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된장녀 사건과 노현정의 결혼이 과연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 건지..
또한 결혼과 동시에 휴직과 유학. 도대체 머가 괘씸한건지..
그간의 아나운서들중에서도 남편이 유학길에 있으면
자연히 신접을 차림과 동시에 유학으로 접어들었던 케이스를 많이 봤죠.
단지 그녀가 재벌가의 며느리가 되었기 때문인가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나운서로 그간의 많은 인기와 부와 명예를 얻었다고 해서
그녀가 배우자를 고르는데에 영향을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녀만큼 열심히 일했고 공부했기에 그정도의 자리에 올라간 것이고
그녀를 잘 본 주위의 사람들 덕분에 더 좋은 자리 더 좋은 조건으로 결혼을 하게 된다면
머 그녀가 택한 선택이기에 축하해 줄 수 있는 거 아닐까요?
또 꼭 외국에서 배워야 더 많이 배울수 있는것은 아니겠지만
그녀의 배우자가 지금 외국에서 공부를 하는 중이고
또한 함께 살아야 하기에 전 그녀의 외국 길 또한 나빠 보이지는 않네요.
가서 많이 배우고 한국에 들어와 더 멋지게 일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일을 하고 안하고는 그녀의 판단이겠지만)
초심불망..이 어려운 것은 모든 사람이라면 느끼는 사항이겠지만
특히 방송을 업으로 삼는 연예인이나 아나운서들의 경우
네티즌들의 주 추적대상이 되기때문에 그들의 모습 하나하나까지 캡쳐해가며
전후 상황 설명해대는 통에 더 크게 비춰지기 마련 인 것 같아요
일반인이며 성형을 하지 않은 저역시 화장전후의 모습과
어릴때와 지금의 모습이 많이 상이하지만 그런걸로 태클을 걸 사람이 없듯이
단지 그들이 유명세를 타기 때문에 그런 모든 것을 감안해야만 한다는 것은
네티즌들의 무도덕이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되어지네요.
그녀가 그간 도도하게 굴며 행동해 왔던 게
그녀의 전체적인 이미지라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연예인도 기획사에서 조종하는 이미지대로 갈 수 밖에 없듯이
그녀도 그녀의 회사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나갔던 점도 있었겠죠.
싫지 않았기에 따라갔을지도 모르는거지만요 호호
그게 결국엔 인기와 KBS의 시청률로 돌아왔다고 부인하진 않을께요.
그게 회사의 목적이니까요.
필승씨가 그 동영상을 비난의 목적으로 올렸건 올리지 않았건
그건 본 사람의 판단에 따라 다른거겠지만
저는 머 나쁘지 않게 봤는데(귀여웠어요) 필승씨가 덧붙인 글이
비난의 목적으로 올린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살짝 들었던 것도 있네요. 호호
그냥 왠지 꼬릿글로는 길어질 듯 해서 답글로 씁니다.
토론-_-?으로 치부 되어버릴까봐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ㅋㅋ
서로의 의견을 말하는 것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아무리 읽어봐도 돈많은 남자랑 결혼하면 장땡이다라는 결론을 유출해낼 문구는 보이지 않는군요.아나운서가 대기업2세3세와 결혼을 하던 ,가난한 시인과 결혼을 하던 그건 그 개인의 선택일뿐이죠.여자로선 성공한 아나운서가 보잘것없고 가진것 없는 남자와 결혼함으로 결혼의 도덕적 순수를 말하고싶다면,그건 감히' 온달컴플렉스'라 봅니다.
이성적인 기준에 의하여 쓴 글이 아니라 다분히 감정적인 글이 었으므로 그부분에 대해서는 더이상 설명하지 않겠음..덧붙여 입방아에 오르 내리며 잇슈화 되는 가운데 물론 네이버 기사리플의 찌질한 리플도 상당수지만 그렇다고 하여 모든것을 네티즌의 무도덕으로 매도하는건 어폐가 있다고 생각함..
