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토니쟈 목소리 너무 깬다... -_-
졸라 멋있게 잘 싸워놓고 마지막에
"훔례~ 훔례~" 그 목소리란....... -_-;;;
멋있게
"죽으면 안돼. 훔례"라고 말하면 아니된단 말인가...?
2.아무리 싸움 잘해봤자 총 앞엔 별 수 없다.
끝판 대장 깨놓고 두목한테 눈 부라리며 가다가
총맞고 쓰러지는 장면에서 폭소했다...
3.액션신에 대해선 정말 흠 잡을 곳이 없다.
너무 흠잡을 곳이 없어서 난 사람 죽이는 줄 알았다.
진짜 패고, 진짜 쏘고, 진짜 망치로 때리고
진짜 핀 줄 알았다... -_-
촬영하면 토니 쟈 상대 배우들한테 술 사야 겠더라.
4.여자는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 -_-
5.두목 목에 대고 말하던 기계...
그 기계로 웃을때 폭소했다...
6.솔직히 옹박 액션만 볼게 있는건 아니다.
음악도 좋다. 적어도 트로이 보다는 음악 잘 썼다.
전통 멜로디와 하우스 비트를 섞은 감각도 좋고...
7.토니쟈 대사 10줄도 안되더라... -_-
8.토니쟈 우리 외숙모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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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을 보고 느낀 엽기적인 사실들;;;
*f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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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10 09:2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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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 여자는 왜 나온건지...글고 두목 놈...싸우스 파크 생각 나던데 ㅋㅋ
외숙모에 올인....ㅠ_ㅠ
저는 똑같은 음악이 액션씬 내내 나와서 좀 지루하던데...거기다 액션씬이 전체 상영시간의 60% 이상은 되고...
저도 외숙모에 닮았다~~에 올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