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권영호
    2. 허니.
    3. 별똥님
    4. 생명수ㆍ
    5. 박은영
    1. 물빵개
    2. 고로쇠.
    3. 옛길
    4. 김미주
    5. 다락방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라은화love
    2. 길성
    3. 수진d
    4. 싱싱
    5. 홍게김
    1. 시조명창
    2. 멋짱 박정순
    3. 달콤한푸우
    4. 국화 .
    5. 패스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비오는 날의 청승
지존 추천 1 조회 443 20.07.13 23:2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7.14 00:58

    첫댓글 참 인생의 허무함을 읽는 듯 합니다
    백년도 못사는 인생 젊을 때는 잘 살아 볼거라고
    열심히 일하다가 살만 하면 저세상에서 부르니....

  • 작성자 20.07.14 16:31

    그러게 말입니다
    그래도 이왕사는거 제미나게 살지구요 ㅎ

  • 20.07.14 05:08

    옛날에 어느선지자가 이야기 하였답니다."모든것이 헛되고,헛되도다"
    우리네 인생은 헛된것같아요.

  • 작성자 20.07.14 16:30

    그리생각하면 그말씀이맞고 따로 생각하면 ㄱ.것이 맞는게 인생이니 모라고 딱 말할수가 없습니다 ㅎ

  • 20.07.14 05:28

    오랜 해외생활 객지생활로 고향 친구들과 연락이 두절되었다가 다시 만난지 이년이 못되었는데 매달 종로에서 한차례씩 만나 술한잔씩 하였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만나지 못하고 음성통화나 카톡으로 안부전하며 살고 있네요

  • 작성자 20.07.14 16:29

    아쉬움이크시겠네요 ㅎ이또한지나 가리니 ㅎ

  • 20.07.14 05:43

    지금 상암동에 월드컵축구경기장이
    건립된 곳이 고향이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먼저 떠난 죽마고우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0.07.14 16:28

    네 저의고향이지요

  • 20.07.14 06:04

    어느 새 형님이나 친구들의 죽음이 낯설지 않은 나이가 됐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삶의 의미를 확실히 정리하지 못하고 사는 것,
    그것이 가장 불안할 따름입니다

  • 작성자 20.07.14 16:28

    인간은 누구나 다 그런걱정을 하잖아요 ㅎ

  • 20.07.14 08:25

    에고~너무 일찍 먼길 가셨 군요 친구님의 명복을 빔니다
    그리고 이왕지사 세상에 태어난것 남들보다 많이 살필욘
    없겟지만 그져 남들 사는 만큼 100살은 아니드래도 99살
    아님 98 꺼정 살다 가야 그게 님께 대한 예의가 아니겟쏘

  • 작성자 20.07.14 16:27

    아이고 선배님 넘과하셉니다

  • 20.07.14 08:30

    친구들이 한 명 두 명 떠나다보니 나도 모르게 생에 대한 애착을 버리게 되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떨어져 나갑니다.
    나와바리란 말씀에, 문상 만큼은 필히 참석해서 숙연한 마음을 보여줘야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야 먼저간 친구들이 내가 저승행 티켓을 끊으면 텃세를 떠나 보살핌이 있지 않을까 해서요.

    친구분의 명복을 빕니다. 평온한 하루 되시고요~~^^

  • 작성자 20.07.14 16:27

    그렇지요 누구나 한번은 가야할길 바둥된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니요 ㅎ

  • 20.07.14 21:34

    백세시대에 너무일직 가셨네요
    친구님의 명복을 빕니다

  • 20.07.15 05:09

    친구분을 잃으셨군요....
    지금의시절로는 푸른낙엽이되신, 친구분의 영혼이 가이엽습니다.

    저~세상에서는 고통없이 영생하시며,
    명복을빕니다. (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