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여행주의)))터키로 8일 여행 떠난 여시의 여행일기:일곱번째:::이스탄불,그리고 타슈켄트~인천

<DIV> <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IMG style="LINE-HEIGHT: 1.6; FLOAT: none; CLEAR: none; FONT-SIZE: 9pt" id=A_2730593653A1324210117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30593653A1324210" width=500 actualwidth="500" exif="{}" data-filename="로고-수정본.png" id="A_2730593653A1324210117E"/></A> 출처:여성시대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쳐타임           --------------------- (((패키지여행주의)))터키로 8일 여행 떠난 여시의 여행일기::첫번째:::인천~타슈켄트~이스탄불 <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33663">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33663</A>   (((패키지여행주의)))터키로 8일 여행 떠난 여시의 여행일기::두번째:::보스포러스 해협 <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33675">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33675</A>   (((패키지여행주의)))터키로 8일 여행 떠난 여시의 여행일기::세번째:::트로이 <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33689">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33689</A>   (((패키지여행주의)))터키로 8일 여행 떠난 여시의 여행일기::네번째:::에페소 <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33814">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33814</A>   (((패키지여행주의)))터키로 8일 여행 떠난 여시의 여행일기::다섯번째:::파묵깔레 <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33820">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33820</A>   (((패키지여행주의)))터키로 8일 여행 떠난 여시의 여행일기::여섯번째:::카파도키아&앙카라 <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34445">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34445</A> -----------------------       이스탄불!!! 이 날은 진짜 발바닥 부서지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랜드바자르+야간투어 까지 해서 죈종일 걸어다님......   먼저 블루모스크에 갔어 여자들은 터번을 써야했지.. 여기 언니들은 샤넬향수를 좋아하나 가는 곳마다 샤넬향수 스멜     이쁘긴...진짜 이쁘더라..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8544154C648910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50114_132846.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278544154C64891093713"/>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75D94154C648940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76" exif="{}" data-filename="20150114_133215.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76" id="A_2575D94154C648940D5145"/>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57D4154C648962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76" exif="{}" data-filename="20150114_133609.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76" id="A_23657D4154C648962A1A36"/>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2EE4154C648992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76" exif="{}" data-filename="20150114_133912.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76" id="A_2162EE4154C648992E9F10"/>   이뻐...진짜 이쁘더라.. 화려하다고 해야하나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6414954C65DBA2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820" exif="{}" data-filename="IMG_20150114_125831.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36414954C65DBA23C82C"/>     점심을..이때 먹었나...? 기억이 가물가물..ㅠㅠ 저장되어있는 사진 순으로 올릴게   저거 존맛이였어!! 뭐랄까 우리나라 떡갈비 같은 맛!!!!!!!!!!! 아쉬운건.............ㅎ   양이 너무 적어ㅠㅠㅠ 진짜 배가 안차 빵으로 배채움ㅠㅠㅠㅠㅠ빵이 졸라크거든...   그리고 한국인이 굉장히 많았지...ㅎ 아시아계 사람들한테 인기가 많더라 식당이.. 