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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글에서 일본을 배우자 라고 먼저 썻으면.. 아마도 요지음 분위기로 보면 매국노 소리가 나올 수 도 있을거 같다....ㅎ
요즈음 일본에 대한 감정이 많이 안좋은 것도 사실이고 누구 표현에 의하면 우리는 뼈속까지 반일 감정이 스며들어 있다고도 할수가 있다.
일본이 한국에 한짓을 거슬러 보면 엄청나게 잔인하고 못된짓을 한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보면 일본은 중국과 한국에서 유입된 종족이 주를 이루어 있고 특히 삼국시대로 올라가고 보면 백제령이나 신라령으로하여 그들의 지배 계층을 이루고 있었으며 심지어 그들이 신으로 떠받들고 있는 황제마저 한국의 후손이라고 역사가 알려주고 있는것도 역시 사실이다.
또한 현재 지정학적 으로 보면, 일본열도가 버티고 있어서 우리나라는 지진이나 해일의 엄청난 피해를 피할 수가 있는것이다. 다시 말하면 일본은 한국을 위하여 태평양의 모진 비 바람을 막아주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사실, 강원도 화천이나 춘전 사람들 중에는 서울 시민들에게 물세를 받아야 한다고주 장하는 사람들이 꽤된다. 왜냐하면 이 지방에서는 자신들이 사는 터전이 서울 시민들의 수원지라고 하여 강 주위에 사는 사 람들은 건축이나, 축산물 관련이나, 음식점 폐수등 많은면에서 행동의 제약을 받고 살아가기 때문이며 자신들은 서울 시민들을 위해 애꿋게 희생당하고 있다고 생각들을 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라면 일본은 우리나라의 방파제 노릇을 해주기 때문에 방위비 라도 달래야 되는 형편인기라..
다시 말하면 그들이 물속 에라도 들어가 삐면 우리는 입술이 없으면 이 가 시리다는 순망치한을 당한다는 말이다.
다행히 아적까지는 저들이 그러지는 않으니 다행인데 ...이제 조금있다가 일본이 조금씩 물속으로 갈아 앉게 되면 무슨소리가 나올지도 모른다.. 그건 그때가서리 생각하기로 하고.. 말하자면 우리의 문지기들인데 주인된 입장에 우리는 그들에게 너무 굴욕적으로 살고 있다....주인 노릇하자니 체면이 말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고구려가 흑룡강성 일대를 지배하였다고 하여 ... 그후에는 발해가 지배하였다고 하여... 중국에게 우리땅을 내노라고 하지못하고 있는 형편이고.... 심지어 얼마전까지 우리땅 이라는 간도 일대도 되찾지 못하고 있는 형편에 있는것도 사실이다.
다아 후손인 우리들이 힘이 없는 탓이다...우리는 자랑스런 조상에게 부끄러운 우리자신 못난 후손으로 부끄러워해야 한다.
그 원인이야 찾으라면 책으로 한권 쓰고도 남을 것이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면 우리 민족은 고생을 더해야 정신들을 찾을 수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세계에서 집시라고 멸시 받던민족... 히틀러가 말살 시키려던 민족 .....이스라엘이 사막지옥에서 구멍을 뚤어서
과일나무를 가꾸는 노력을하여 오늘날 주변 강대국속에서 우뚝선 이스라엘을 유지하고있는것을 보면.. 그들의 단합과 고생끝에 이룬 독기를 배워야하고.
귀족 왕당파를 단두대에서 몽땅 목을 잘라버리고 ..시민 혁명으로 일어선 프랑스가 사회주의 국가로 연연히 제위치를
지키고 있는거를 보면.......
둘러 엎으려면 아예 몽땅 없어버리고... 못된넘들 몽땅 단두대에 보내 버려야 우리나라도 제대로함 힘을 쓸기라는 것도배우야 할긴데.....
헌데, 우리나라는 일제치하의 30년을 남의 힘으로 벗어나고 ...친일 반역자도 제대로 정리 못하고 그런대로 살아 가면서도 아적도 정신을 못차리고.......
