도 현재 방송시차가 6~7초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HEVC가 압축 효율은 좋지만, 그 만큼 많은 압축(인토딩/디코딩)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은 재난방송을 겸하는 지상파로는 UHD(4K-8K)방송을 하지 않습니다. 만일 지상파로 4K UHD방송을 하려면, 중계소를 지금보다 3~4배, 송출 출력도 3~4배 이상 높이지 않으면, 35Mbps이상은 송출이 힘듭니다(시청권 확보).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세계 여러 나라들이 아직 지상파로는 UHD방송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국내에서만, 정부(미래부/방통위)가 지상파를 통한 세계 최초 UHD(4K)방송이라는 타이틀(성과) 때문에, 무리하게 세계 최저 수준인 무늬만 4K UHD화질(18Mbps)로 지상파 UHD(4K)방송을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세계적 웃음거리마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8K라는 생각만해도 즐겁습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우리 거실이나 안방에 외산TV들이 주류로 이루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지 않은데, 최근 우리 기업들의 행보는 점차 이런 걱정을 현실화시키는 행보이니 너무 안타깝네요. 표준을 정하는 입장에서 기술을 선도해야되는데 끌려다니는 모습만 보이니 참 안타깝네요.
사실 TV자체는 국산 TV들이 아직은 선도하고 있다고 봅니다. 다만, 기술의 원천기술은 대다수 외국 기술을 발전시킨다는 것이 조금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즉, 원천기술을 가져가지 못한다는 것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그리고 또하나는 국내 TV가격이 외국에서 판매되는 TV보다 비싸다는 것도 문제일 것입니다.
패널 가격은요..? 가장중요한 부분 아닌가요. 8k 패널이 보급되어야 하는데 지금 현재 8k패널을 양산하는 회사가 있나요?
그리고 모든 셋탑에 hdmi2.1 칩셋이 보급되어야하는데요.
일단 8k 60f 4:4:4 크로마 입력이 되는 칩셋이 보급되어야 8k 분야 패널이 보급 되기 시작할 겁니다.
엔비디아에서 900시리즈에서 겨우 hdmi2.0이 보급되었고 내장보드의 경우 이번 카비레이크에서 와서야 겨우 보급됩니다.
입력단자가 전무한 상황에서 패널 양산은 거리가 멀어보이고 패널도 없는 상황에서 방송 보급은 더욱 멀어보입니다.
지금 문제는 입출력 단자의 전송폭 문제가 가장 큽니다.
이러한 글은 엄청난 자료를 바탕으로 상당기간에 걸쳐 작성을 합니다. 님께서 저의 글에 대해 잘못을 지적하기 이전에, 본문 글을 좀 더 차분히 읽어 보고 지적을 하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 8K UHDTV는 상용화는 이미 시작이 되었습니다. 본문 이래에 2015년에 일본 샤프와 아스트로 디자인은 98-55인치 8K 모니터를 출시 판매하고 있고, Innolux/BOE는 2년전부터 98-65인치 LCD(LED)형 8K UHD패널을 공식 판매하고 있습니다. 삼성-LG도 LCD(LED)형 8K UHD패널은 개발은 모두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Dell은 4월부터 세계 시장에 32인치 8K UHD모니터를 공식 시판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님께서 지적하신 8K@60Hz, 4:4:4를 말씀하셨는데, 그건 HDMI 2.1의 전송 대역으로는 불가능합니다. HDMI 2.1이 48(DSC 64)Gbps인데, 8K@60Hz, 10bit/4:4:4만 해도 85.54Gbps가 필요하고, 8K@60Hz, 12bit/4:4:4는 99.79Gbps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8K HEVC는 물론, 4K HEVC조차 4:4:4를 지원하는 제품은 아직 없습니다. 그래서 TV에서는 사실상 4:4:4는 구현의 의미가 크지 않습니다. TV에서는 4:4:4보다는 우선 10bit→12bit로 가는 문제와 BT.2020을 적용하여, 색 재현률이 95%이상으로 끌어 올리는 문제가 더 큰 현안입니다. 물론 4:4:4까지 구현이 된다면, 좋겠지만,
4:4:4가 차지하는 용량에 비해, 실효성이 크지 않아, TV에서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PC는 이제 AV용으로는 끝났다고 봅니다. 인텔 7세대(카이라이크) CPU의 HDMI 출력은 HDMI 1.4 입니다. 그렇지만, 고급형 20만원하는 4K 미디어 플레이어는 HDMI 2.1(18Gbps)를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HDR 10을 비롯하여, HLG/Dolby Vision도 조만간 업데이트로 지원하여, 몇십만원하는 Nvidia나 AMD 비디오카드보다 AV적 성능은 더 좋습니다.
@이군배 멀티미디어장비 + tv간의 케이블 연결도 헤메고 있는 상황에서 8k방송보급은 아주먼 미래라고 말씀드린겁니다.
