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이번에 국민은행 IT합격해서 갈려고 그러는데 당분간은 통합하기 힘들겁니다. 신한은 전산팀이 모두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같은 경우는 IT인력을 모두 합병하면서 오히려 행원IT 인원에게는 복지보전과 함께 연봉을 대폭 더 올려줬습니다. 그래서 위화감든다고 말이 많았죠. 국민은행 IT는 KB지주에서 국민은행이 차지하는 부분을 볼 때 당분간 그대로 있을 것 같습니다. 은행은 행원IT와 아웃소싱위주로 그리고 보험이나 증권 분야는 KB데이타시스템 위주의 트윈 방식으로 갈 것 같군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국민은행 IT노조 금융계에서는 강성노조입니다. 게다가 인원은 약 1000명 정도 되구요. 그 인원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
첫댓글 요즘 추세가 보통 그렇지 않나요? 우리은행, 신한은행 등등 지주회사 전환후에 IT는 따로 회사 만들어서 통합관리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의도 센터짓고 나면 몇몇 부서 제외하고는 그렇게 옮기지 않을까요?
저 역시 이번에 국민은행 IT합격해서 갈려고 그러는데 당분간은 통합하기 힘들겁니다. 신한은 전산팀이 모두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같은 경우는 IT인력을 모두 합병하면서 오히려 행원IT 인원에게는 복지보전과 함께 연봉을 대폭 더 올려줬습니다. 그래서 위화감든다고 말이 많았죠. 국민은행 IT는 KB지주에서 국민은행이 차지하는 부분을 볼 때 당분간 그대로 있을 것 같습니다. 은행은 행원IT와 아웃소싱위주로 그리고 보험이나 증권 분야는 KB데이타시스템 위주의 트윈 방식으로 갈 것 같군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국민은행 IT노조 금융계에서는 강성노조입니다. 게다가 인원은 약 1000명 정도 되구요. 그 인원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
ㅎㅎㅎ 말할 수 없음이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