지금이 어느땐데 ...그냥 생각나면 하나씩 과거나 끌어내어 울거 먹고 있단말인가... ...
요즈음 신문에 보니께 .. 월남전 참전군인들 전투수당을 국가에서 떼어먹었으니 돌리도라 카더만서도......
하아.. 안중근이나 유관순 언니 등등 모두 모두 들고 일어나서리...자신들이 국가에 바친 희생 대가 내노라카먼 우짤낀데 그래.... 학도병들이며......이름없는 무명 용사들이라던가... 등등
아니 그러케도 자신들만 생각 하는건가.....
최근에는 광주... 세월호 등등.... . 마아.. 그만들해라.....귀경하는 사람들도 피곤하고 식상하다 안하나........
과거는 흘러갔다는 노래도 않있나. ....
이제 우리나라도 좀 앞으로도 가보자아............
아니 전세계 경제가 잘 돌아간다 하고 특히, 미국이 그렇게 잘 나간다는데.. 어쩌케 우리만 쪼그라든다는 말인가....
국민 혈세로 해외에를 많이도 다녀오는 고급관료 들과 허다못해 지방의원 이라는분 들까지 해외에 가서 무었을 배워
왔단 말인가?.. ..국민 세금 이라면 엄한놈 강의료로 억대를 쥐어주고...나중에는 이놈주고 저놈주다 없는놈은 이름만
들어 까지 노나주는 정부에서리.....외국이라면 의무적으로 다가 다녀오는 국가의 녹을 자시는분 네들은 무엇하나라도
배워 와야 되는거 아닌가?
허기사, 해외에 가게되면 우선 벼슬 높은 나리는 이쁜 여비서부터 챙기고 ....다녀와서는 특별 승진을 시켜주고 ..
아니 제가 쥐고 빨았으면 슬그머니 멀리하던지 할것이지 이런 후래 자식은 국민 혈세로 지집질까지 하더니 부끄러운지도모리고서 큰소리 떵떵치니.......아랫것들도 열심이 본받아서 이제는 하다 하다 못해 어린이집에서 까정 거저 먹겠다고하여쌌는데... ..이제는 그걸 바로 잡으려한다니.....지나가는 어린이도 웃을일 이라는 거다.
그래서리 " 上濁下不淨"이라는 말꺼정 생겼다는거 아이가...
하다못해 지방의원 이라는 사람들도 외국가서 얼매나 배워오는지는 모리 겠지만 국민혈세 써가면서 해외 갔다 올랍시면 꾸레미 꾸레미 명품을 들고오다 망신이나 하는 꼬라지들을 보면서 정말 우리민족은 고생을 더해야 한다고 생각을 해본다.
중언 부언 하다보니 매번 옆으로 다가 새버리는 꼴이 되고 말았는데....
일본은 우리에게 나쁜짓을 많이한 나라라는 데는 동의를 하지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작년에 큰아들이 회사에서 포상으로 가족동반 일본여행권이 나왔는데 자기들만 가기가 그러하니 북해도 여행권과 여행경비를 드릴테니 다녀 오시라고 강권하는 바람에 억지로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그런데 한창 일본에서 반한 감정으로 데모도 한다고 하고 있으며 내가 아는 주선생은 신주꾸등에서 두서너군데 사주.타로점을 하다가 일본 사람들이 하도 데모를 하는 바람에 점포정리를 하고 들어와서 롯데타워에서 점포를 냈다고 하는둥.. 들리는 소문에 꺼림한 마음을 가지고.. 일본을 가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막상 일본에를 가보니 일본 사람들의 어데에도 반한 감정은 보이지가 않았다는 점이다.
얼마나 무서운 종자들 인가....미워도 겉으로 나타내지 않고 장사속을 채우는 종족........
정치와 장사를 구분하는 철저한 프로정신....
오늘의 우리상황과 너무도 대조가 되는기라......
그런데 우리는 지금 어떠한가.....
