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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제 원문보기 글쓴이: 크로아톤
클릭 수가 10만회를 넘었다는 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그만큼 국민들이 부정선거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고라 베스터들이 그것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쫄아서건 재미가 없어서건 좌우지간 글 쓰는 이들 스스로가 자기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부정선거를 외면한다면 한마디로 정부의 실정을 비난할 자격도 없다는 말입니다.
[야식정권타파] 미션님의 의견을 적극 지지하면서...
글을 잘 쓰시는 많은 분들이 오늘도 정부의 실정이나 정치인들의 잘잘못에 대하여 아고라에 글을 올리십니다. 그런데 지난 수천년의 역사에서 보듯이 이 인간 같지 않은 인간들은 우리들이 원하는대로 절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어젯밤에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느끼는 것이지만 그들은 흔히 말하는대로 뇌구조가 약간 다릅니다. 누군가의 말대로 유전자 구조가 다른 것입니다. 실제는 마음구조가 다른 것입니다만.. 이건 이야기하기엔 책을 여러권 써야 할정도로 방대한 분량이 되기 때문에 여기에서 언급할 수는 없습니다. 또 제가 말하고자 하는 글에서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습니다.
저는 글을 잘 쓰시는 아고리언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우리는 이런 글들을 왜 쓰는 것입니까?
글을 쓰지 않으면 심심함을 견디지 못해서입니까?
아니면 나는 이렇게 똑똑하고 현명하다는 것을 자랑하고 싶어서입니까?
그것도 아니면 글솜씨를 뽐내고 싶어서입니까?
그 이유가 무엇이었건 보다 더 근본적인 이유라면 아마도 이 사회가 지금보다는 더 정의로운 세상, 보다 더 공정한 세상, 가난한 사람들도 살만한 세상, 우리의 후손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바라기 때문에 글을 쓰는 것 아닙니까?
현정부의 실정을 비판하고 비난하자면 거슬러 올라가서 박정희, 이승만, 그리고 그 이전에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파들.. 또 더 거슬러 올라가서 노론들과 더 올라가서 고구려의(우리의)만주 땅을 당나라에 넘긴 신라까지도 언급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번 이야기한 바 있지만 다시 한번 더 언급하겠습니다.
히드라라는 강장동물이 있습니다. 이 넘은 몸의 일부를 잘라내어도 다시 금방 재생이 됩니다. 아무리 잘라내어도 히드라의 숨통을 끊어 놓을 수는 없습니다. 이렇게 징그럽고 보기 싫은(그렇게 느낀다면)히드라를 죽이는 방법은 히드라의 심장을 찔러야 합니다. 히드라의 심장에 말뚝을 박는 것 말고는 이 동물을 죽일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이 정부의 여러가지 실정을 비난하고 비판하는 것도 필요하긴 합니다. 그러나 그건 마치 히드라의 한쪽 부분을 건드리는 것이나 같습니다. 결국은 결과론적으로 말한다면 여러분과 부정한 정권은 같이 가고 있는 겁니다. 아니라고요? 결과론적으로 그렇다는 겁니다. 이렇게도 부정한 정권을 끝장낼 수 없다면 결과론적으로 우리가 글을 쓰고 분노하는 이 모든 행위는 모두 쓸데 없는 것이 되고 맙니다.
사람은 한번 죽지 두번 죽지 않습니다. 특히 남자는.. 남자라면 죽을 때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죽을 때는 바로 오늘입니다. 또한 죽음은 오늘 지금이냐 아니면 먼 훗날이냐의 문제이지 피할 수 없는 필연입니다. 우리는 오늘 밤에 잠자리에 들고 내일아침에 일어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살아 있을 때, 이 부정을 바로 잡아야만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정이 바로 잡아지지 않는 사회라면 그런 사회에서 목숨을 부지해서 무엇 하시렵니까? 히틀러의 나찌군에게 질질 끌려가면서 아우슈비츠의 독가스라도 마시면서 끝까지 비참하게라도 살고 싶습니까?
우리의 모든 행위는 부정선거로 향해야만 합니다. 부정선거가 히드라의 심장입니다. 곁가지로 흘러다니지 맙시다.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에 대해서 조금의 양심이라도.. 조금의 책임이라도 .. 그리고 조금의 희망이라도 아직 남아 있다면 우리의 모든 관심사는 부정선거를 향해서 있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글을 덧붙이다보니 점점 길어집니다.
