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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에 첫 모임으로 출발해서 거의 뙇! 4개월 되었네요..
그동안 했던 게임들을 되새김질해 봅니다.
게임평가는 없고 취향, 안취향만 구분해 보아요~
A Game of Thrones (왕좌의 게임) : 취향 스타크가 좋음!
엄청 무거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어렵지 않고 전략짜기가 쉬웠음
Age of Renaissans (아쭈구리 오브 르네상스) : 잘 모르겠음!
첫플+내공부족+정신혼미 상태에서 해서 본 게임의 맛을 아직 잘 모름!
'비딩'이라는 녀석이 얼마나 성가신지 깨닿게 만든 존재
Agricola (아그리꽃라) : 취향
밥먹이려고 고생고생하다 살만하면 끝나는게임 ㅠㅠ
할 때마다 직업, 건물이 달라져서 매번 다른느낌이 좋음!
Alhambra (알함브라) : 안취향
박스가 예뻐서 구경하고 싶은 게임
돈카드 맞을때까지 뭔가 못하고 기다리는 느낌이라 취향엔 별로 ㅠㅠ
Archaeology : The Card Game (아키올로지) : 안취향
글쎄요 이건 딱히 잘 모르겠네요~
샌드스톰을 예측해야하는 건지 전략이 안보임! ㅠ
Archam Horror (아캄호러) : 굉장히 많이 엄청 취향!
협력게임 + 보드와 카드의 아름다움 + 판타스틱한 테마 ㅠㅠ
취향+취향+취향의 만남..
항상 같이 돌릴 멤버가 준비되어 있었다면 당장 질렀을 듯....;;
멤버가 없지만 언젠가를 위해 소장하려고 조만간 지를 기분이........
Ascension (어센션) : 취향
니코덕분에 오프로 한번 해보고 바로 앱을 지른 후, 앱이 갑임을 느낀 게임..
이라고 말할 때 마다.. x르x님께 무척이나 죄송합니다 ㅠㅠ
Babel (바벨) : 취향
2인용인데.. 상대방에게 미안할 정도로 공격적이네요;;
괜히 커플브레이킹으로 명성이 높은게 아니었어;;; 니
Bang (뱅) : 취향
보드게임 입문작! 군대에서 1년간 뱅만 함 =삨
뱅 1판 룰이 뇌리에 새겨있었으나 니코에게 4판룰로 정정당하고 재입력되지는 않음;; 1판룰 숙지상태 유지치/p>
이 게임은 추억이 많아서 너무 좋네요
Battle Line (배틀라인, 쇼텐토텐확장 재판?) : 보통
그냥 쇼텐토텐이 더 나은느낌이려나요~
전선을 뚫는 테마로 바꾼것은 마음에 듬 피
Battlestar Galactica (배틀스타 갤럭티카) : 안취향일듯
안취향이라기보단 제대로 못돌려본 느낌~
미드를 보고 나서 하면 좀 달라지려나요
Bears! (베어스!) : 보통
산타나님이랑 했었는데 혼자서 룰대로 주사위 하나하나 주워가셨던 것이 기억에 남음!!
웃고 즐기기에 좋은 게임인 것 같아요~
Black Sheep (블랙쉽) : ????
배우면서 게임을 했는데 하는 도중에 계속 룰을 새로배운 느낌의 게임 치
게임 끝날때 룰을 제대로 알고 상상플레이를 해봤을 때는 조금 취향은 아닌듯한?
The Bottle Imp (보틀임프) : 보통
트릭테이킹에 테마도 좋고 생각할 것도 많아서 좋아할 타입일 듯 했으나....
아~~ 골치아픔ㅠ 괴로움ㅠ 내마음대로 안됨ㅠ 콤보
Byzantium (비잔티움) : 안취향
전쟁이랑은 잘 안맞는듯 하네요~
Ca$h 'n Gun$ (캐쉬 앤 건즈) : 안취향
감정이입하면 조금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
총알이 몇발 없어서 맘에 안듬 치
Can't Stop (캔트스탑) : 취향
주사위가 끼어있으면 패시브로 안취향지수가 올라가는데 예외!