일본인도 보고 중국인도 봄.. 단체로 온 손님말고 커플끼리 온 손님들도 봐서 신기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E974E54C65E530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76" exif="{}" data-filename="20150114_150403.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76" id="A_241E974E54C65E5307F535"/>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B144954C65DB73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76" exif="{}" data-filename="20150114_150131.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76" id="A_262B144954C65DB738CD59"/>     그리고 성소피아 성당으로 이동! 겉모습이나 속이 이쁘긴한데 개인적으로 박물관들은 별로였어ㅠㅠ 동선도 멀고 박물관 내부에 전시되어있는 것들도..그렇게 막 우와..할정도는 아니였어   특히 난 무교지만 그..노아의 방주?맞나?바닷길을 열때 내려친...그....막대기? 그거 전시되어있는거 보고 진짜 겁나 실망함..ㅠㅠ   갸냘픈..대나무..였거든... 난 웅장하고 두껍고 그런걸줄알았능데ㅠ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0D14854C65F022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76" exif="{}" data-filename="20150114_151100.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76" id="A_2560D14854C65F02204F12"/>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0F04854C65F050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76" exif="{}" data-filename="20150114_151751.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76" id="A_2270F04854C65F05014650"/>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1F54854C65F073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76" exif="{}" data-filename="20150114_152033.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76" id="A_2151F54854C65F073C5EEF"/>     모자이크 짱!!!!!!!! 많이 훼손되었지만 그래도 많이 남아있는 편같아..뭔말이지 여튼...멋있었어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AA34854C65F080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50114_153754.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36AA34854C65F080D8BF7"/>   이거 돌린담에 소원빌어야하는데.. 하필 내차례에 외국인들이 구경와서.. 아마..그... 외국인 가이드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설명하는 듯 하였고   내가 돌리는 모습을 다같이 지켜봄.. 성공하니까 다들 박수 짝짝 창피하고 뿌듯해서 에헤헤헤헿ㅎㅎㅎ이러고 걍 나옴..ㅠㅠ     취업 잘되게해주세요ㅠㅠㅠㅠ원하는 곳 취업하게 해주세요ㅠㅠㅠ했어야했는데..!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E974E54C65FE61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76" exif="{}" data-filename="ㅂㄻㅅㅋ.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76" id="A_251E974E54C65FE6117BA5"/>     여긴 블루모스크! 역광이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건물 짱짱이뻤어 여기서 군밤, 옥수수, 빵을 사먹음! 군밤..차가워..옥수수..차가워..빵..차가워 좀 데워달라고해도 미직지근과 차가움의 사이...ㅠㅠㅠ   근데 빵은 맛있었다.. 왜냐하면..누텔라를 발라줬기 때문이지...   나머지는 별로....니까 사먹지마.. 빵도 그렇게 추천하는건아닌데 그나마 낫더라   그리고 한다리 건너고 한다리 건너편 너도나도 같은거팔던데.. 그러면 장사가 되나...?장사하는 집은 짱많았는데 다들 군밤, 옥수수, 빵만 팔아..ㅇㅅㅇ;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4C64E54C65FE80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76" exif="{}" data-filename="20150114_164049.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76" id="A_2124C64E54C65FE803D0D5"/>         여기는 오빌리스크! 그리고 이동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C0B4E54C65FEA3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76" exif="{}" data-filename="20150114_162548.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76" id="A_270C0B4E54C65FEA353C31"/>     역광인데 뭔가 이뻐서 찍어봤어..