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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일본을이기자.일본을배우자.
만각 추천 1 조회 330 19.07.27 13:4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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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27 15:20

    첫댓글 일본은 못이김니다
    그렇다고 질수 없습니다
    비기기만 하면 됨니다
    일본역사를 보면
    한반도에서 밀려간 세력들이
    건국한거 맞습니다
    한이 천년 쌓였습니다
    교류로 풀어야 되는데

    지금 일본인은
    초기 한반도에서 건너간 후손 이지만
    유저인자가 완전히 바꿨습니다

    고려말부터 조선중기 사백년동안
    일본인 암흑기였고
    중앙정권 무너지고 지방영주들이
    난립한 그야말로 칼과 섹스가 난무한
    시대였습니다

    간신히 통일한 히데요시가
    기운을 조선정벌로 풀었고 소진할때
    이에야스가 간신히 통일하고
    퇴계선생 경 사상으로 일본을 통치했죠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암흑기에
    일본엔 카톨릭이 전파되어서

  • 19.07.27 15:24

    이에야스가 유교 세운다고
    카톨릭신자들 무참히 죽였죠
    거진 아마 이백만 죽었을겁니다

    우린 일본을 몰라도 한참모름니다
    사백년간 칼이 지배한 사회
    겪으면서 유전인자 완전히 바꿨습니나

    역을 떠나서
    우리가 남북분단 시킨것은
    아마 독종되야 생존할수있다고 봄니다

    극일되면 극공되고 통일됨니다
    일본이 가라앉든 떠나서
    이웃이고 수시로 변할때

    우리도 같이 변하면 됨니다

  • 작성자 19.07.30 12:27

    @달사냥 그러쿤요. 우리도 변해야됩니다...ㅎ

  • 19.07.29 13:44

    만각님 글... 공감합니다.

    일본은 화나더라도 곁으론 조용 .하다 .갑자기 칼을 꼽는 사람들인데...
    화나도 말안한채 칼 갈고잇는 사람들인데.. 암말 안하고 잇으니
    막 소리는 질르고 잇는..우리가 이기고 잇는줄 아는지..


    아직 ..일본에 상대 안돼는 한국인데...

  • 작성자 19.07.30 12:38

    답글 고맙구요...
    일본을 이기려면 그저 저들을 좀 더 배워야 한다는 겁니다요...ㅎ

  • 19.07.29 13:52

    얼마전 태풍이 얌전히 지나갔지요.
    하지만 집에서 광안바다가 보이기에 항상 파도를 체크하고있는데
    태풍때 파도는 모래사장까지 덮쳤고 조금더 큰태풍이 온다면 도로위를 덮칠거고
    혹시나 지진쯔나미가 온다면 우리집도 가장먼저 덮치겠지요.
    그생각하니 너무무서운데 일본 미운건 밉지만 일본이 갈아않으면 쯔나미가 온다면 과연
    바다가 붙어있는데 우리만 안전할지 모르겠네요...
    안전하다고 보아도 설마 운이 좋아 살아있다고해도 그 바다에 오몀 물질은
    어떻게 처리해서 살아갈수있을지요.작은태풍에도 뉴스에 광안바닷가 쓰래기 굉장했지요.
    사실 운동나가보니 쓰래기 엄청확인했는데 참 보는게 많으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 작성자 19.07.30 12:35

    실감납니다...ㅎ
    일본이 물속에 들어가면 .... 부산은.. 동해안은 정말 큰일입니다...ㅎ
    일본도 알고 있지요. .그래서리 일본에서는 이미 다른나라에 땅들을 많이 구입해 놓았거든요...

    다만 언제 일지는 모르지만......
    그동안 발악하는 그들과는 자꾸 싸울 필요는 없거든요.

    그들도 살기위해 발악하는 거고 몸부림이니까요.

    그래서 해외로 나가려고 평화헌법을 고쳐서리 군비 가추어 해외로 나간다는 건데 그들로서는 제일 가까운 한국이
    제일 좋거든요....그들에게 만만한 콩떡이 안되려면 우리도 정신차려야 된다는 겁니다...ㅎ

  • 19.07.31 17:32

    그렇게 속을 드러내지 않고 구두쇠처럼 모아서 흥청망청 여자 옆에 끼고 논는 자들을 깔보는 겁니다
    일본을 배운다든가 일본을 이긴다든가 뭐 그런 이야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어차피 힘의 논리로 굴러가게 되어 있으니까요
    한국인과 일본인을 제외하고 안중근과 유관순을 누가 알기나 할까요?
    우선은 배울 만한 것에서 배우고 싸워야 할 만 한 것은 싸우는 법부터 배워야 합니다
    목숨 걸고 싸웠는데 그것이 그만한 가치가 없다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일입니까?
    부모 원수인줄 알고 칼을 휘둘렀는데(이것도 웃기는 일이지만) 그 사람이 아니었다면요?
    나의 힘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참으면서 안목과 때를 기다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 19.07.31 17:32

    요즘 세대의 한국인들은 마치 졸부의 자식들 같습니다
    아니 매일 김치 쪼가리에 수제비나 먹으며 부자가 된 사람의 자식들 같습니다
    잘 먹이고 잘 교육시켜놨더니 못배우고 못먹은 부모들보다 못해서야 쓰겠습니까?
    70-80 년대에 일본인들이 한국인 우습게 보지 못했습니다
    축구든 권투든 경기에서 쉬이 지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기술이나 체력의 문제가 아니었거든요
    지금의 세대는 훨씬 많이 배우고 훨씬 배부르게 자랐습니다
    그러나 싸울 만한 일에 싸우고 참을 줄 아는 인내력과
    비록 드러나지 않으나 분출되는 전투력(용기라고 부르지 않겠습니다)은 허접합니다
    정신은 결코 육체 속에 제한되지 않습니다
    사랑 못지 않게 분노도 중요합니다

  • 작성자 19.08.01 13:20

    주역인님의 답글에서는 항상 배울것이 많습니다.
    사주하시는 분들이 "저스티스"를 읽고 이해하시는 분들이 흔치 않거든요,,,

    선생님 같은분들이 있어 역학동 은 계속 발전하리라고 믿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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