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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월 드 팝 친 구 들 월드팝 첫참가 뒷이야기
올리브북 추천 0 조회 367 24.12.27 11:45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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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27 12:16

    첫댓글 잘 오셨습니다.
    가끔 글도 써 주시고..
    모임 때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4.12.27 14:16

    김포인님도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대박나시기 바랍니다.

  • 24.12.27 12:45

    친목이 깊은 월드팝에 잘 오셨습니다!
    올북님 닉을 기억해 놓습니나

  • 작성자 24.12.27 14:17

    늘 과묵하시고 영국 신사같은 풍모를 지닌 모렌드님 댓글감사드립니다.

  • 24.12.27 12:47

    진솔한 글에 많은 부분을 공감합니다.
    이 나이에 속속들이 알려고 하기보다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즐겁게 지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의 어머니, 아버지라는 호칭도 이미 지나버린 세월...
    내 이름으로 인생 2막을 즐겁게 살아요.ㅎㅎ
    현대판 이웃이랑..

  • 작성자 24.12.27 14:19

    남축하해주러 결혼식갈 때 말고
    나를 위해서 정장을 하고 치장을 하는 기회가
    주어지는 경우가 별로 없잖아요.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내 자신을 위해
    한껏 치장하고 달려가는 곳!
    월드팝입니다.ㅋㅋ

  • 24.12.27 13:20

    올리브북님 반가웠구요,
    월드팝방 입성을 환영합니다 ~
    팝을 잘 부르셔서 기억에
    남았구요, 첫 참석이신데 모든
    분들 영상에 정성댓글 주셔서
    더욱 기억에 남았습니다..

    올리브북님의 따뜻하신
    성품이, 월팝방을 훈훈하게
    데워주실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첫 참가기 올려주심에 감사드리며,
    며칠 남은 송년 멋지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마니 받으세요. ^^

  • 작성자 24.12.27 14:21

    그날 뵌 샤강님
    모습에서
    소녀같은 느낌이
    났었습니다.
    글에서 묻어나는 따뜻함이
    마음을 훈훈하게 해줍니다.
    고맙습니다.

  • 24.12.27 13:26

    첫참석 댓글 쓰신 것 보고
    어릴 때 봤던 크로바문고도 ^^ 떠올랐습니다

    올리브북스는 주로 어떤 장르의 책을 만드는 곳인가요?

  • 작성자 24.12.27 14:16

    영어관련회화책,문법책등 전문서적을 주로 내고 있습니다.

  • 24.12.27 13:45

    사이버 양로원으로 안보시길 다행입니다. 앞으로 자주 나오시면 용안에 윤기가 흐르시리라... 마~ 본인은 그래보고 있습니다. ^^

  • 작성자 24.12.27 14:30

    젊은이들에게도 그다지
    꿀리지 않을 것같은,
    얼굴에 주름좀 간 사람들의 축제인 것 같습니다.
    월드팝은요!!

  • 25.01.12 00:01

    저는 ~ 양재에서 안내리고
    고속터미널로
    바람쐬러 갑니다 ㅎㅎ
    오늘은 불금 나를 위한 ~~
    올리브북님

    인기가 굉장하실것 만 같습니다.
    현대판 이웃 되심을
    🎂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12.27 14:41

    추운데 어디 가셔용? ㅋㅋ
    댓글 감샤함당!!

  • 24.12.27 14:47

    @올리브북 추신
    늦지말고 오세요
    좋은자리 다 뺏기십니다. ㅋ

  • 24.12.27 15:03

    올리브북님 월드팝정모에
    참석하셔서 너무 반가웠어요
    지난9월 수요산행방 백운대 갔을때 처음 봤지요
    그때 하산하면서 월드팝방
    소개도 하고 팝을 좋아하시니 오시라고 햇는데 올해가 가기전에 뜻밖의 만남이라 더 반가웠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있던사람 마냥요~

    시작이 반이라고 한번 오셔서 월팝방 분위기 알았으니 스케즐 맞을때
    참석하세요
    적극 환영합니다~~^^

  • 24.12.27 15:09

  • 작성자 24.12.27 15:35

    @레지나 1 에고~ 이 사진 땀흘려 올라간
    백운대 정상에서 찍은 거 아니에요?
    산 진짜 잘 타시던데..
    노래까지 잘 부르시고
    못하는게 머에요?
    부럽습니다.