전략이 아니라 운+지름의 가벼운 파티게임수준이라 그런듯피/p>
Cargo Noir (카고느와르) : 보통?
기억이 잘 안나는 게임이 나오기 시작!
다른종류를 모으거나 같은종류를 모으면 점수가 높았던 것으로 기억~
지역에다 칩을 배팅해서 상품을 가져오는 것이었나~ 나름 괜찮았던 느낌? 피/p>
The Castles of Burgundy (브루군트의 성??) : 조금취향
주사위 너 이녀석... 주사위 운빨을 보정할만한 테크가 다양하다는 점이 괜찮음
다같이 같은맵으로만 한판을 돌려본 것 뿐이라 잘 모르겠;;;
Caylus (케일러스) : 취향
굉장히 재밌는데 협잡요소가 피곤함 ㅠㅠㅠ 협잡 안좋아함 ㅠㅠ
예측한대로 상황이 안굴러갈때 가슴아픔 ㅠㅠㅠㅠ
Cheeky Monkey (치키몽키) : 보통
어제 아주 웃으면서 재밌게 한 따끈따끈한 게임!
내 내면의 욕심의 끝을 보았음;;
Cherokee (체로키) : 보통
절대 절대로 마음대로 안돌아감..
자기 색깔 정체를 성공적으로 속였음에도 지멋대로 판이 바뀜치br>
Chronicle (크로니클) : 취향
매판 승리조건이 바뀌고 모든카드가 특수카드인 트릭테이킹
조금 난잡한 느낌도 있는듯피/p>
The City (더 시티) : 안취향
MT에서 도은양과 딕싯 팀전 1위로 받은 게임!
정말 다좋은데.. 매라운드 수익, 점수 계산이 아~~~주 지저분해서 굉장히 별로임 ㅠㅠ
Color Mio Art (컬러미오아트) : 안취향
핸드를 바닥에 깔려있는 색깔과 맞추는? 정도의 카드게임?
가볍게 운에 몸을 맡기면 되는.. 피
Crokinole (크로키놀) : 취향
MT에서 이 묵직한 녀석을 삼국형님이 가져오셔서 아주 재밌게 알깠습니다
거실 원탁에 뙇! 놓으면 굉장히 좋을것같은 녀석
CUPONK (커퐁크) : 안취향
공던져서 컵에 넣는 게임 =삨칰
Dia de los Muertos (망자의날, 포드래곤즈) : 취향
팀전+트릭테이킹+휘황찬란한후기 를 보고 플레이없이 해외구매한 게임
첫인상은 괜찮았는데 전략을 좀 짜려면 숙달된 조교님들 넷이 모여 해야할 포스
카드는 망자의날보다 예뻐서 좋음 피
Diamant (디아망? 다이아몬드?) : 보통
욕심을 시험하는 게임치그저 죽을때까지 달리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봄 니
Discworld Ankh-Morpork (디스크월드 앙크몰포크) : 보통
이틀에 걸쳐 연속 세판한 기억.
전체적으로 괜찮았는데 건물이 한번 지어지고 나면 바뀌는 경우가 너무 드문게 조금 아쉬움~
Dixit (딕싯) : 안취향 취향 애매
처음 딕싯을 했을 때 아주 곤욕스러웠음~
카드에 해가 보이면 태양이라고 외침치아... 공대생의 비애 ㅠ
Dominion (도미니언) : 취향
이것을 아마 뱅형과 아쭈구리형한테 배웠을 겁니다....
+액션 +액션 돈 3개쯤 내고 뭐살까 고민하면 제차례가 와있었음 니
Dream Factory (드림팩토리) : 조금 취향
영문명 말고 뭔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카메라 영화배우 감독 등을 사와서 영화찍는 게임~
Dungeon Petz (던전 펫츠) : 안취향
너~~무 빡쎔ㅠㅠ 알키울 집이 없어서 괴로웠던 기억이 안취향을 만들었을지도 모름;;
Dungeon Run (던전 런) : 취향
마치 RPG게임을 하는듯한 느낌
캐릭터 레벨업시켜서 강인하게 키워가는 깨알같은 맛이 있었음치/p>
물론 pk가 가능!