거리가 한산하니 내 스타일이였거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7D14E54C65FEC3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76" exif="{}" data-filename="20150114_161451.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76" id="A_2107D14E54C65FEC3D96B6"/>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나 터키에서 이거삼ㅎㅎ 남친 딱히 사줄게 없어서..그냥 기념품처럼 사줬어... 나랑있을땐 먹었는데...가져갔는데..안먹겠지..ㅎ   맛은..그냥 계피에 꿀탄맛???이라고 해야하나... 작은 단지에 꿀같이 들어있음ㅋㅋㅋㅋㅋㅋㅋ 효과는 모르겠어...ㅎ..원래 못하거나 그런게 아니고 기념으로 산거라^^..............       그랜드자바르로 이동 여기..워 조오온나 복잡 길 안잃어버리게 조심해야됨.. 그리고...후..........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D765054C661831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76" exif="{}" data-filename="20150114_165907.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76" id="A_265D765054C661831955D8"/>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1F25054C661853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76" exif="{}" data-filename="20150114_170143.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76" id="A_2151F25054C6618531EB21"/>     여기서 조온나 짜증나는일이 생겼음 원래 아이러브이스탄불 같은 티 있자나여? 그런거 간지나자나여? 그거 사서 입고 밤에 돌아다닐 생각이였음 남자1이랑 같이다님(남자1/여자2랑 다니다가 앞뒤로 약간 나눠져서다님)   내가 티를 사고싶어해서 티 구경하다가 여기에 그런 티를 파는 가게가 있었음. 내가 돌아다녔을 때는 그 가게가 하나였음   아이럽이스탄불 파는 가게가 있긴 했는데 운동복 재질의 옷들을 팔고 있어서..그런건 내가 싫어서..안들어갔고   면티만 파는 가게가 있어서 감.구경함. 사이즈봄.살까말까고민함. 사고는 싶은데 목이...음...너무 꽉 쪼매져있는..유라인이..ㅠㅠㅠ하여튼 좀 그랬어     가게는 조온나작았어 거기서 일하는사람, 나 둘이 들어가면 내 몸 절반이 밖에서 보일정도의 크기   그래서 남자1이 밖에서 기다리고있고 난 가게에 들어감.왜냐면 그 직원이 여러가지 색깔 보여준다고했거든^^하.. 근데 나보고 가까이 와보래 ㅇ.ㅇ???하고 가니까 나만을 위해 깎아주겠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얼마에 해줄거냐고 물어봤지 그랬더니..하하하하하   안으로 더 들어오라고 내 엉덩이 시발 내 왼쪽엉덩이를 주물럭거림 난 사실 이때까지만해도 이런데서 가게하는 사람이 그럴거라 생각못함 허리를 잡으려다 잘못 만진건가?라고 생각함   근데 갑자기 ㅅㅂ얼굴을 내얼굴에 들이대면서 키스를 해주면 싸게해주겠대..그냥 줄수도있대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노 하고 밀치고 나가려고하는데 개놈이ㅠㅠㅠ입술까지왔다가 내가 정색하니까 볼에 뽀뽀함 .................아..시바..순식간에 진짜   그래서 존나밀치고 뛰어나감ㅠㅠㅠ 남자1한테 말함 상상도 못했대 왜냐면 몸 반쪽이 밖에서 보이니까;;;그냥 얘기하는줄알았대;;존나짜증남 짜증내면서 나옴 그냥 티안삼..ㅠㅠ     그렇게 구경하고 저녁먹음.. 왜 저녁사진이 없지..짜증나서 안찍었나봐 기분 안좋았음ㅠㅠㅠㅠㅠ시바ㅠㅠ털도있던데 얼굴에ㅠㅠ그새기ㅠㅠ수염ㅠㅠ     그 다음에 야간투어 일정으로 탁심에 갔음..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8BB5054C661892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50114_191203.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58BB5054C6618924C350"/>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3535054C6618B2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76" exif="{}" data-filename="20150114_191550.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76" id="A_2453535054C6618B2D1E4E"/>     아, 여기서도 짜증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들은 이 트램을 그냥 막 돈안내고 타더라? 방랑자같은 청소년들이..? 아냐 생각해보니까 어른들도탔음 이게 진짜 느리게 달려 그래서 그냥 막 다들 무단으로 타던데;;;;아무도 제지안함;;;;   우리는 사람이 많아서 젤 뒤쪽.위에 사진에 보이는 저곳에 서서 밖에 구경함     약간 우리나라 명동st+홍대st라고 해야하나 버스킹도 많이하고그래서..절로 나와서 구경함;;;   근데 젊은애들이 막 무단으로 타더니 말을 걸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남자1에게 막 말걸음...그러면서 나에 대해서 계속 물어봄 내가 안들리는척하고 딴 쪽보고 있었거든ㅠㅠㅠ   그래서 남자1이 자기는 북한군이고 저 여자는 자기 여자친구다 그래서 우리신상정보 알릴수없음ㅇㅇ 이라고 말함...말 못걸게 할라고ㅠㅠㅠ     그래도 계속걸어ㅠㅠ내 야상털이 좋아보인다는둥...내가 안쳐다보니까 뒤에서 콧노래불러ㅠㅠ   무서워서 안으로 들어옴..ㅠㅠ개짜증..     사실 탁심 할거 없음.. 근데 여기 쉑쉑버거있더라!!!!!!!!!!!!!!!!그래서 버거삼 헤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ECF5054C6618C3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50114_204507.