  • 24.12.27 15:09

    환영합니다.
    저도 지난번 참석이 참관 포함 네번째 였습니다.
    폭 넓은 문화활동에 추천 드립니다.

  • 작성자 24.12.27 15:38

    꼭 나이차때문만이 아닌
    한 차원 높은 가무율동을 선보이신
    커쇼님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24.12.27 15:30

    와우
    올리브 북님
    반가왔습니다
    팝 실력도 비범, 하시고
    인정도 많으시고
    매너가 좋으셔서
    바로, 흡수가. 되더이다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해피 뉴 이어!

  • 작성자 24.12.27 15:37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시원한 고음으로
    우리들 귀를 즐겁게 계속 즐겁게 해주세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24.12.27 17:31

    그날은 제가 정신이 없어서 차분히 한 분 한 분 감상을 못했는데, 후기 보고 다시 들어보니 생각이 났어요. 팝에 대한 내공이 보통이 아니신 것 같아요. 저처럼 더듬더듬 힘들게 배워 부르는 것 같지 않아요. 암튼, 월팝방에 잘 오셨습니다.~

  • 작성자 24.12.27 21:24

    그날 열심히 봉사하러 분주히 뛰어다니시는 모습이 감명깊었습니다.
    부지런하시고 늘 남을 배려해주시는 분 같아요. 리지님은.
    다시 또 뵈면 반갑게 인사합시다.

  • 24.12.27 20:41

    이런 노래모임 처음 가보는 분들이 아마 거의 같은 분위기를 느끼지 않을까 싶네요..
    저또한 그랬으니까요..
    어머나 모 이런 재미난 세상이 다 이쓰까 카는..ㅎㅎ
    반갑습니다 올리브북님..
    앞으로 자주 뵐거같은 정스러운 예감이 듭니다.. ^^

  • 작성자 24.12.27 21:29

    은퇴하고 이 나이에 정장을 할 기회가 그다지 없잖아요?
    결혼식이 있기는 한데 그것은 남을 위해 예의상 차려입는 것이지요.\
    온전히 자신만을 위해
    정장을 하고 드레스를 입고
    치장을 하는 재미가 이 모임 참석하는 또 다른 재미가 된다고 봐요.
    나 스스로를 접대하고 즐겁게 하는 날
    월드팝 모이는 날!
    이 날은 누구나 파티에 참석하는 왕자,공주가 되는 거지요.
    무도회장이 머 별건가요?
    월드팝이야말로 진정한 중년들의 진정한 사교의 장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ㅋㅋ

  • 24.12.28 10:00


    와웅,
    올리브북스님~~

    역쉬,,,
    첫 인상부터 비범함이 느껴졌는데, 노래도 넘 잘 하시고, 게다. 일케 후기꺼정~~
    앞으로 자주 뵙게 되길 소망합니다^,

  • 작성자 24.12.28 12:04

    그리운님 첫인상은
    전반적으로 좀 강한 인상을
    풍기시더군요.
    그리고 젊어 보이셨구요.

    그러다가 burning love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빵 터졌습니다. 빠른 비트를
    익살스러운 몸짓을 섞어 경쾌한 스텝을 밟는
    모습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러다 나이 보고 놀랬지요.
    왜 이렇게 젊어보이나 했더니
    짧은 머리스타일과 유쾌한 동작들이
    어우러져서 그러신 것같습니다.


    언제 젊고 건강하게 사시는 방법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 24.12.28 15:55

    음악축제 마치고 이제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후기글도 읽어 보네요
    어디가서 이런 놀이 문화를 즐길지요
    한껏 치장 해도 봐주고 고함을 질러도 박수를
    쳐주는곳 ..^^
    같은 취미를 공유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지요

    올리브북 님 의 솔직담백한 글에 공감되어
    글이 길어졌네요 ㅎㅎ
    ♡♡♡~*

  • 작성자 24.12.28 22:35

    65세 이상인구가 인구의 20퍼센트를
    넘으면 초고령사회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이미 넘어섰다는
    통계가 뉴스로 나왔습니다.
    이쯤되면 행정부안에 노인전답부처가
    생겨나야 하는 거 아닙니까?
    5060운영하시는 심해님이 그런 면에서
    참 대단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런 양반 국가에서 데려다 노인부장관시키면
    될 것같은데 ㅋㅋ

    늘 좋은 생각만 하세요.
    그래야 곱게 늙는대요.
    리츠향님 언제 또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25.01.16 07:50

    Awesome!
    Very nice~~~!!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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