Edel, Stein & Reich (보석과부) : 안취향
눈치와 협상게임? 보석과 부 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신듯 피
Eminent Domain (에미넌트 도메인) : 취향?
4~5판 연속 돌렸던 기억의 게임!
첫턴의 카드빨이 꽤 세다고 생각됨ㅠ 물론 그 뒤로는 덱빌딩 하기나름~
Fauna (파우나) : 조금취향
어린이들을 포함한 가족이 돌리기에 이것보다 적합한 게임이 있을까 생각되는 게임
동물의 스탯(?)을 추측해서 맞추면 끝~ 물론 알면 추측할 필요도 없음~
ps) 꼬리마스터 삼국형
Flash Point (플래쉬 포인트) : 조금취향
협동플레이는 +취향버프를 받음치다같이 불끄고 사람구하는 소방관게임
피크소방차의 신들린 주사위물대포가 기억에 남음
For Sale (포세일) : 안취향
짧게 한판 돌려서 가물가물하네요~
돈을 경매한뒤 경매한 돈으로 비공개입찰해서 집을 사오는 게임이었던가..
Formula Motor Racing (포뮬러 모터 레이싱) : 취향
자동차경기의 탈을 쓴 남의차 박살내기 게임
가볍게 즐기기에 뙇! 좋은거 같음~
Gang of Four (갱오브포) : 많이취향
티츄가 팀전이라면 갱포는 개인전!
폭이 나올 확률이 높아서 어떤면에서는 더 재밌는듯 피
Gemblo (젬블로) : 많이취향
한판 해보고 구매욕을 상당히 느끼고 있는 중임... ㅠㅠ
컴포가 완전 예쁘고 은근히 생각할거리도 있는듯
Get Bit! (겟빗) : 보통
눈치껏 안겹치게 카드 잘내고, 그래도 결국 상어에게 사지를 물어뜯기면 되는 게임
Good Luck! (굿럭) : 안취향
그냥 별 생각없이 실실 쪼개면서 카드를 두어장 나눠지고 나에게 올인하는 느낌의 굿럭!
하지만 굿럭은 전략게임치br>
Haggis (해기스) : 취향
3인의 티츄!? 라는 닉네임을 달고다니는듯
점수계산이 약간 번거로운 편이지만 괜찮은 느낌
Hare & Tortoise (???) : 보통
당근 잘모아서 당근부스터로 달리기하면서 양배추는 꼭 뜯어먹어야하는 게임
거의 최적의 루트로 골인했다고 생각했는데 주사위신 환규님에게 져서 가슴아팠음 ㅠㅠㅠㅠㅠ
Hattari (핫타리) : 보통
추리까지는 좋은데.. 추리한 것으로 맞추는게 아니라 상대에게 블러핑을 해야함;;
맞추고싶은 욕구때문에 제대로 플레이가 불가능함치/p>
Help Me! (헬프미) : 조금 취향
타일의 이미지가 너무 무척 아주 예뻐서 한번 돌려보고 바로 산 게임치
High Society (하이 소사이어티) : 보통
이게 졸부되어서 그림을 생각없이 사온다음 거지는 무조건 꼴찌인 게임이었던가...
괜찮았던 게임~~ 취향도 아니고 안취향도 아니고 보통!
Illusion (일루전) : 안취향
메모리게임인데.. 기억해야할 꽃들이 아주 헷갈리게 비슷하게 생겼음치/p>
Industry (인더스트리) : 많이 안취향
경매방식이 아~주 무척이나 독특했던것으로 기억..
