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설] 특별감찰관 신속히 임명하고 용산 ‘김건희 라인’ 정리해야

오피니언 사설 특별감찰관 신속히 임명하고 용산 ‘김건희 라인’ 정리해야 중앙일보 입력 2024.10.24 00:53 한동훈 “이재명 1심 선고 전에 국민 요구 해소돼야” 민심 수용, 인사 쇄신으로 국정 난맥 돌파구 찾기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21일 회동이 성과 없이 끝나면서 당정 갈등이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회동에서 한 대표는 김건희 여사의 대외 활동 중단과 대통령실 인적 쇄신 및 각종 의혹 해소 협조 등 3대 요구와 함께 특별감찰관 임명을 촉구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은 “확인된 잘못이 있느냐” “의혹의 구체적 내용이 뭐냐”며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22%로 추락한 지지율에서 드러나듯 윤 대통령의 국정 동력은 위기를 맞고 있다. 그 원인의 핵심이 김 여사 문제란 건 누구도 부인하기 힘든 사실이다. 김 여사 문제 때문에 의·정 갈등 등 국정 현안들이 뒷전으로 밀려나며 민생 정치는 실종된 지 오래다. 그런 만큼 이번 회동에서 두 사람은 딴 것 다 젖혀두고 김 여사 문제를 풀 해법 한 가지만은 내놓았어야 했다. 그러나 ‘빈손 회담’으로 끝나면서 핵심 지지층에서마저 “이러려면 뭐하러 만났느냐”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김 여사의 사과와 자숙, 제2부속실 설치, 특별감찰관 임명을 넘어서는 비상한 조치를 내놓아도 등 돌린 민심을 달래기 힘든 현실을 용산은 직시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한동훈 대표는 23일 “김 여사 이슈들이 국민이 모이면 이야기하는 ‘불만 1순위’”라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재판 결과들이 11월 15일부터 나온다. 우리는 그때 김 여사 관련 국민의 요구를 해소한 상태여야만 한다”고 말했다. 여당 소식통에 따르면 한 대표의 언급은 용산이 늦어도 다음 달 15일 전에 특별감찰관을 임명하고 ‘김건희 라인’ 정리를 결단해야 한다는 데 방점이 있다고 한다. 용산은 한 대표가 전한 민심대로 특별감찰관을 신속히 임명하고, 한 대표가 이름까지 거명하며 쇄신을 촉구한 ‘김건희 라인’ 비서관·행정관들을 정리해야 한다. 지금까지 용산은 민주당이 북한 인권재단 이사 임명을 거부하고 있다는 이유로 특별감찰관 임명을 미뤄 왔다. 그러나 김 여사 문제가 블랙홀처럼 모든 국정 이슈를 빨아들이는 현실에서 김 여사의 활동을 감시·규제할 특별감찰관 임명은 북한 인권재단 이사 인선 지연을 이유로 미룰 일이 아니다. 그런데 용산은 23일 “특별감찰관은 여야가 합의해오면 임명하겠다”고 했다. 기존 입장을 고수한 것이니 민심을 역행하는 처사다. 윤 대통령은 즉각 특별감찰관을 임명해 김 여사 문제 해결 의지를 입증해야 한다. 김 여사 주변에서 측근을 자처하며 지휘 라인과 직무 범위를 뛰어넘어 국정과 인사에 월권 개입해 온 의혹을 받는 ‘김건희 라인’들을 조속히 정리해야 한다. 한 대표에 따르면 이미 사표를 냈다는 전직 ‘김건희 라인’ 비서관 2명이 공공기관장 유력 후보에 올라 있다고 한다. 인적 쇄신 의지를 확실히 입증하려면 이들의 공기관장행도 당연히 막아야 할 것이다.  <ul style="list-style-type: disc;" data-ke-list-type="disc"><li> </li><li>mes5**** 3분 전안 하겠다고 안 했는데?? 여야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니 협의안 갖고 오면 얼마든지~ 윤통이 말 해도 중앙은 왜 이런 제목을 뽑나? 찢당은 이건 모르겠고 특검만 협의 하자고 하는데 참으로 나라꼴 자알 돌아 간다 여당 당대표 하는 짓거리 맞냐?답글 작성좋아요0화나요3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ude9**** 18분 전트로이목마 세작 찢주당 아바타 한동훈 일명 ' 가발이 ' 는 좌좀달창놈이다 ,. 이놈 장인은 진형구이고 친중좌좀쌕히다 ,. 마눌아 또한 외제차 구입하려고 위장전입을 자행한 아주 질이 드러운 달창이다 ,. 또한 딸도 입시비리에 연루의혹이 있다 ,. 이런게 무슨 보수를 대변할수 있을까 하는 국민들이 대다수다 ,. 보수는 이미 한동훈을 버린지 오래된다 ,. 꺼져라답글 작성좋아요4화나요5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a374**** 56분 전아무런 직함도 없는 김건희가 그동안 실질적으로 국정2인자 노릇을 해온것이다. 자기 라인 만들고 대통령처럼 시찰다니고 그러면서 사기꾼 최재영이한테 명품가방받고. 이거 시정하자는데, 그렇게 힘든가?답글 작성좋아요12화나요7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hkle**** 1시간 전공공의 적이여? 무탈해야 하는데 …답글 작성좋아요5화나요2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nama**** 1시간 전명신이 예쁘다고,정신나간 소리 해대며 쪽쪽 빨아대던 우리 선생님들. 니들이 암덩어리다.답글 작성좋아요7화나요4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The JoongAng<a style="color: #000000;" href="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6202" target="_top" class="ke-link">가족 집 비운 사이…분당 아파트서 90대 치매 노인 추락해 사망</a></li><li>cheo**** 1시간 전한대표와 면담하는 모습 윤통의 진면목이 드러났다.