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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밥굶고 .=_= 인천에서 의정부까지 .광역전철 타면서.. 생각해본것입니다 .. 앞으로 1호선은 ..장차 .. 충청도아산. 강원도춘천. 경기도양평등 ..서울에서 엄청 멀리 떨어진곳까지 운행한다고 생각하니 ..지하철의 운행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말입니다. 만약 ..장거리노선 광역전철역사을 건설한다면 .. 역건물,플랫폼만 달랑 건설하지말고 ..
주위풍경이 좋은역. 급행열차가 정차하는역 ..수요가많은역 .. 이 3가지 ..설정에 맞는 .. 역을 그해당노선중 단 1곳역만 선정하여 고속도로 휴게소의 2분의1크기의 지하철역휴게소를 짓는다면 ..
승객분들이 편하지 않을까합니다.. 저번의 2호선성수지선 신답역의 우연히 들렀다가 .. 조그마한 ..공원
같은게 있어 너무 신기했습니다..^^ 다른지하철역들은 . 단순하게 플랫폼만 있겠죠 ..-_-ㅋ
우리나라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광역전철역들은 .하나같이 내부의 플랫폼만 덜렁 있는 역들이라 좀 안타깝긴합니다 .. ;; 그외 스토어가 잇긴있겠죠..
물론 ..광역전철 휴게소건설의 여러가지 제약이 있을듯하지만 .. 만약 춘천에서 인천까지 .전동차를 타고 가면 . ..내릴때까진 .. 도중에 역에서 나와 내리지 않는 다면 ..밥을 굶을수 밖에 없는게 현재광역전철의 슬픈현실입니다 .
고속버스 같은경우는 운행 도중에. ..여러번 쉬죠 .. 자가용 이용자도 .. 먼거리를 갈때 ,.. 여러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쉽니다. .. 하지만 .. 인천.문산.천안에서 춘천까지 지하철로갈때 ..단한번도 .. 쉬지 못하고 가야하는 슬픈현실이 . 다가올껍니다 .지하철 환승도 여러번하겠죠.. 천안 ~춘천 약 .150KM?..그정도를 말이죠 ^^.. 그외반대로. 고속도로나 .국도엔 .. 도로가에 .. 휴게소가 있죠..이번 민자로 건설되는 경춘고속도로에서도 . 가평휴게소가 건설중입니다 .. 하지만 ..지하철같은경우엔 .. 거리가 긴이유에도 불구하고 ,,역사밖에 나가지 않는한 .없습니다 ..그래서 연구를 하는겁니다 ..
그리고 이 휴게소의활용은 ..그지역의 특산물을 팔거나^^. 그 지역의 광고. 아니면 .. 화장실이용. 잠시 답답한 지하철에서 벗어나와서 . 맑은공기를 ..마실수 있거나 .. 밥을 먹을수 있게요.^^....
제 예상적으로 신설할만한역은 ..경춘선 .백양리or강촌 .. 중앙선 .팔당or양수역등이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이미지 검색>
여기서 제가 말하는 광역전철이란 .. 현재 .운행중인 1~8호선을 제외한 ..거리가 상당히긴 중앙선. 경춘선 . 경부선(온양온천). 등이 포함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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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확실히 휴계소는 장거리노선에다 만들면 좋을듯합니다. 두정역과 평택역에다 신설하고, 수서역에다 휴게소를 만들고, 용문역, 양수리역에다 또한 창동역에다 휴계소를 만들면 될듯합니다. 역시 암사역에도 대합실을 확장하여 휴계소를 만들고, 구파발역은 승강장을 활용해서 식품을 판매하거나 먹을것을 판매하고,
감사합니다.^^.저랑 같은 의견을 가진분이 계셨군요. .너무 기뻐요 ..>_<
성산(지금의 6호선 수색역)에도, 작은 휴계소를 설치하면 좋을듯합니다. 여의나루역에는 음식점을 만들면 좋을듯합니다.
글쎄요... 왠만한 큰 기차역은 이미 가춰야할건 다 가췄습니다... 또 일부 지하철역은 현재도 있는 조그만 xx스토어,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수요가 안따라주니, 괜히 돈주고 지어봤자 몇일안되 문닫을께 뻔하거든요 -ㅁ-
제생각은 ..서울지하철역을 대상을하는 사업이 아니라 ..장거리 여행 .즉 경춘선. 중앙선등 광역전철 장거리노선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것입니다 ..그리고 .기차역이 아닌 1호선 광역전철역이구요.. 서울지하철지하역에 만들어봤자 이용도 없을테고 ..그래서 .. 장거리노선의 설정을 해논것이지요.^^
경춘선 .백양리or강촌 .. 중앙선 .팔당or양수역 <- 이부분.. 이역들은 역 외부에 충분히 시설들이 가춰져있고, 또 수요가 저조한역입니다 -ㅁ-/ 굳이 필요있을지 모르겠군요..
노노..제 말뜻은 .현재 철도역의 .휴게소를 건설하는게 아니라 ..장차 ..전동차가 운행하는 역에 즉 역 내부가아닌 역사외에서 ..구름다리로 건설된 휴게소를 건설 하자는 것입니다.^^그리고 .수요가 저조하지만 ..풍경이 아름다운걸로 알기에 ..설정한겁니다..