가져오신 분 앞에서 게임에 대한 험담을 무척이나 심하게 했던것 같은데 이자리를 빌어서 사과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ㅠ 집에와서 계속 마음이 쓰였음 ㅠㅠㅠㅠ
Inkognito (인코그니토) : 보통
서로의 팀과 지령를 알아내고 지령을 수행해야하는 팀플 추리게임! 인데..
뭔가 조금 아스트랄한 느낌;; 백색공 3개 나오면 어쩔?
Isla Dorada (???) : 보통
뭔가 탐사해서 가치있는 무언가를 가져오는 게임이었는데....
보물을 많이 가질수록 이동력이 감소되고 하늘에서 돌은 떨어지고..
안죽을만큼 적당히 1등할만큼 주워담아 탈출하는 게임!
간발의 차로 돌을 맞으면서 탈출한 피크플레이가 인상적 치
JAB (잽) : 슈퍼 울트라 파워 초 안취향
서로 상대 몸통에 펀치카드를 날리면서 특정 상황이 되면 크로스카운터! 콤보! 클린치! 등을 외쳐야 하는...
실시간 2인용 파워배틀;; 순발력게임에 완전 쥐약임을 일깨워준 눈물의 게임 ㅠㅠ
Keltis Card (켈티스 카드게임) : 보통
켈티스만의 켈티스스톤과 종료카드 등 추가카드들이 있긴 하지만
3인이상이 되는 로스트시티 카드게임정도;;
괜찮았으나.. 2인플의 로스트시티가 좀더 나은것 같아서 보통으로? 피
Kingsburg (킹스버그??? 영어따위) : 조금취향
주사위는 악랄했습니다. 하지만 준영이보다는 덜 악랄했습니다.
주사위가 아예 안나와주면 아무것도 할수조차 없는것이 싫지만.. 전체적으로는 괜찮음 ㅠㅠ
Last Will (라스트 윌) : 취향
테마가 먹어줌! 여러판 돌려봐야 여러가지 빌드를 시도해볼텐데..
여기 적는 게임의 대부분은 1회플이고.. 라스트윌도 파찬가지 치
Liar's Dice (블러프) : 안취향
주사위 개수가 곧 권력치/p>
Lightnin Reaction : 으악 정말 매우 안취향
아스트랄한 음악을 들으면서 가운데 빨간불을 계속 바라보다가..
파란불로 바뀌는 순간 스위치를 누르면 되는 게임... 까지면 괜찮을 테지만..
1명을 제외한 늦게 누르는 자들에겐 감전 데미지를 줌;;; 데미지가 상당함 ㅠㅠ
여태 해본 게임중에 가장 무서운 게임;; 니
Lobo 77 (로보77) : 조금취향
수백만년전 보드게임 열풍이 불 때 했었던 호랑이 담배피던 게임. 역시 추억의 게임
Lord of the Rings (반지의 제왕, 어쩌구 저쩌구 디럭스 2인용) : 조금취향
장기를 두다가 상대방 말을 잡아먹고싶을 때 가위바위보를 하는 느낌의 게임치/p>
2판밖에 안해봐서 조금 더해봐야 진정한 재미를 알듯.. 게다가 확장도 있다는...?
Lost Cities (로스트 시티) : 취향
보드홀릭 입문 전 스타일릭스로 모르는분에게 배웠던 게임
2인용으로 알콩달콩 카드빨 시험하기 뙇! 좋은..
Luna (루나) : 많이 취향?
한판밖에 안돌려봤지만 상상플레이로 여러번 돌려봄치/p>
루나 최대의 적은 불끄는 자로 추정;;
한번 더돌려보면 느낌이 또 다를텐데.. 그치 니코야 치/p>
Mall of Horror (몰오브호러) : 안취향
협잡게임에서 협력게임을 보았음. 그와중에 급전멸로 갑자기 파워승리;
협잡은 역시 괴로움 ㅠ
Mammut (마무트) : 안취향
남들이 탐 안낼정도로 한계치까지 욕심내서 '이만큼~' 가져가는 게임
Manila (마닐라) : 매우 안취향
주사위 뭐나올지 예측하는 게임이라는 이미지를 강렬하게 받음;;
이미 상품이 어쩌고 해적이 어쩌고의 테마는 몰입이 안되고 그저 주사위만 바라봄 ㅠㅠ
Master of Pizza (피자의 달인) : 안취향
트릭테이킹에 '널 앤 니티그?'의 카드덮임이 추가되고 마지막엔 먹은 카드로 피자를 굽는 테마
마음대로 안되고 전략이 안짜여서 취향은 아닌것같음
Medici (메디치) : 보통
선이 상품을 원하는 만큼 뽑고 그것으로 경매를 했던 게임이던가..