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4ECF5054C6618C37A279"/>       그리고 이동해서! 아 여기가 어디더라..보스포러스해협쪽에 있는 다리밑에서 맥주먹었어! 막 물고기들이 올라가는게 실시간으로 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물고기 진짜 잘잡히더라...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3C45054C6618E2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50114_205915.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253C45054C6618E2ECF10"/>     맥주샷 안주가 없어서 한쿡언니들이 오징어 나눠줌ㅎㅎ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6204B54C663E31B"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50114_204859.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56204B54C663E31BCCCC"/>     쉑쉑버거 산거 기분 좋아서 인증샷도찍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쉑쉑버거 봉지 나오게 찍어달라구했어 헤헤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603B4B54C664220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76" exif="{}" data-filename="20150114_223014.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76" id="A_21603B4B54C664220A4AD0"/>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1A04B54C664242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76" exif="{}" data-filename="20150114_223607.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76" id="A_2251A04B54C6642424FFF3"/>     그리고 방에서 쫑파티했어! 여기서 친해진 젊은이들이랑 모여서! 술사진은 없네ㅠㅠㅠ쉑쉑버거만 찍었나봐   버거존맛...다른안주 안먹고 이것만 주워먹음ㅠㅠㅠ양쩔어..후...       그리고 다음날....우리는...간다.한국..ㅠㅠㅠ       핏자랑 저거뭐더라...안에 불고기st랑 버섯들어있는 롤이랑 한국 가기 전 이스탄불 공항에서 사먹음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3FF4B54C664262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50115_095912.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53FF4B54C66426207916"/>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3644F54C664890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50115_100431.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353644F54C6648904C896"/>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3EE4F54C6648C0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76" exif="{}" data-filename="20150115_100442.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76" id="A_2253EE4F54C6648C039F29"/>     당근케잌이랑 커피도 사먹음 마시쪄..마시쪄...         그리고 다시 타슈켄트로 슝슝=3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8C04F54C6648D1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50115_113039.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48C04F54C6648D1ABF86"/>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33C4F54C6648F0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50115_131944.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533C4F54C6648F053008"/>         음ㅎㅎㅎㅎㅎㅎㅎ역시 빵은 터키빵이 맛있던것같아         그리고 경유하기까지 4시간인가 5시간인가 비었었는데 젊은이들이랑 또 맥주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슈켄트 공항안에 바가 하나있음..   거기서 맥주까먹고 수다떠니까 시간 진짜 빨리가더라ㅠㅠ   아쉬워ㅠㅠ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2AE4F54C664900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50115_212944.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52AE4F54C66490044C3B"/>             ㅠㅠ그리고 아침 9시 30분에 한국도착.... 아...비행기에서 잠을 제대로 못잤어ㅠㅠ..뒤에서 자꾸 발로차고 그래서 뱅기에서 울렁거려서 소화제랑 멀미약먹고 올 때 조금 고생함ㅠㅠㅠ발로차지마요ㅠㅠ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3DB84F54C665453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820" exif="{}" data-filename="IMG_20150115_195305.