국가란 국민입니다. 정부는 국가가 아닙니다. 누구에게 충성해야 하는가? 국민에게 충성해야 합니다. 누구를 위한 체제여야 하는가? 국민을 위한 체제여야 합니다. 따라서 국민을 탄압하는 모든 것에 대하여 저항하는 것 그것이 애국, 애족이며 충성입니다.
나라가 개판이다” 부산서 박근혜 정권 규탄 거리시위
부산민중연대 민주수호대행진단 서면서 거리행진 나서... 매주 수·토 예정
김보성 기자 press@vop.co.kr 발행시간 2015-01-07 23:24:37 최종수정 2015-01-07 23:24:37
청와대 비선실세 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이 ‘사실무근’으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7일 저녁 부산 서면 도심에서 이를 규탄하는 거리시위가 펼쳐지고 있다. ⓒ민중의소리 |
청와대 비선실세 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이 ‘사실무근’으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부산서 박근혜 정부를 규탄하는 거리시위가 펼쳐졌다.
부산 도심 등장한 “정부가 개판“ 구호
“검찰의 비선실세 결과발표 누가 믿나”
7일 오후 7시 30분 부산 서면 쥬디스 태화 뒤편. 이 곳에 갑자기 ‘민생파탄 민주파탄 독재정권 물러나라’, ‘비선실세 국정농단 정부가 개판이다’ 등이 적힌 10여 개의 현수막이 등장했다.
부산민중연대 민주수호대행진단이라고 소속을 밝힌 80여 명의 시민은 “박근혜 정권 심판하자”는 구호를 외치며 1시간 가까이 서면 일대를 행진했다. 이들은 “이른바 정윤회게이트로 불리며 온 나라를 뒤흔든 사건의 결과를 이대로 받아들일 국민은 단 한 명도 없다”며 “비선실세의 진실을 규명하고, 지난 2년간 계속된 박근혜 정권의 불통을 규탄하는 행동에 나서야한다”고 호소했다.
참가자들은 ‘민주주의 사형선고 이것이 나라인가’ 등이 적힌 전단 수백 장을 하늘로 뿌리기도 했다. 새해 벽두부터 도심에 난데없이 등장한 시위행렬에 지나가는 부산시민도 놀란 표정을 지으며 관심을 표출했다. 일부는 박수를 치거나 뿌려진 전단을 주워 읽기도 했고, 일부는 “독재정권이 말이 되느냐”며 항의를 표시하는 등 반응은 엇갈렸다.
이들의 시위를 알아차린 경찰도 뒤늦게 출동해 거리통제에 나섰다. 그러나 주최 측이 재빨리 기습시위를 마무리하면서 별다른 충돌은 벌어지지 않았다.
이 같은 거리시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민주수호대행진단은 지난달 22일부터 11차례에 걸쳐 거리행진을 펼쳐가고 있다.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대한 비판부터 ‘민주주의 실종’, ‘비선실세 국정개입 규탄’, 박근혜 정권 퇴진 구호까지 등장했다.
이들은 박근혜 정권 취임 2주년인 오는 2월 25일까지 거리시위를 확산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매주 토요일마다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시민이 집결하는 대규모 시민대회를 열기로 했다.
이에 대해 부산민중연대 관계자는 “더는 현 정부를 앉아서 지켜볼 수 없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 거리로 나섰다”며 “앞으로 부산 곳곳에서 민주수호대행진을 이어갈 계획이고, 참가하는 규모도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비선실세 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이 ‘사실무근’으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7일 저녁 부산 서면 도심에서 이를 규탄하는 거리시위가 펼쳐지고 있다. ⓒ민중의소리 |
청와대 비선실세 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이 ‘사실무근’으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7일 저녁 부산 서면 도심에서 이를 규탄하는 거리시위가 펼쳐지고 있다. ⓒ민중의소리 |
청와대 비선실세 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이 ‘사실무근’으로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7일 저녁 부산 서면 도심에서 이를 규탄하는 거리시위가 펼쳐지고 있다. 이날 뿌려진 작은 전단에 “비선실세 국정농단 정부가 개판이다“라는 글이 적혀있다. ⓒ민중의소리 |
게시물 내용이 조금 길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지만 꼭 읽어주시기를...