같은 종류를 많이 모으게 되면 나중엔 추가점수가 있던~
뇌리에 팟! 하는 기억이 없는걸 보니 임팩트는 없었던듯;
The Message (메세지) : 슈퍼 울트라 파워 초 캡숑 취향
메세지 삽니다.
Metropolys (메트로폴리스) : 조금 취향
나름 괜찮았는데, 내맘대로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가슴아팠던 기억; 치/p>
하긴.. 뭐 자기 맘대로 되는 게임이 있을지..
Modern Art (모던 아트) : 보통
자기 그림은 최대한 비싸게 팔고~ 비싸질 그림 예측해서 남의 그림 사오는 게임?
제 취향엔 보통~
Mow (무우! 뭅 뭅 무) : 보통
가볍게 돌리기 좋은 카드게임~ 파리 안먹으면 이김!
No Thanks! (게쉥크트) : 안취향
내차례가 올때마다 가져갈까 말까 감안잡혔던 게임 ㅠㅠ
좋아하시는 분들 꽤 많아보이던데
Notre Dame (노틀담) : 많이 취향
한판 돌려봤지만 쉐도우플레잉을 하게 만들었음!
언젠가 다시하는 날이 오겠지 치/p>
Null & Nichtig (널 앤 니티그?) : 안취향
트릭테이킹인데 내맘대로 절대안됨 ㅡㅡ
트릭을 먹을라치면 자꾸 낮은카드가 덮이게 초를 침 치
Nuns on the Run (도망치는 수녀) : 수녀취향 사감안취향
빨빨빨 도망다니는건 좋은데 외로히 술래가 되는건 안좋음 ㅠ
니코는 정말 사감을 좋아하는 걸까치/p>
누군가 사감이 되어준다면 또 해보고싶은 게임~~
Oh, Really! (?) : 보통
준영이가 가져왔던것 같은데 bgg로 기록하니까 오 리얼리로 이름이 바뀌었음;;
서로의 취향을 알아보는 파티 게임~
Once Upon a Time (옛날 옛적에) : 조금 취향
단어를 보고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게임~
온라인에서 유행했던 릴레이 소설이 생각남 피 막장이야기가 인상적;
Ora et Labora (기도하라 일하라) : 보통
무지막지한 자원종류에 기겁하고.. 첫플에 완전 정신못차림 니
일하고 일하라가 어울림.. 하다보면 왠지모르게 자꾸 아그리콜라가 땡김 치
Palastgefluster (궁궐의 속삭임) : 조금 취향
간단하면서도 재밌고 생각할 거리는 조~금 있는 카드게임
다만.. 혼자 승리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이 밸런스가 맞았다면 정말 굉장히 좋았을듯 ㅠㅠ
Patrician (?) : ?
아.. 기억력의 한계..
기왓장을 놓고, 기왓장 놓은 지역의 카드를 가져가고...
한 지역 기왓장 많이 놓은 1, 2등과 카드에 인물 3장 모으는 뭐 그런 게임이었던가;; 아닌가;;;;
내공 상당히 낮을 때 했었던거라 기억조차 가물가물하네요 ㅠㅠ
Pergamemnon (페르가멤논) : 많이 안취향
공격적으로 상대를 지목해서 전투를 하고~
각 종족의 밸런싱을 잘 모르겠던 게임!
Phase 10 (페이즈 텐) : 보통
하루종일 핸드가 완성될때까지 카드뽑기!