머가 뛰면 머가 뛴다고 이놈 저놈 뛰어 나오더니 ... 조껍데기인가 어쩐가 하는 사람꺼정 나와서 온통 야단법석이다 보니 앞으로 국민들의 경제가 정말 걱정 스럽다. 어쩔쓰까잉...... 이놈의 화상들을.....
오래전에 처음 일본을 갔을때도 그들에게 배운점은...
우선, 누구에게나 상대방에게 겸손한 생활태도 ..즉 뼈속까지 녹아있는 프로정신 이라고나 할까....
다음엔 깨끗한거리...먼지없는 거리...공중도덕....전철이라도 타보면..유령열차를 탄거갔다. 하도조용하여 서로 일체 말도없다.. 해서 너무 사람사는 맛은 없다.
세번째는 절약 정신이다.
우선 도로가 좁고 개인들은 작은차 들로 만족을 한다. 거리에는 속된 말로 눈을 뒤집고 봐도 에쿠스는 볼 수 없었다.
식당에를 가면 다꽝(단무지)을 세개주고 더 달라면 추가 요금을 받는다.
음식을 남길래야 먹을것도 모자란다.
허고, 세금은 꿔서도 낸단다. 이웃돈은 안갚아도 세금은 우선 낸다는 거다.
그러니 나라가 부자요 개인은 가난하다는 소리도 참인거 같다.
물론 이들이 다 훌륭다는거는 아니다.
오래전에 국위 선양한다고 친구 다섯이서 500만원씩 환전하여 작정하고 2박3일 일본 여행을 간적이 있었다.
제일먼저 동경 도꾜호텔에 자리를 잡았는데 .. 방이 우선 우리나라 모텔만도 못해서 실망을 하였고
"긴좌" 라는곳을 가서 술을 마시고자 했더니...한국말을 하는 안내원들이 반가워서 안내를 받아보니 전부 조선족이였다...
어렵게 한국인이 운영한다는곳을 찾아가 보니 기생집은 못찾고 적은 술집에를 갔는데 원형 테이불에 아가씨를 안쳐놓고 다섯이서 시바스 한병을 먹는데 50만원을 받는것이 었다.
헌데 술을 다 마실 동안 손목 한번 만지지 못하게 하였는데 무슨술 맛이 나겠나...
노래방에를 가보니 10층에 층마다.노래방이 10여개씩 되는데 각자에게 주는 마이크는 극히 감이나빠서 소리 질러야 되는등 흥이 나기에는 너무 부족한거 같았다...도대체 서비스 하는 방법을 모리는거 같았다.
해서, 우리나라의 인간적인 ......사람 사는거 같은 냄새를 좋아해서 일본인들이 한국에를 많이 오리라고 생각을 해보았다.
지금 형편에......우리는 일본이 밉지만 일본하고 겨루어서 되는일이 없다.
말로만 일본을 이길 수 는 없다.
일본을 이기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일본을 더 배우고 일본보다 국력을 키우는길 밖에 없다.
반일 감정은 속으로 눅치고 친일을 하여서라도 일본보다 앞서는 국력을 키워야 한다.
불가능은 없다.
바둑만 해도 그렇다.
내가 대학시절에는 한국에서 바둑은 도저히 안되기 때문에 일본에가서 "기다니" 라나 머라나하는 도장에라도 입문하여야
국내에서 행세를 할 수 있었다. 당시에 우리나라는 조남철 국수가 독주를 할때였다.
헌대, 요즈음은 일본의 바둑은 한국보다 한참 아래 수준에 있다.
우리는 이러케 극일을 하여야 한다. 말로만 떠들고 감정을 앞세워서 혹여라도 독도상공에서 공중전 이라도 한번 할라치면 불과 몇시간도 안 되어서 한국은 쑥대밭이 되고 만다는 것이 오늘의 우리 국방 형편이다.
심지어 북한보다 수십배를 국방비에 지출하고도 북한과 붙으면 이길 수 가 없다니 이게 어쩐일인가. 반성 해야한다.
국방비로 주면... 우선 정친인들이 빼먹고 국방부 관리들이 눈이 버얼거캐 달려들어 저마다 빼먹고 하다보니 불량에다 고물들이나 들여와서 싸아노으니...