뿐만 아니라 8k보급의 또하나의 문제점이 저장장치의 문제입니다. 하드디스크의 저장용량 발전 속도가 느려지고있습니다. 하지만 4k->8k 만하더라도 코덱에 따라 용량 차이는 있겠지만 수배에 달합니다.
패널이 아니라 주변 인프라가 발전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비레이크 270계열 보드는 hdmi 2.0지원합니다. 그래픽카드없이 2.0 연결이 가능함으로서 미니 멀티미디어 피씨 구현이 너무 좋아졌지요.
fhd=> uhd 효용성과 필요요구사항보다 uhd=> 8k 상황에서 효용성대비 요구사항이 훨씬 높고 어렵기 때문에 8k 방송은 어렵다
@이군배 어렵다 보는 것입니다. 일단 4k 방송장비들 8k로 바꿔야하는데 방송용 캠코더 or 8k영상 지원하는 dslr 보급까지는 어렵습니다.
몇년간 방송 포멧관련해서 글 쓰셨는데 현실은 어떻습니까.. 공청망 상황이 안되니 전부 셋탑에서 hdmi로 연결해서 보는데 방송 포멧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기기보급이고 기기보급이 되어야 컨텐츠가 나옵니다. 소비자가 준비가 안돼었는데 굳이 비싼 컨텐츠를 만들 이유가 없지요..
8k 기기보급되면 이번에도 방송코덱과상관없이 hdmi혹은 다른 연결로 셋탑이랑 연결해서 보겠지요..
-- 수정합니니다. 카비레이크에서 @24-> @30으로 바뀐것이네요.. 일부보드가 편법으로 hdmi2.0 지원합니다.
@서민우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 꼬리말 달아봐야 또 엉뚠한 부분으로 나갈것 같고.... 다만, 서두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이러한 글은 엄청난 자료를 바탕으로 상당기간에 걸쳐 작성을 합니다. 시기는 다소(1년 정도) 늦어 질수는 있겠지만, 틀린 부분은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일본은 16K까지 테스트를 끝낸 상태라죠... 울나라는 일본한테 매번 뒤처져 있는것 같아요.
헉~ 16K는 처음 듣는 소리인데, 혹, 관련 자료를 어디가면 찾아 볼 수 있을까요? / 제생각엔 8K UHDTV 자체를 만드는 것은 일본에 뒤쳐졌다고 보기는 어려울것 같고, 다만, 8K UHD방송 기술에선, 많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일본이 8K UHD방송이 가능한 이유는, 위성을 이용하기 때문이고, 국내는 지상파 중심으로 보기 때문에, 뒤쳐진 느낌입니다. 그래서 지상파로 본다면, 국내 8K UHD방송은 많이 부족하지만, 사실 일본도 4K UHD방소은 물론 8K UHD방송을 지상파로는 전송 기술의 한계로 인해, 실시하지 않습니다. 그점이 한국과 일본의 다른 점일 것입니다.
@이군배 http://www.tweaktown.com/news/53163/amd-radeon-pro-graphics-card-powers-16k-display-15-360-8640/index.html
이것 말고도 일본 미국에도 연구중이죠. 그리고 일본은 일본 모 전자 회사하고 HNK방송국 하고 테스트가 끝난 상태고 기술적인 문제에 잔재들을 남긴체 스스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강윤(인디안) 올려주신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헌데, 저 자료는 저도 예전에 보았지만, 16K를 통으로 보낸 것이 아니라, 4K를 16개로 분할한 전시용 입니다. 16K 디스플레이가 아닙니다. 그리고 일본이나 미국에서 16K UHDTV에 대해 연구는 하고 있는진 모르겠으나, 방송용으로 Test를 하였다는 소식은 아직 없습니다. 지금 일본 NHK는 8K UHDTV도 아직 부족함이 있어 연구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국제표준도 16K UHDTV는 아직 없습니다. 또한 100Mbps이상을 전송하는 전송 시스템조차 샘플도 없고, 16K 영상을 압축할 수 있는 압축 코덱도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100Mbps이상을 무선 전파로는 보낼 수도 없습니다.
@이군배 예 그렇군요. 그러면 우리나라가 16K만끔은 세계에서 제일 먼져 나왔으면 좋겠어요. 규격화 하는것도요.
@이강윤(인디안) 16K는 상당한 시간이 지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8K UHDTV가 어느 정도 대중화가 되고 나면, 그 이후(2020년~)부터나 논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영상의 표준을 주도한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국내 수준을 보았을때, 국내에서 할 수 있는건 TV패널 정도입니다. 물론 HEVC압축 원소스에 대한 일부를 국내 기관들이 가지고는 있지만, 그리 큰 비중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8k지상파소스로 uhd티비로(4k지원티비)보면 볼만하겠죠?
오히려 이것도 좋을수도있겠네요
개인적으로 막눈이라 fhd도 만족하는 안구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