The Pillars of the Earth (대지의 기둥) : 조금 안취향
자원을 가운데에 놓고 하니까.. 자원을 생산하고 반납하고 생산하고 반납하다가 끝난느낌치
건물을 짓는데 일조했다는 기분이 전혀 안듬 ㅠㅠ
Porto Carthago (이게뭐지) : 이게뭘까
분명 항구에 배가 들어오고.. 뭔가 상품을 팔고
밀매도 했었던 것 같고 1등한것같은데!? 등대가 권력이고???
Power Grid (파워 삼국리드) : 조금 취향
삼국형님이 패시브로 시전하는 게임
발전소 경매부분이 너무 괴로움 피 나머진 괜찮은듯~
Pret-a-Porter (프레타 포르테) : 취향
슈퍼 에러플을 해서 언젠가 다시 돌려야 하지만 기회가 올지 의문
나중에 생각해보니.. 디자이너든 건물이든 계약서든 카드 한장한장이 꽤나 강했던 기분
다시 한다고 해도 생각대로 빌드를 짜나갈수는 없고 임기응변이 필요할듯
The Princes of Florence (피렌체의 제후) : 많이 취향
한판 해보고 지름신 강림.
설명은 잘 못하겠지만! 재밌음 ㅠㅠ
Puerto Rico (푸에르토 뱅코) : 일반인과 하면 취향, 굇수들과 하면 안취향, 뱅형 다음차례면 더 안취향
말이 필요없을 듯~~
처음엔 잘 몰랐는데 하면 할수록 푸코의 매력을 알아가네요
Quarriors! (쿼리어스) : 안취향
주사위 덱빌딩?
카드, 주사위 다 예뻐서 관심이 갔었는데 뭔가 모호한 느낌
Quoridor (쿼리도) : 조금취향~취향 사이?
역시 한판 돌려봐서 수의 한계를 못느껴봤음 치
어느정도 해봐야 전체적으로 보일텐데.. 피
Ra (태양신 라) : 안취향
뽑기가 들어가면 저주받은 손 스킬 작렬치/p>
남은 라 공간이 한군데고 15장정도 남았을 때 정확히 라를 뽑아낸 능력자
Razzia (라찌아) : 조금 안취향
도박사와 경찰을 적절히 상대의 눈치를 보고 예측사격을 해야하지만..
핸드에 들고있는 카드에 제한을 받음 피/p>
Rapel (레펠) : 취향
2인용에 자석을 이용한 것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음!
한판밖에 안했지만 수의 한계가 드러날듯한 모습을 보니 전략이 심오할 것 같진 않음
2인용으로는 그냥저냥 할만한 게임~
컴포의 번개마크가 예뻐서 봐줌
Rosenkonig (장미의 전쟁) : 취향
역시 2인용으로 서로의 핸드를 다 공개한 상태에서 전략을 짬
카드빨이 없진 않지만 핸드공개라는게 어느정도 완화시키는 느낌
하지만 카드가 완전 답이 없게 나오면 별 수 없음 치
Saboteur2 (사보티어2) : 취향
여럿이서 재미지게 파티게임으로 하기 좋은듯!
San Juan (산후앙) : 보통
푸코의 카드게임화?
레포갤을 하기전에 산후앙을 하라는 말을 들어본 것 같기도..
게임 취향을 잘 모르겠음;; 그냥 그저 그랬던 기억
Sandwich (샌드위치) : 조금 취향
서로의 식성과 어느정도 비위가 강한지 알아보는 소규모 파티게임치/p>
한국식 비빔밥 게임으로 커스터마이징 하고싶음
Scavengers (스캐빈저) : ?
각종 동물카드로 곰피해서 자기 레시피 밥그릇 챙기기 게임~
토끼였던가.. 턴을 벌 수 있었던 것과 카드가 모자랐던 것이 기억남
안유한테 심하게 딴지걸었던 기억도;; ㅠ치br>
The Scepter of Zavandor (자반도르의 셉터) : 취향
자반도르가 상당히 무거운 게임이라는 것을 나중에서야 알았음.... 치/p>
첫플할때 뱅형은 핸드제한 3으로 끝까지 하시면서 수문장도 사시고..
