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박근헤의 연두 기자회견 기자들에게 사전질문을 돌리고 짜고치는 고스톱을 연출한걸
특종 보도한 <뉴스타파>의 사전질문지 입수 보도 기억하시나요?
박근혜 회견 사전 질문지 입수… “각본대로 읽고 답했다”
- 외신기자클럽, “청와대 항의 서한 준비 중…곧 전달”
국민적 관심 속에서 진행됐던 박근혜의 첫 기자회견이 사실상 사전에 짜여진 각본대로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모두 4장으로 된 이 질문지는 ‘대통령 신년 구상 발표 및 기자회견 질문지’란 제목으로 기자회견 시간과 함께 작성 주체가 ‘홍보수석실’이라고 적혀 있다.
뉴스타파 확인 결과 이 질문지는 기자회견 전에 홍보수석실에서 외부 유출 금지 요청과 함께 일부 청와대 출입기자들에만 공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는 당시 질문한 기자 12명 순서는 물론 자세한 질문 내용이 정리돼 있다
실제 기자회견은 두 기자의 순서가 뒤바뀐 것 외엔 질문지 내용과 거의 비슷하게 진행됐고, 일부 기자는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질문했다.
특히 추가 질문으로 눈길을 끌었던 박근혜의 퇴근 이후의 사생활 관련 질문 역시 질문지 상에 사전 준비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박근혜가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내내 준비된 원고를 읽는 장면이 연출된 것도 이 때문으로 보인다.
http://newstapa.org/5504
그리고,
2015년 박근혜의 연두기자회견
청와대는
2014년처럼 기자회견이 사전에 질문없이 진행을 했다고 한다..
개뿔..
<뉴스타파> 박대용 기자가 트윗에 특종보도 했습니다.
결론은..박근혜는 올해도 사전에 각본대로 기자질문에 답하고,
방송국 카메라 프로포터를 보고 읽어 내려갔다..
이게 대통령입니까?
2014년에
이어 올해도 짜고치는 각본에 기자회견하는 박근혜.
대다수 국민들은 이걸 알아야 한다..기자회견 껍떼기만 보지말고..
첫댓글 에이~~! 그랬으면 오늘처럼 버벅 거렸을리는 없지 않아요?
ㅋㅋㅋ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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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_()_
꼭두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