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3DB84F54C6654530DAC0"/>               음 생각보다 기념품 많이 안샀넹 난 맥주만 더럽게 많이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살라다가 터질까봐 무서워서...   다 안터지고 한국에 무사히옴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4F344F54C6653E1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50116_140231.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44F344F54C6653E12DA46"/>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F534F54C6653F1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50116_140251.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4F534F54C6653F12CC07"/>       영롱한 맥주.. 맛있는 맥주..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3E1E4F54C665413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50116_140257.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3E1E4F54C6654130DFFB"/>         올리브유... 패키지로 가서 사지마라...비싸다.. 내가보기엔 비슷한데 용기차이..뭐 그런거같은데...선물 줄거면 그런데서 고급지게 사는게 낫지   난 그냥 아빠 줄라고 산거라.. 저것도 고소하고 맛있대....   난 기름잘모름ㅎ..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49604F54C665431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50116_140302.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449604F54C665431C6280"/>     팔찌ㅠㅠㅠㅠㅠ힝 존예     한번 지나치면 후회할까봐 좀 비싼가..?싶어도 눈에 보일때 마구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서 팔찌랑 술만 사왔넼ㅋㅋㅋ         총 경비내역------------------   (내가 메모를 꾸준히 하다가 안한것도 있어서 더 썼을 수도있음)     패키지값 1,029,500원 예약금 150,000원 집-인천공항 18,700원 인천공항 육개장 9,000원 맥주 2달라 물4개 2달라   팁 1달라 화장실 50센트 석류주스 6달라 맥주, 올리브유, 과자 6.5달라   시장 6.5달라...(이건 뭔데 이렇게 쓴거지;;) 에베소 팔찌, 열쇠고리 15달라 물 1달라 파묵깔레에서 비누 4리라 양고기 25달라 팔찌3개 5유로 맥주, 피넛 18리라..인가?   까지만 써놨네;;;;;;;;;; 돈 더썼어...........쓰다가 귀찮아서 안쓴듯;;; 메모보니까 여행3일째 까지만 써놓았네...   음..패키지 체험비 포함해서 한 180만원 정도 쓴 것 같아...       ---------------느낀점   1.여행시 환전은 달러보단 유로, 유로보단 리라 2.맥주 많이 먹을 것 3.단체여행이라해도 자유시간 가질 수 있음. 충분함. 밤에는 무조건 나가 놀아 (위험한 곳만 미리 물어보고 그 곳에만 가지 말것) 4.생각보다 터키남자 접근심함 몸조심할것 5.인솔자는 젊으면 좋은듯 but 너무 젊은사람말고 30대 중후반정도? (개인적으로 인솔자가 정말 좋았음. 밤에 우리한테 먹을 것도 사주시고 같이 술도 먹고 여행 다녔던 것들 후기도 듣고..ㅎㅎ)   6.맘에 안드는건 즉각즉각 말할 것 but 싸울것같은 말투는 ㄴㄴ (개선가능성 없어도 말 안하면 좀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생김.난 다말함;) 7.꼭.정해진 곳, 사람 많은 곳에 같이 몰려있을 필요는 없으니 싸돌아 다녀볼것 (이건 밤에 노는것 말고 예를 들어 단체로 파묵깔레에가서 몇시까지 모이세요~했을 때 다들 우르르 같은데로감.......그렇게 말고 멀리 산책도 해보고 난 후에 우르르 있는 곳에 가도 늦지않음) 8.같이 온 여행객들이랑 친해질것! (먹을 것도 나눠주시고ㅎㅎ우린 부모님이랑 같이 온 젊은 애들이랑도 같이 놀았어..ㅋㅋㅋㅋ 부모님들끼리 좋은시간보내세요~~하고 같이 다니고 그랬음!)     흠..또 생각나는게 없네ㅠㅠ 어찌됐든 난 패키지여도 만족도 별4개! 하나 뺀건..원래 자유여행을 계획했었는데 자유로 못온 아쉬움과 터키남자에 대한 불신을 심게되어서^^*...........       난 정말 좋은 여행이였어! 여시들도 나처럼 자유여행으로갈 상황이 안되면 패키지여행 추천합니다!   내글 보느라 고생많아쪙ㅎㅎㅎㅎ 꼭!!여름에!!싱가폴을 가서!!후기를 들고오겠다!!!!!!!!!!!아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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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B -MO
작성자 17.01.13 09:31

흑흐규ㅠㅠ나너무오래되서기억이안나...나는 환전금액은 포함되는거다빼고 10달러인가?가져갔을거얔ㅋㅋㅋㅋ결국부족해서 카드긁고다녀서..장담못하게따ㅠㅠ면세에서 향수랑 이것저것사써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B -MO
작성자 17.01.16 12:09

난로밍!
B -MO
작성자 17.01.16 13:11

@떠나고싶 걍로밍하구가서 기억이안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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