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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으로 혼자 공부하는 대학생입니다.
혼자 공부하다보니 대부분 기출 중심으로 공부했는데요
민법 공부중에 과거 (대략 21년도) 기점으로 문제 난이도가 올라간거 같아서요..ㅠ
23년도도 18, 19년도에 비하면 많이 어려워 진거 같던데 남은 기간 동안 사설 문제를 조금이라도 푸는게 좋을지 아님 기존 기출 체크한 선지 중심으로 회독을 돌릴지 고민이 됩니다 ㅠ
기출이야 당연히 회독도 여러번 해서 25문제중 한두개 빼고 다 맞지만
신정운 민법 봉투 풀어보니까 간신히 40점 넘기고 뒤에 8,9 문제는 시간이 없어서 풀지도 못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그나마 효과적일까요?
새로운 사설문제집으로 익숙하지 않은 선지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기출로 꾸준하게 밀고 개념 복습하면서 나아가는게 좋을까요?
첫댓글 저도 같은 상태라 궁금하네요
작년에 1차 어려울거라고 예상했던 상황에(지금보다는 덜했던것같지만) 저는 그냥 문제풀이반 문제집(신정운쌤 자료를 돌렸다는 것임) 두꺼운거를 반복해서 봤습니다. 이 시점에 새로운 사설문제집을 보면 혼란스러울것같아요. ㅠㅠ
제가 듣는 강사님은 어차피 60점 ~70점 사이 목표인 시험이고 다른거 더 보지말고 기출만 계속 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