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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사랑 종자나눔
 
 
 
카페 게시글
――――――――――그대향기 “나, 가잿골 사요.”
건덕굴양반(윤서현) 추천 0 조회 81 08.03.08 21:5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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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09 08:50

    첫댓글 그러면 전 "나 옥천 뽀짝 옆에 사요"라고 할라요 ㅎㅎㅎ 만의총 옆을 지날 때면 숙연해 집니다.

  • 작성자 08.03.09 14:47

    상일님도 참, 굳이 옥천 뽀짝 옆일 것 까지야.... 그저 '해남사요' 하면 되는거아닌가요? ㅎㅎ

  • 08.03.09 14:04

    호남의 의병들이 초개처럼 몸을 던졌다던 옥천전투얘기는 들었는데 만명의 전사들의 몰무덤이 국도변에 있었군요.. 그냥 지나쳐버렸지만 한번쯤은 찾아봐야겠습니다. 그곳엔 기념비라도 없나요??? 의로운 선열들의 모습에 숙연해집니다. 호남이 없었으면 국가도 없었을것이라는 말을 되새겨봐야 합니다. (若無湖南 是無國家)

  • 작성자 08.03.09 14:42

    당시 의병이 주축이 되었던 금산전투, 남원전투에 뒤지지 않는 전투였다는 기록 입니다. 18번 국도 옆 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 08.03.09 14:14

    옥천에서 강진으로 가다보면 왼쪽에 있는 큰 묘가 있던데 그걸 말씀 하시는군요.차로 지나치다 보니 무슨 묘인지 몰랐는데 다음에 꼭 둘러 봐야 되겠네요.

  • 작성자 08.03.09 14:46

    맞습니다. 지나시는 길에 들러 보시는 것도 좋지요....

  • 08.03.09 21:01

    애들이 가보자고 졸라대도 지나쳐만 댕겼지 그곳 잔디를 밟아 보지는 못했습니다.. 핸들을 내맘대로 할수없는 상황이기에.. 기회되면 꼭 들려보겠습니다

  • 08.03.10 10:55

    다음에 들르게 되면 한번 찾아 봐야 할곳이군요...

  • 08.03.10 12:58

    말로만 들었던 「옥천성산전투」를 이리 생생히 전달해주니 감사합니다... 그 길을 몇번 지나 다녔는데...다음엔 자세히 보고 가야겠네요...명량대첩축제가 열린다는데 후세 역사 교육상 좋은 듯싶은데..그 쪽에 기념비하나 정도 없나요????????

  • 08.03.11 01:49

    선배님의 그 털털 하셨던 모습 떠올리며 읽어 보니 참으로 재미있고 일리 있는 말씀 입니다 " 나 가잿골 사요 " ∼ ...

  • 08.03.12 09:19

    무기도 제대로 없이 치열했을 전장면을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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