결국 네트즌(국민)들이 작대기 끝을 가지고 놀면 나를 괴롭히는 자의 목을 물 수 없습니다. 작대기로 괴롭히는 자의 목을 물어야만 이 괴로움은 끝납니다.
강아지를 막대기로 괴롭혀 보세요. 그러면 강아지는 작대기 끝을 물어뜯으며 괴로움에서 벗어나려 합니다. 그러나 강아지가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은 작대기를 흔드는 손을 물어 뜯거나 작대기를 흔드는 사람의 목을 물어야만 합니다.
마찬가지로 호랑이에게 작대기를 흔들어 보세요. 아마도 바로 작대기를 흔드는 사람의 목을 몰어버리고 말 것입니다.
한국정치의 썩은 정도가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고 중대합니다. 오늘(01월 10일) 경제방에 올라온 글을 어젯밤 12시 이후로 검색을 해 보았는데 부정선거에 대한 글은 하루살이님의 글과 미션님의 글 정도였습니다.
특히 바로 아래 게시물, 중간에 동영상이 있는데 그 동영상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정치연합에서 처음부터 개표부정에 대한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것을 덮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추정되는 이유는 결국은 개누리당과 권력 나누어먹기 아니겠습니까?
1분간 데이터는 모두 조작되었다. 그 근거로는
01. 투표 전날 만들어진 엑셀데이터.
02. 위원장 공표 시간보다 빠른 개표방송
03. 개표가 중지된 야식시간의 1분간 데이터
04. 결론은 투표와 개표는 쑈였다.
☞ [야식정권] 민주당 개표조작덮기, 유형주새민련 알바 (문제의 그 게시물)
☞ [야식개표조작정권] 태안군 1분데이타 자료를 구했습니다.
☞ [야식개표정권] 대전 유성구 부정선거에 백미구나
☞ [야식개표정권] 저 놈들 술수는 국민들에겐 빤해 이제~
☞ [야식애로비디오]미션님이언급한 대전시유성구를 분석하였습니다
☞ [야식개표조작정권타도] eogksalsrnrakstp님 보셔요
☞ [야식중개표]개표상황표와 1분데이타 수치가 전혀 맞지 않는다.
아래는 새로 올라온 부정선거 관련 글과 ... 기사
☞ [야식개표조작정권타도] 고무스템프 막도장을 날인하였다..
하루살이 (gygy****)
☞ 18대대선 선거쿠데타 수괴 박근혜를 단죄하라
도대체선거쿠데타언제진압하나요 (corea****)
실현가능한 부정선거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
지난 대선에서 부정이 있었다는 이야기는 모두들 한, 두번쯤은 들어 보셨을 겁니다. 그러나 대선이 끝난 초기에는 명확한 증거가 없이 심증만 있는 상황이었습니다.아래 표는 아고라에서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라면 한두번쯤은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그림들은 심증만을 말해줄 수 있을 뿐이지 명확한 증거물로 제시될 수 없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일의 특성상 지난 대선이 명확한 부정한 선거였다고 해도 대선이 끝나자마자 증거물을 제시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어떤 식으로 부정선거가 저질러질 것이라는 정확한 정보를 알기 전에는 말입니다.
그러니 이제 약간의 날자가 지난 이제에서야 명확한 증거물들이 나오고 있는 것은 아마도 당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지난 대선에서 누가 당선이 되었건 그것이 부정한 방법으로 당선이 된 것이라면 이제라도 바로 잡아야만 합니다. 그것은 마치 이것과도 같습니다.
어떤 예쁘게 생긴 여자가 당신의 아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원래의 아내는 말주변머리가 없고 강단이 없어서 당신 앞에서 자기가 당신의 아내라고 말을 못합니다. 그러자 이 어떤 여자는 여러가지 증거물들을 들이대며 자기가 당신의 아내라고 강변합니다.
또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이 어떤 여자의 편을 듭니다. 당신은 화가 나서 법정에서 진짜 아내를 가려내고자 했지만 법원마저도 이 어떤 여자의 편을 들어서 이 어떤 여자가 당신의 아내라고 판결합니다.