애꿋은 우리내 아들들이나 불량품 대포쏘다 머리가 날아가고.... 헬기타다 죽어삐니 ...우선 이런 원인 제공자들을 찾어내서 이적 행위로 다가 공개 처형을 해버리는등 해야 될긴데 ....
검찰 님 들은 권력잡은 놈들 한풀이나 하려는지 이놈 저놈 잡아다가 별건 구속한다 면서 디립다 쎄려조지니 죽지 않고 버틸 수 가 있겠는가.....이놈이 죽고 저놈이 죽어가니 그 가족과 주변 사람가심에 대못을 쎄리 박아삐니 그러케 한을 심어 노으면.. .....
정권 바뀌면........지들이 어쩌케 안들어 가고 배길것이요.............
내는 지금 정권하는 짓이 정말 마음에 안들어도..정권 바뀌면 또.. 엄한놈 들까지 잡아 넣는다고 할까봐서.....정권 바뀔가봐 정말로 걱정스럽다.....이눔의 정부도 이놈의 한풀이는 그만하고 국민들도 좀먹고 살게 좀 해주어야 할터인데....
그런대도 , 이 시간에도 서로 저만 잘먹고 살겠다고 정치인들은 싸움질이나 하니......ㅉ ㅉ
황**이 총리도하고 대행통령도 하여 후배하나 얌전히 잘나가나 했더니... 무신 꼬임에 빠져 삐려서 한국당 인가에 가서..
도둑놈덜 두목 할려니께... 힘에 바치는거 같아 안타깝다.....
우리나라 헌법 만드시는데 공을 세운 유진오박사가 도둑놈덜 꼬임에 빠져삐려 고대총장 집어치고 도둑판에 끼어 드렀다가 나중에는 기진 맥진 힘만 빼고 가시더니 그 꼴이나 안당할가 걱정된다.
워낙 얌전한 사람이 무신 투사처럼 뛰어봐야 한계가 있는기라....천성이나 사주를 고치기는 힘든것이제....
우쨋던지간에 바야호로 하늘에서 천벌이라도 내려서 여의도 300여명 개떼 들이 정신이 번쩍 들게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
일본을 이기자 일본을 배우자. 일본을 이기기 위하여는 먼저 일본을 배우자고 주장합니더.....
물론 나부터 정신 차리고 반성을 하면서리 해야 될 긴데........
제반성은 뒤로하고 맨날 남의탓 만 하다보니께....ㅎ
자알 될 턱이 있나.........ㅎ
-만각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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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본은 못이김니다
그렇다고 질수 없습니다
비기기만 하면 됨니다
일본역사를 보면
한반도에서 밀려간 세력들이
건국한거 맞습니다
한이 천년 쌓였습니다
교류로 풀어야 되는데
지금 일본인은
초기 한반도에서 건너간 후손 이지만
유저인자가 완전히 바꿨습니다
고려말부터 조선중기 사백년동안
일본인 암흑기였고
중앙정권 무너지고 지방영주들이
난립한 그야말로 칼과 섹스가 난무한
시대였습니다
간신히 통일한 히데요시가
기운을 조선정벌로 풀었고 소진할때
이에야스가 간신히 통일하고
퇴계선생 경 사상으로 일본을 통치했죠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암흑기에
일본엔 카톨릭이 전파되어서
이에야스가 유교 세운다고
카톨릭신자들 무참히 죽였죠
거진 아마 이백만 죽었을겁니다
우린 일본을 몰라도 한참모름니다
사백년간 칼이 지배한 사회
겪으면서 유전인자 완전히 바꿨습니나
역을 떠나서
우리가 남북분단 시킨것은
아마 독종되야 생존할수있다고 봄니다
극일되면 극공되고 통일됨니다
일본이 가라앉든 떠나서
이웃이고 수시로 변할때
우리도 같이 변하면 됨니다
@달사냥 그러쿤요. 우리도 변해야됩니다...ㅎ
만각님 글... 공감합니다.