아..이 사람들 똑똑한 척들은 혼자 다하려 든다니까.물론 노현정 아나운서가 재벌이랑 결혼을 하던 말던 나랑은 별 상관 없지만 사람들이 욕하는 이유도 충분히 수긍이 간다 이말이죠.만나서 2주만에 결혼을 한다는데..뭘 보고 결혼을 하는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결국 객관적으로 드러나는 물질적인 면을 본 거 아니겠어요? 잘못돼도 손해볼 거 없다 이거죠.결국 여자(인간)를 상품화 하는 건 누구? 저는 개인적으로 이 정도 비난은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는데요?
저도 이번 비난은 2주만에 결혼에 초점이 좀 있는거 아닌가 하는데요...과연 제벌이아니고 평범한 회사원쯤이었다면 한두번 만나고 결혼을 결정했을까요 아무리 남자 첫인상이 좋더라도..???그리구 결혼하면 모든 목적을 달성한것처럼 무책임하게 방송 다 그만 둔다는것도 팬들에게는 실망스런 모습일 듯...
첫댓글 자연의 섭리..로 이해해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일이지요.. 개인감정은 이해하지만
그럼 결국 여잔 돈많은 남자랑 결혼하면 장땡이란 뜻인가요? 아~그렇게 생각하니 왠지 이해가 되네요.ㅋㅋ 사실이 그렇죠.빡시게 공부해서 아나운서가 되면 뭐해요.결국 돈 벌려고 하는 짓인데.안그래요? 그냥 돈 많은 남자 하나 물어서 결혼이나 하면 되죠.ㅋㅋㅋㅋ
잘 못 이해하셨구요... 그런 식의 논리는 반론으로써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아무리 읽어봐도 돈많은 남자랑 결혼하면 장땡이다라는 결론을 유출해낼 문구는 보이지 않는군요.아나운서가 대기업2세3세와 결혼을 하던 ,가난한 시인과 결혼을 하던 그건 그 개인의 선택일뿐이죠.여자로선 성공한 아나운서가 보잘것없고 가진것 없는 남자와 결혼함으로 결혼의 도덕적 순수를 말하고싶다면,그건 감히' 온달컴플렉스'라 봅니다.
이성적인 기준에 의하여 쓴 글이 아니라 다분히 감정적인 글이 었으므로 그부분에 대해서는 더이상 설명하지 않겠음..덧붙여 입방아에 오르 내리며 잇슈화 되는 가운데 물론 네이버 기사리플의 찌질한 리플도 상당수지만 그렇다고 하여 모든것을 네티즌의 무도덕으로 매도하는건 어폐가 있다고 생각함..
아..이 사람들 똑똑한 척들은 혼자 다하려 든다니까.물론 노현정 아나운서가 재벌이랑 결혼을 하던 말던 나랑은 별 상관 없지만 사람들이 욕하는 이유도 충분히 수긍이 간다 이말이죠.만나서 2주만에 결혼을 한다는데..뭘 보고 결혼을 하는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결국 객관적으로 드러나는 물질적인 면을 본 거 아니겠어요? 잘못돼도 손해볼 거 없다 이거죠.결국 여자(인간)를 상품화 하는 건 누구? 저는 개인적으로 이 정도 비난은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는데요?
저도 이번 비난은 2주만에 결혼에 초점이 좀 있는거 아닌가 하는데요...과연 제벌이아니고 평범한 회사원쯤이었다면 한두번 만나고 결혼을 결정했을까요 아무리 남자 첫인상이 좋더라도..???그리구 결혼하면 모든 목적을 달성한것처럼 무책임하게 방송 다 그만 둔다는것도 팬들에게는 실망스런 모습일 듯...
2주 아니고 2달이래요.....결혼을 결정하기엔 무지 짧은 기간이란 생각이 들지만....간혹 한달만에 결혼한다는 사람들도 있으니 뭐...
그건 결혼할때까지가 2달이고 분명이 기사보면 2주만에 청혼하구 남자는 다시 외국으로 간걸로 나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