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소라 주우러가자고
연락이 왔어요.
예전에 한번갔다가
혼난적 있어서 안갈까
하다가 또 호기심에
따라 나섰어요.
남편도 힘들다면서도
바닷바람 쐴겸 같이 갔어요.
참소라가 너무 많아서
주워 오는데 무겁구
힘들어서 혼났지요.ㅎ
아주 줄거웠답니다.
전복죽보다 제입엔 더 맛났는데
안드셔 보신분들이 많아서
얘기 못하겠네요 ㅎ
바다에서 소라들고 한컷
제가 주운건 배오기전에 바닷물에
깨끗하게 씻어오구
남자들은 대충담아 왔네요.
숙회로도 먹고
살짝 삶아서 삶은물에 소라깨끗하게
씻어주고 그래야 모래가 없어요.
소라 삶은 물 도 남겨 주구 야채 골고루
썰어줍니다.
밥은 전기밥솥에 했구요.
소라 삶은물과 물한대접 추가해서 죽쑤면서
야채먼저 익혀 주다가 소라는
익은것이니 천천히
소라도 넣고 끓여요
솎음김치 맛들어서 다른반찬없이
간단밥상요.
한수저 뜨고 김치 올려서 크게
한입 먹으니 술술 잘도 넘어 갑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이니
저도 살찔것 같아요.
꽃구경도 하셔요
삼색분꽃이 아주 이쁨니다.
석죽.꽃무릇이 이쁜짓 해서
요즘 행복합니다.
첫댓글 굿모닝입니다 ^^살 쪄도 건강하기만 하시면 됨니다 소라를 그냥 줍다니요 ? 맛있게 드세요
먼바다로
배타고
나갑니다.
배타고 나갈땐
기분좋답니다.
할머니
행복한 아침입니다
읽는 내내
저도 행복했어요
상상만해도
아~~~ 행복해라
ㅋㅋ
배멀미
안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멀미 하면 꽝
감사해요 공주님
오모나~ 참소라가 많아 주워오기 힘들다고요?ㅎㅎ
배를 타고 멀리 나가야 있나봐요.
참소라죽에 김치랑 맛나게 드시고
두 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많은데
들고 올수가
없어서 힘들지요.
우린 초보라서
많은건 못하구용ㅎ
소라죽도 맛깔나고
말솜씨도 살갑고
꽃들도 예쁘고
일하시면서 드시니
천고마비라도 살 안찌실거예요.
오늘도 많이 주워 오세요
이번에 다녀와선
끄덕없었어요.
또 가자면 갈거
같아요.
망설이지 않고
감사 합니다.
@새털구름 새털구름님댁 아릉다운 꽃밭소식 ~야생화, 화초방에서도 기다리겠습니다
@산골지기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