아쭈구리형도 그렇고 아주 가볍게 하시는듯..니
Shadows over Camelot (쉐도우 오버 카멜롯) : 일반인취향 배신자안취향
협동해서 싸워나가는건 좋은데; 혼자 배신자로 외로운건 싫음 피
Sticheln (슈티헤른) : 굉장히 취향!!
트릭테이킹 중에 아주 상당히 마음에 듬!
낮은숫자의 카드와 중간숫자의 카드, 높은숫자의 카드 용도가 자연스럽게 생김
고통의 비늘로 상대방에게 빅엿을 먹이는 깨알같은 재미도 더불어 어느정도 생각할 거리도 꽤 있고
Straw (스트로우) : 보통
로보77의 다른버전같은 느낌. 딱 그느낌
1/1000의 깃털이 인상적치/p>
Telestrations (텔레스트레이션) : 파워 취향
아~~~ 그림을 정말 못그리는데.. 지레 겁먹고 했지만 엄청 재밌음 치
못구하면 조만간 해구를 시도할.........듯?!
Tichu (티츄!!!!!!!!!!!) : 티츄!!!!!!!!!!!!!!!!!!!!!!!!!
네. 리오그란데로 3개를 사서 6벌이 있네요. 4벌은 밀봉~ 카드손상 대기중
Ticket to Ride (티켓 투 라이드) : 취향
기차만드는 재미가 있는 게임~
Tigris & Euphrates (티그리스 & 유프라테스) : 취향
추상전략성이 너무 강해서 호불호가 좀 갈리는 듯 해요~
한판 해보고 뙇! 취향에 맞길래 내리 연속 돌렸더니 조금은 물리는 듯한 느낌도..
가끔 한번씩 하면 재미나게 할텐데, 전략성이 강하다보니 경험에 의한 실력차가 꽤 생길것 같은 ㅠ
Tournay (투르네) : ?
첫플에 에러플로 돌려서, 다시돌렸는데 에러플이라서, 다시 또 돌렸는데 에러플이었던 게임
어느정도~ 취향에 맞을 것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네요 이건 흠~
Trump, Tricks, Game! : 안취향
게임 이름이 트럼프 트릭 게임이라니;
따온 트릭이 다음판의 핸드가 되는것이 인상적~
Ubongo 3D (우봉고 3D) : 취향
3D 블럭을 모양대로 맞추면서 자신의 공간지각능력을 시험하고 다른사람보다 못하면 살짝 부끄러워지는 게임
퍼즐을 보드게임으로 옮긴 듯한~
Undermining (언더마이닝) : 조금 안취향
땅파고 요령껏 잘캐서 업그레이드 잘하고 땅을 더 잘파고 요령껏 더 잘캐서 적절히 점수먹는 게임
길막의 위엄! ㅠ
Vabanque (바방크) : 안취향
적절한 돈 배치를 하고 카드 블러핑을 잘 하고 예측해서 돈 뜯어먹기~
이런류는 너무 약한것같음 ㅠ
Venice Connection (베니스 커넥션) : 안취향
2인용으로 길놓기류의 간단한 게임? 생각할 거리가 별로 없는듯함피/p>
The Walking Dead Board Game (워킹데드) : 보통
보드판이 마우스패드!!!!!!!!!!!!!!!!!!!!!!!!!!!!!!!!!!!!!!!!!!!!!!!
나머진 주사위에 몸을 맡김 니
Who Would Win (누가 이길까?) : 매우 안취향
랜덤으로 인물 두명을 뽑고, 또다시 랜덤으로 싸울 종목을 뽑은 다음!
누가 이길지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는 파티게임....