별내역이 만들어지면 복합환승및 휴계소도 만들어 질수 있죠.. 버스, 지하철(전철)복합환승 센터완료시 전철 타는곳과 바로연결하여 음식점등 각가지 시설을 같추어집니다. 어쨋든 지하철 대합실및 환승통로 내에서는 환승통로에다 수퍼놓고 분식점놓고, 각가지 상점들을 놓게 됩니다.
차라리 전동차 내에서 홍익회 카트 영업하는게 낫습니다.
카트도 좋은생각합니다만 ..철도게시판 30429 번의 글을 보면 ..정답이 나올듯합니다 . 막대한 사람들사이에서.. 카트가 다닐생각을 하면 끔찍합니다 . 차라리 2층열차라면 2층에서 카트가 다니면 괜찮겠죠 ..허지만 .현재의 5x67편성같은게 다닌다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 그리고. 객실내부에서 음식을 먹는다쳐도..
옆에 있는 사람들이 불쾌하게 느낄듯합니다.. 그리고.. 역사내에 있는 . xx스토어 같은경우도.. 음식을 먹는대에. 약간의 무리가 있습니다. 화장실같은경우도. 개찰구 밖에 있겟죠.. 그래서.. 차라리 전문적인 휴게소를 개설하자는게 제 취지입니다.^^..
인근이 조용한 역 (중앙선 양정역, 경부선 세마역 등) 에 짓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글쎄요.^^. 양정.세마역은 ..이용객이 .적어서 . 휴게소 건설이 .약간 무리가 있을듯 싶어요 .. 그래서 최대한 배려를 하기위해.. 이용객이 많은역에 설정을 한것이지요^^..
물론 그런 단점이 있지만 휴게소는 말그대로 쉬어야 하는 곳입니다. 복잡한 도시보다는 조용한 시골이 낫지 않을까요??
으음.. 글쎄다!! ㅋㅋ 좀 희한한 생각이네용.. ^^ 근데.. 철공이 과연 이런것에 들어줄지가 의문.. ㅡㅡa
헤헷.^^ . 안녕하세요!ㅎ .들어줄린 없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이용객편의를 생각해본거에요..ㅎㅎ. 저도 이렇게 희한한 생각을 어떻게 생각해냈는지 모르겟어요..ㅠㅋ
그런 장거리 노선은 버스에게 손님을 다 뺏긴다는거죠. 물론 지하철의 장점중하나가 잘 몰라도 쉽게 타고 갈수있다는 점이고, 버스는 직접 알아봐야 한다는점에서 지하철이 좀더 손님이 많지만, 너무 오래 걸리잖아요? 하지만 이런걸 시도해보는건 대찬성입니다. 뭐든지 해보지 않고서는 모릅니다
물론 급행같은걸 놓치지 않도로 휴게소에서 도와줘야 할겁니다.
뭐 휴식공간까지야 상관없지만 휴게소 1/2 규모는 과한 것 같군요. 가다 지겹다고 일부러 내릴지도 의문이고. 특히 통근의 성격이 강한 노선은 부적합. 무엇보다 부정승차 문제가 반드시 일어나겠지요. 서빙고 같은 역도 선로에 뛰어내려서 미친듯이 달려가 부정승차 하는 사람도 있는데...구름다리로 연결된 휴게소라...
하긴 그렇겠군요 .휴게소 크기는 이용객의 따라서 ..생각해볼문제입니다 ..물론 가다가 지겹다고 하여 내린다는건 설정이 말이안됩니다.. 그러나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약간의 휴식공간이 필요한건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경춘선같은경우 통근도 있겠지만 여행의 수요도 많을듯합니다..
이 생각은..먹거리보다는 화장실 쪽에 더 중점을 두어야 하지는 않을지^^;;..사실 전철타고 멀리가다 보면 화장실 문제가 은근 신경쓰입니다..그렇다고 화장실 바로갈수 있는(개찰구 안나가고) 곳 메모해갖고 다닐수도 없고^^*
화장실문제도 크죠 .. 작년과 올해 개통된 광역전철 ..경부선(병점~천안). 중앙선(회기~덕소)구간 MEIS정보의따르면 전부다 ..게이트 밖에 있습니다 .. 과연. .경춘선.중앙선 이구간들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NHK에서 일본철도여행 보니까 승강장 자체가 음식점과 커피숖으로 되어있던데... 좀 부러웠습니다 전철안에 공중전화도있구 일부터널구간에서는 통화할수었다는 안내방송도 친철하게 해주던데요 우리나라도 핸드폰 보편화전에 기차안에 전화기있었죠?
차라리 지하철 객차 안에 화장실을 설치했으면 좋겠네요. 전부가 안된다면 일부칸만이라도요. 장거리 그 예로 평택-종각까지 급행 아닌 완행 탄다면 2시간 가까이 걸릴텐데 그 사이 생리현상이 오지 않을까요? 중간에 내리기에는 너무 바쁘고 중간역에서 내리자니 그 사이에 바로 실례할 것 같기도 하는 그런 경우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