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책장을 놔두고 싶었지만 왠지 맘에 드는 색상이나 디자인이 없어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우연히 보게된 책상의 디자인이 맘에 들어 그 디자인을 본떠서 저희집에 맞게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목재상가서 목재를 구하고 나서 목재 재단 다이 철물점 가서 사니 ㅜㅜ 35만원이나 달라더군요
이래저래 사무실앞 공터에서 매일 매일 조금씩 뚝딱 거리면서 만들다 보니 보름여만에 책장과 작은방 서랍장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어느분 사진이신지는 모르겟지만 디자인 무단 도용 용서 해 주세요 ㅜㅜ
책장이 너무 이쁜 나머지....
서랍장은 한쪽 벽을 붙박이 처럼은 사용 하고 싶지 않아 이래저리 궁리 끝에 일단은 .....
하는 일이라... 이래저래 시행착오 끝에 만들어진 책장과 서랍장 손잡이도 맘에 드는거 고르다 고르다 못고르고
단순한 원홀 손잡이.... 너무 못만들었다 욕은 말아 주세요 ㅠㅠ
첫댓글 그간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큰 사이즈라 만들기 어려웠겠는걸요? 나무라 몸에는 해롭지 않겠네요. 책장은 맘에 드는데
서랍장은 조금 큰감이 있지만 이불, 옷등 여러가지 넣을려면 충분하겠어요.
안사람이.. 의상 디자인을 하다 보니 너무 옷이 많아 쌓아 두기엔 보기 싫고 해서 정리함을 만들었어요 ㅎ
혜연아버님 너무 멋지시네요^^ 정말 고생많이 하셨겠어요!!! 집이 정말 깔끔해 지겠어요. 나무도 너무 맘에 들구.... 감동이네요 .
감사 합니다. 처음엔 뭘 할지 몰라 고민도 많이 했는데 여기저기 발품 팔면서 알아낸 정보로 만들어 봤네요 ^^
예쁜책장이네요^^
감사 합니다.
애쓰신 보람이 있는 것 같아요 ^^ 너무 예뻐요 ^^
처음 만들어 본거라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예뻐요. 탐나는데요? ^^
나를 찾아서 님도 ㅎ 이참에 한번 도전 해보세요
못만들긴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감사 합니다.
서랍장 멋지네요..저는 집에 서랍장이 사이즈가 제각각인데~ 이렇게 해놓으니 깔끔합니다..
이야~대단하십니다. 굿입니다 굿!!
저걸 만드시다니~ 대단대단~~
삼나무책장 멋져요. 책종류에 따라 정리가 잘 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