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블랙번 로버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9세의 수비수 필 존스의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약 353억 원)에서 합의점을 찾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첼시는 산투스에서 뛰고 있는 19세의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에게 책정된 3,000만 파운드(약 529억 원)의 이적료를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메트로)
또한 첼시는 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에버튼에서 뛰고 있는 20세의 미드필더 잭 로드웰의 영입전에 뛰어들었습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최대주주인 스탠 크론케 씨는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는 23세의 프랑스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그를 붙잡기 위해 돈다발을 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은 다른 팀에서 나스리에게 2,500만 파운드(약 441억 원)가 넘는 제의가 들어오면 귀를 기울일 준비가 되어 있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다른 팀으로는 떠나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푸티벙커)
맨체스터 시티는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23세의 슬로바키아 미드필더 마렉 함식에게 3,500만 파운드(약 618억 원)를 제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푸티 레이티스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30세의 잉글랜드 대표 미드필더 스콧 파커는 터키의 페네르바체 SK에서도 입단 제안이 들어왔는데도 토트넘으로 이적할 기회만을 노리고 있습니다. (메트로)
리버풀과 아스톤 빌라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25세의 수비형 미드필더 페르난도 가고의 영입을 놓고 각축을 벌일 것입니다. (푸티 레이티스트)
비야레알에서 뛰고 있는 26세의 미드필더 산티 카솔라가 올 여름에 리버풀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리버풀의 골키퍼를 맡고 있는 호세 레이나가 케니 달글리시 감독에게 카솔라의 영입을 추천한 것으로 보입니다. (메트로)
에버튼은 레알에서 뛰고 있는 20세의 공격형 미드필더 세르히오 카날레스를 임대해오기 위해 다시 시도할 것입니다. (미러)
FC 로리앙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스트라이커 쿠뱅 가메이로가 파리 생제르맹과 4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그의 프리미어리그 진출설은 잦아들게 됐습니다. 그동안 가메이로의 이적설에 휘말린 팀으로는 토트넘과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날이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볼튼 원더러스는 벤피카에서 뛰고 있는 20세의 스페인 스트라이커 로드리고 모레노에게 400만 파운드(약 71억 원)를 제의할 것입니다. 모레노는 지난 2010/11 시즌에 볼튼으로 한 시즌간 임대되었던 선수입니다. (미러)
뉴캐슬은 에버튼을 뿌리치고 웨스트햄에서 뛰고 있는 26세의 스트라이커 뎀바 바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은 계약 기간이 1년도 남지 않은 셀틱의 주장 스콧 브라운을 노리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의 앨런 퍼듀 감독은 셀틱의 미드필더 스콧 브라운을 조만간 600만 파운드(약 106억 원)에 데려오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데, 그를 데려오기 위해 셀틱으로 한 시즌간 임대되었던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와의 부분 트레이드를 제시할 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셀틱은 마카비 하이파에서 뛰고 있는 25세의 이스라엘 대표 미드필더 리오르 라파엘로프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클럽 브뤼헤를 비롯한 유럽의 여러 클럽들도 라파엘로프에게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헤럴드)
하이파의 스트라이커 토메르 헤메드는 최근 폴란드 국적을 취득하면서 레인저스로의 이적을 서두를 것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레인저스의 앨리 맥코이스트 감독은 최근 선수 조사를 위해 아르헨티나에 다녀왔는데도 던디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스코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데이비드 굿윌을 올 여름 이적시장의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낙점했습니다.
셀틱은 레인저스에 이어 크리스털 팰리스의 미드필더 닐 댄스의 영입전에 뛰어들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스코틀랜드의 수비수 스티븐 휘태커의 에이전트는 레인저스가 터키의 부르사스포르에서 들어온 두 차례의 영입 제안을 모두 뿌리치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팀들이 휘태커의 영입에 뛰어들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카디프 시티에 이어 리즈 유나이티드와 레스터 시티, 왓포드를 비롯한 챔피언십의 클럽들이 던디에서 뛰고 있는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윙어 크레이그 콘웨이의 영입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레인저스는 콘웨이의 영입을 포기한 상태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빌라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수비수 카를로스 케야르를 영입하려는 레인저스의 희망이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에 의해 결정될 수도 있습니다. 맥클리시 감독이 빌라의 감독직을 맡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레코드)
하츠 오브 미들로디언의 골키퍼 매리언 켈로가 빌라와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영입대상으로 낙점됐습니다. (더 선)
풀럼의 새로운 사령탑인 마르틴 욜 감독은 토트넘의 오른쪽 수비수 앨런 허튼을 노리고 있습니다. (더 선)
버밍엄 시티는 팀의 사령탑 자리에서 물러난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이 지역 라이벌인 빌라의 감독직에 취임할 경우 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습니다. (더 선)
글레이저 가문이 17억 파운드(약 3조 원)에 맨유를 다시 주식 시장에 올려놓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신 런던이 아닌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하는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은 빌리 데이비스 감독을 경질한 지 하루밖에 되지 않은 노팅엄 포레스트의 새로운 감독으로 발표될 것입니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감독직을 지냈던 맥클라렌 감독은 지난 2월 독일의 VfL 볼프스부르크에서 해임된 이후 무직 상태였습니다. (더 선)
첼시의 수석코치를 지냈던 레이 윌킨스 씨는 대니얼 스터리지가 제대로 발동이 걸리면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 반열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토트넘의 수비수 조너선 우드게이트는 이달 말까지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미러)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서는 당국과 경찰에서 압박이 들어오자 2012년 새해 첫날로 계획된 셀틱과 레인저스의 경기 날짜를 바꾸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수 언론)
킬마넉 FC의 서포터 그룹은 마이클 존스턴 구단주에 대한 재신임 투표를 벌이자고 요구했으며, 시즌권을 다시 구입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존스턴 구단주가 스스로 팬들을 잃을 것을 자초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데일리 레코드)
버밍엄의 스타플레이어인 리암 리지웰은 17만 파운드(약 3억 원)에 달하는 자신의 호화 결혼식을 겨우 8일 앞두고 하객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결혼식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러)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인 웨인 루니와 앤드루 캐롤이 카리브 해에 위치한 바베이도스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비틀스의 노래를 몇 곡 불러주며 이들을 즐겁게 해준 모양입니다. (데일리 메일)
하츠의 블라디미르 로마노프 구단주는 심판들이 스코틀랜드 축구협회(SFA)의 노예이며, 지난 시즌 이들의 오심 때문에 10만 파운드(약 1억 8,000만 원)를 손해봤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수 언론)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