당신은 무언가 억울합니다. 이 어떤 여자는 얼굴은 예쁠 지언정 사람의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이제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이 여자가 당신의 아내가 아니라는 움직일 수 없는 증거를 찾아야만 합니다. 동시에 원래 당신의 아내가 진짜 당신의 아내라는 것을 입증해야만 합니다. 그러는 사이 시간은 2년이 흘러갔습니다.
이미 가짜 아내는 마치 진짜 당신의 아내인듯이 당신을 부려먹고 집안의 재산도 마음대로 쓰면서 온갖 사치와 부정한 짓으로 인해서 가정경제도 파탄 직전입니다.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별로 재미 없죠?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요? 사실 있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지난 대선을 거치면서 발생한 일이 이 이야기와 다른 것이 무엇입니까? 제가 보기엔 이와 똑 같은 일이 국가적으로 일어난 것입니다.
부정한 대선에 대한 많은 증거들이 있고 많은 자료들이 떠 돌지만 만약 아직도 긴가민가하시는 분들은 아래 동영상을 꼭 보아주시기를 바랍니다. 대략 중간정도에서부터 지난 대선 이야기가 나옵니다. 부정의 증거는 복잡하지 않고 간단합니다.
이렇게 부정한 선거였다는 것이 확실한데도 불구하고 언론들은 입을 굳게 다물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고라에서 부정선거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투쟁(?)해 오신 네티즌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리고 정부의 실정에 대하여 아고라에 글을 올리는 네티즌 여러분, 현정부의 모든 실정은 지난 부정선거와 연관이 있다는 것은 아무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각각의 실정에 대한 하나하나의 사안에 매달릴 때, 우리는 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우리는 결국 불평불만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이외에 아무것도 아닌게 됩니다. 우리가 투덜이스머프입니까?
아고라에서 글을 읽으시는 네티즌 여러분.. 우리가 글을 읽으면서 현정부가 국민을 핍박하는 게 확실한 것을 알았다면 그 원인을 찾아서 저항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는다면 이런 글 읽는 것이 자기위안이 아니고 뭐란 말입니까? 그리고 자기 위안은 문제를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합니다.
민주시민 여러분, 이 부정한 정권을 끝장낼 수 있는 방법으로써 각자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서 행동에 옮깁시다.
우리는 각자 언론사에 전화를 걸어서 부정선거에 대한 진실을 보도하라고 독촉하고 질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은 대다수의 국민들이 걱정하는 것처럼 정부의 공권력에 의해서 피해를 볼 가능성도 없습니다. 이미 증거는 신상철씨나 한영수, 김필원, 미션님, 하루살이님 등께서 찾아 놓았습니다.
이 분들이 찾은 증거물들을 거론하면서 부정한 대선이 치루어졌다는 것을 따지고 이 사안에 대하여 보도하라고 질책하고 꾸짖고 독촉하는 겁니다.
우선은 진보언론사를 상대로 이 일을 벌였으면 합니다. 한사람, 한사람 하다보면 그리고 언론사 입장에서 자꾸 이런 질책을 받고 항의를 받다보면 어느 순간 보도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손석희 뉴스나 뉴스타파 혹은 팩트TV 등에 부정선거에 대해서 자세히 보도되는 순간 그 폭발력은 한국의 정치 지형을 뒤흔들기에 충분할 것입니다.
앉아서 부정선거를 논하는 것도 좋고 현정부의 실정에 대하여 낱낱히 까발리고 비판하는 일도 물론 필요합니다. 그러나 현정부는 이미 누구의 비판을 새겨 듣고 고쳐나갈 수 있는 정도의 집단이 아니라는 것은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시리라고 봅니다.
위에서 보셨다시피 부산에서 현정부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일어났습니다.
결국 이러한 반정부 시위는 전국대도시로 번져 갈 것입니다. 광주 그리고 서울 등지로.. 그리고 결국은 학생들이 일어나겠지요.