억지로 만나는 듯한 화난 모습, 나를 밟고 가라는 전두환의 넓은 가슴이 생각난다.국민들이 속았다. 저런 협량 인간이 이나라를 통치 하고 있다니....답글 작성좋아요14화나요4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kwon**** 1시간 전더불어 미친개들에게 각종 빌미 만을 만드는 김건희여사는 윤대통령과 이혼을 해야 해결될 듯 !답글 작성좋아요11화나요4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ude9**** 1시간 전국힘에 사천질로 가발이 라인 나라시 한거나 정리하라고 햐 ,. 가발이와 조중동이 대통령 인사권에 대해 도전하는것 자체가 국정농단이고 제2의 최순실 사태다 ,. 아녀 ? ㅋ답글 작성좋아요7화나요10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hgsu**** 1시간 전윤 돌아이 끝!!!더이상 바라지 말고 끌어 ~~~내려답글 작성좋아요7화나요5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ude9**** 1시간 전수산업자한테 돈이나 쳐묵은 좌좀 중앙이 뭐라는거여 ? ,. 쪽팔리지 않냐 ? 영부인 치맛자락 붙잡고 ' 우리 가발이 살려주세요 히힝 ' 에라이 ~~~~ 요새 조중동 보수에서 퇴출된거 이게 다 자업자득이고 업보다 ,. 아녀 ? ㅋ답글 작성좋아요8화나요5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The JoongAng<a style="color: #000000;" href="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6601" target="_top" class="ke-link">[삶과 추억] 동생 MB, 대통령 만든 ‘흙수저 형님’</a></li><li>ude9**** 1시간 전총선 말아 쳐묵은 달창 한동훈을 내세워 국정농단을 자행하는 친중좌좀 중앙은 국정에 개입하지 마라 국정개입 자체가 최순실을 떠올리게 한다 제2의 최순실은 바로 한동훈이고 좌뽤 중앙이다 ,. 이미 민심은 보수는 한동훈 같은 배신자를 버린지 오래이고 또한 좌좀 중앙도 버려진지 오래다 ,. 느그 좋아하는 쪽팔려서 자살 당한 놰물현이와 국민을 핵인질로 만들어 버린 핵돼중이 우상화놀이나 했으면 한다 ,. 그리고 성품이 착한 영부인 치맛자락 붙잡고 징징 대지말고 위장전입으로 탈세 즉 도둑질을 일삼은 한동훈 마눌아 관리나 했으면 한다 ,. 더 이상 좌좀중앙은 꼴값 떨지 말기를 바란다 ,. ㅋ답글 작성답글 1좋아요7화나요15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nomi**** 3시간 전어리석고 불통의 윤가가죽을 길로만 찿아 가고 있으니그 끝은 비참 할 것이다.답글 작성좋아요14화나요8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limb**** 3시간 전검찰도 떡 주물르 듯 하고 있는데... 특별감찰관이 뭘 할 수 있겠나...? 특별검사 밖에 답이 없다... 김건희가 벌인 짓이 어디 감찰이나 사과로 해결 될 수 있는 일들인가...? 자기와 마눌의 범죄를 가리기 위한 거부권 행사는 원천 무효이며 탄핵사유가 된다...답글 작성좋아요8화나요8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gapr**** 3시간 전민주당에서 북한 인권재단 이사 임명을 하지 않는거야 원래 종북 성향의 정당이다보니 그런 것이다. 제2부속실, 특별감찰관 제도 설치를 그런데다 연계해서 미그적거리는 걸 보면 너무 정신을 못 차리는 것 같다. 동정하다가도 정이 똑 떨어 진다.답글 작성좋아요20화나요5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kora**** 4시간 전지들 맘대로 대충 아무렇게 싸질러 놓고 민심수용이란다. 63% 민심이 특검 추진이란 걸 몰라서 이따위 눈속임 땜빵을 하라고 보채는 거냐? 조중동 니들은 뉴스도 안 보냐?답글 작성좋아요11화나요11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The JoongAng<a style="color: #000000;" href="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5041" target="_top" class="ke-link">선거 뒤 김건희 맹공한 한동훈…용산 "내부 분열, 뭘 얻으려 하나"</a></li><li>leeh**** 4시간 전★★국민의견 ☞☞[특별감찰관]을 자청해서 받아들이고 3년간 [자숙]하도록 하면 반드시 성공한 대통령이 될 수 있다.또 정의와 공정을 실천한 정치지도자로 추앙 받는다.답글 작성좋아요10화나요3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kims**** 4시간 전특별감찰관은 윤통의 대선 공약이고 국민 거의 전체가 찬성하는 기구다. 이걸 무려 2년반이나 뭉개고 있으니 국민 지지율이 올라가겠는가. 더욱이 과거 청와대나 지금 대통령실이나 워낙 이권 덩어리가 커서 수많은 파리들이 꼬이는 장소다. 나라에 질서가 잡히려면 거긴 특별감찰관 열 명을 두어도 부족하다.답글 작성좋아요19화나요3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li>jeta**** 5시간 전김건희 라인에 홍정도 홍석현 이름나오면 오또케? 네가 독살해줄래?답글 작성좋아요2화나요9댓글 옵션 버튼 펼치기/닫기</li></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