일본은 화나더라도 곁으론 조용 .하다 .갑자기 칼을 꼽는 사람들인데...
화나도 말안한채 칼 갈고잇는 사람들인데.. 암말 안하고 잇으니
막 소리는 질르고 잇는..우리가 이기고 잇는줄 아는지..
아직 ..일본에 상대 안돼는 한국인데...
답글 고맙구요...
일본을 이기려면 그저 저들을 좀 더 배워야 한다는 겁니다요...ㅎ
얼마전 태풍이 얌전히 지나갔지요.
하지만 집에서 광안바다가 보이기에 항상 파도를 체크하고있는데
태풍때 파도는 모래사장까지 덮쳤고 조금더 큰태풍이 온다면 도로위를 덮칠거고
혹시나 지진쯔나미가 온다면 우리집도 가장먼저 덮치겠지요.
그생각하니 너무무서운데 일본 미운건 밉지만 일본이 갈아않으면 쯔나미가 온다면 과연
바다가 붙어있는데 우리만 안전할지 모르겠네요...
안전하다고 보아도 설마 운이 좋아 살아있다고해도 그 바다에 오몀 물질은
어떻게 처리해서 살아갈수있을지요.작은태풍에도 뉴스에 광안바닷가 쓰래기 굉장했지요.
사실 운동나가보니 쓰래기 엄청확인했는데 참 보는게 많으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실감납니다...ㅎ
일본이 물속에 들어가면 .... 부산은.. 동해안은 정말 큰일입니다...ㅎ
일본도 알고 있지요. .그래서리 일본에서는 이미 다른나라에 땅들을 많이 구입해 놓았거든요...
다만 언제 일지는 모르지만......
그동안 발악하는 그들과는 자꾸 싸울 필요는 없거든요.
그들도 살기위해 발악하는 거고 몸부림이니까요.
그래서 해외로 나가려고 평화헌법을 고쳐서리 군비 가추어 해외로 나간다는 건데 그들로서는 제일 가까운 한국이
제일 좋거든요....그들에게 만만한 콩떡이 안되려면 우리도 정신차려야 된다는 겁니다...ㅎ
그렇게 속을 드러내지 않고 구두쇠처럼 모아서 흥청망청 여자 옆에 끼고 논는 자들을 깔보는 겁니다
일본을 배운다든가 일본을 이긴다든가 뭐 그런 이야기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어차피 힘의 논리로 굴러가게 되어 있으니까요
한국인과 일본인을 제외하고 안중근과 유관순을 누가 알기나 할까요?
우선은 배울 만한 것에서 배우고 싸워야 할 만 한 것은 싸우는 법부터 배워야 합니다
목숨 걸고 싸웠는데 그것이 그만한 가치가 없다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일입니까?
부모 원수인줄 알고 칼을 휘둘렀는데(이것도 웃기는 일이지만) 그 사람이 아니었다면요?
나의 힘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참으면서 안목과 때를 기다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요즘 세대의 한국인들은 마치 졸부의 자식들 같습니다
아니 매일 김치 쪼가리에 수제비나 먹으며 부자가 된 사람의 자식들 같습니다
잘 먹이고 잘 교육시켜놨더니 못배우고 못먹은 부모들보다 못해서야 쓰겠습니까?
70-80 년대에 일본인들이 한국인 우습게 보지 못했습니다
축구든 권투든 경기에서 쉬이 지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기술이나 체력의 문제가 아니었거든요
지금의 세대는 훨씬 많이 배우고 훨씬 배부르게 자랐습니다
그러나 싸울 만한 일에 싸우고 참을 줄 아는 인내력과
비록 드러나지 않으나 분출되는 전투력(용기라고 부르지 않겠습니다)은 허접합니다
정신은 결코 육체 속에 제한되지 않습니다
사랑 못지 않게 분노도 중요합니다
주역인님의 답글에서는 항상 배울것이 많습니다.
사주하시는 분들이 "저스티스"를 읽고 이해하시는 분들이 흔치 않거든요,,,
선생님 같은분들이 있어 역학동 은 계속 발전하리라고 믿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