예를 들면 이명박 vs 최홍만, 누가 키스를 더 잘할까? 이런 느낌 치
Worm Up! (웜 업) : 보통
겟빗과 아주 비슷한 게임, 카드대신 주사위를 사용하고
앞뒤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지렁이 컴포가 인상적~치/p>
Zooloretto (줄루레또) : 안취향
뭐랄까.. 좀 알쏭달쏭ㅠ
전략을 생각해낼 수 없음;; ㅠㅠ
로얄 터틀 : 보통
토끼를 1-2장에 2칸, 3장에 0칸, 4장에 1칸으로 하우스룰 해보고싶음 ㅠㅠ
토끼가 잘달리는 것을 본적이 없어서... 뭔가 참 아쉬움;
팀워크 : 조금 안취향
대학생활의 테마가 잘 묻어난듯치/p>
게임 자체는 딱히 잘 모르겠음~
아스루스 카드게임 : 안취향
어느정도 가까운 거리를 낼까 눈치게임피/p>
가장 먼곳으로 성공시키는 업적에는 욕심이...
bgg에 기록이 안된 게임이 몇 개 있을 듯 하지만 거의 다 적은 것 같네요............ 헠헠
적다보니 할말이 없음..
'음', '게임', '듯' 이란 글자가 몇백번은 나왔을 듯
해본 게임이 너무 적은 듯 하니.. 앞으로 좀 더 빡쎄게 몸을 굴려야겠습니다.
다음 모임 때 뵈요~~
첫댓글 이렇게 많은 게임을 적다니 놀라울 따름이네요 ㅋ 포르토 카르타고는 제가 한 느낌이랑 완전 같네요ㅋㅋ
두번은 못적겠네요...ㅋ 에고 힘들어라~ 해도해도 하고싶은 게임은 줄어들지 않으니 문제
파폭이 이상한건지~ 자음만 써놓은 글자들이 전부 이상하게 바뀌어 있네요ㅋㅋ 피/p> 삨 등등;;
와우~ 4개월간 엄청 달리셨군요 ㅋㅋ 난 왼만해선 다 취향이라 괴로움 ㅋㅋ
게임 이름을 다 기억하다니.. 님 좀 짱인덧?! 가장기억네 남는건.. 메세지 삽니다.. 푸코를 뱅형 뒤에서 하면... 이거 두개 _-ㅋ난 하수니까 나랑 푸코하자옹~' '!!
bgg로 터치 몇번 해주면 알아서 저장해주는 세상~~
121개인가? -0-;;;;; 많이도 했네 ㅋ
회드의 힐을 맞추면서 눈빛교환한 추억을 안적었네요ㅋ
않취향에 빵터졋어요~ ㅋ
4개월치곤 엄청 하셨네요ㅋㅋ
메시지 붉은색 "빼고는 뭘 봣는지 기억이 안남 ㅋㅋ 너무 많네요 ㅋㅋㅋ
사실 그게 이 글 한줄요약임 ㅠㅠ
어디서 구하지.. ㅠㅠ
메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게임 진짜 많이 하셨군요!! 전 아직도 늘 하던것만 하는지라 ㅎㅎ
메시지 저도 넘 좋아해요 ㅋㅋ 아 그 알수없는 게임의 끝, 끝이다 싶을때 끝나지 않고 아직 멀었다 싶었을때 불시에 끝나버리는 그 황당함 넘 좋아요 ㅋㅋ
아쭈구리 오브 르네상스와 푸에르토 뱅코에서 빵 터졌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 짱!!!
제가 몇년동안 해본거보다...많이 하셨네요....저랑 취향은 엇갈리는편??
어센션.....ㅠㅠ
아캄호러는 저도 항상 플레이 희망!! 언제나 대기중이라능~~~ +_____+
레카군 엄청 많이했따~( 난 5년동안 티츄만 했음~ㅋ) 딕싯은 취향이라고 해주오~ 1등 했으니~~
아그리꽃라 라는 아무도 안해본 게임을 해 보셨군요~ㅋㅋ 블랙쉽은 저랑 했네요. 다음에 하면 재밌을지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