그러나 국민이 가장 피를 적게 흘리면서 가장효과적으로 부정선거를 바로 잡는 일은 언론이 앞장서는 것입니다. 우리 네티즌들이, 우리 민주시민들이 언론이 부정선거를 바로 잡기 위해서 앞장서도록 독촉하고, 질책하고, 격려하고, 제보하는 일이야말로 가장 현명하게 일을 처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 까페등에 가입이 되어 있는 분들은 퍼 날라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혹은 자기가 이런 게시물을 작성할 수 있는 분들은 작성해서 인터넷에 올립시다. 그리고 각자가 언론사에 전화를 걸어서 혹은 메일로 항의하고 질책하고 제보하고 따집시다. 마치 술먹고 말도 되지 않는 것을 끝까지 우기는 술주정뱅이처럼 언론사 직원들이 "질렸다." 라는 소리가 나올 때까지 주장합시다.
예를 들면...
"신상철씨의 유튜브동영상을 보니까 부정선거가 확실한데.. 왜 당신네 언론사 ㅇㅇㅇ 에서는 보도하지 않느냐? 대한민국에서 이것보다 더 중대한 사안이 대체 뭐냐? 당장 보도하라.."
"아고라에 미션님이 야식시간 때의 부정개표를 확실하게 밝혀냈는데 당신네 언론사 ㅇㅇㅇ에서는 왜 보도하지 않느냐? 당장 보도하라.."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JTBC 전화 : 02 - 751 - 6000
뉴스제보 : http://news.jtbc.joins.com/Etc/InterNetReport.aspx
뉴스타파 전화 :02 - 2038 - 0977
뉴스제보 : http://newstapa.org/expose
팩트 TV 전화 : 02 - 761 - 0411
뉴스제보 : http://facttv.kr/facttvnews/bbs_regist.php?id=&b_category=&tb=board_article
오마이뉴스 전화 : 02)733-5505
뉴스제보 : http://www.ohmynews.com/NWS_Web/GiveInformation/Infor_Write.aspx
일단은 진보언론이라고 알려진 네개의 언론사 전화번호와 제보주소입니다. 쭈빗거리다가 세월만 보내는 우를 범하지 맙시다. 전화 혹은 뉴스제보를 하실 때.. 말하기가 마땅잖거든 본 게시물의 내용을 이야기하셔도 됩니다.
민주주의는 저절로 오지 않습니다. 인간은 그리 양심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인류의 역사를 단적으로 표현한다면 기득권자와 피기득권자의 투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득권자는 피기득권자와 더불어서 살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양심이 있었다면 인류의 생활이 오늘날 이런 모양은 아닐 것입니다.
저들이 양심있는 존재였다면 아마도 민주주의라는 말조차도 생성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니 민주주의는 우리의 힘으로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모두 용기를 가지고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갑시다.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서..
무엇보다도 행복하게 살려고 태어난 당신 자신을 위해서 ...
오직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자만이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맙시다.
PS : 지난 번 언제인가 게시물을 올렸는데 부정선거를 밝히는 목회자모임께페에서 스크랩을 해 갔습니다. 그런데 당시에 불과 며칠만에 클릭수가 50만회를 넘어가는 겁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클릭 수가 아니라 50만회의 클릭 수에도 불구하고 댓글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 까페에서 게시물을 보는 그날 저녁 일베에서 들이닥쳐서 순식간에 댓글이 수십개 달리더군요. 저를 고발해야 한다는둥.. 감방에 쳐 넣어야 한다는 둥.. 길가다 보면 처단해야 한다는 둥.. 많은 댓글이 달렸었는데.. 의아해서 추적을 해 보았더니 일베에 제가 작성한 게시물이 올라갔더군요.
의도는 저를 선관위에 고발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며칠 있으니 까페에서 일베들의 댓글이 사라지더군요. 지금은 댓글 하나 달랑 있습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지금은 조회수가 80만회가 넘었더군요. 그런데 댓글이 달랑 하나라니.. 물론 제 글이 흥미를 유발하지 못해서겠지만.. 제 글이 그 정도로까지 흥미가 없으면서도 클릭 수가 그렇게 올라갔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최신글 목록보기 7번에서 중간쯤에 게시물이 있네요. 게시물 주소자체는 링크가 안됩니다.
아무튼.. 저는 제 성향이 그래서겠지만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이야기라면 심심함을 견디지 못해서 주절거리는 거 이외에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저와는 생각이 많이 다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