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교동 남1길 5-11 소문난 명품 맛 집
아름다운 미항 여수는 입도 즐거운 도시로 소문이 났다.(사진) 그리고 여수를 다녀가면서 들르지 않고 가면 여수에 다녀왔다는 말을 하지 않아야한다. 여수에 선어집이 많지만 교동 남1길 5-11에 위치한 선어전문취급 사시사철 삼치회(사진, ☎061,666-1445) 집은 여느 집에 비교할 수 없는 전라도의 명품 각종 회로 유명한 맛 집이다. 여수에는 정치망 선어를 공급하는데 어렵지 않은 곳이다. 아담하고 깨끗한 홀 분위기에 신선한 어류들로만 깔끔하게 차림표를 만들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야채들도 신선하고 굴김치도 좋다.
대구, 지리탕, 서대탕, 쎄미탕, 갈치구이, 갈치조림, 삼치회덮밥, 서대회무침 등 종류도 다양하다. 김에 양념이 된 쌈에 싸서 먹는 맛이 쏠쏠하다. 밑반찬이 참으로 다양하다. 입안에 들어가면 사르르 녹을 때 느끼는 달콤한 맛은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삼치 회를 김이나 돌산갓김치에 싸서 먹다보면 삼치의 색다른 맛을 경험하게 되고 나중에는 그 값에 또 한 번 놀란다는 것이다. 삼치는 잡은 지 12시간 이내에 먹어야 그 고소함이 그대로 남아있다고 한다. 삼치에는 EPA. DHA 등 불포화지방이 많아 치매, 고혈압, 심장마비 등 성인병 예방에 좋다.
또한 항암 능력까지 갖추어 영양만점인데다가 몸에 이롭고 그 덕에 회가 제 맛을 낸다고 한다. 회를 뜨고 남은 삼치 껍질과 뼈로 푹 끓인 매운탕을 막 지어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른 흰쌀밥에 먹다보면 회 맛과 매운탕 맛까지 통합으로 맛을 보는 재미는 모두를 만족시키기에 모자람이 없다. 사시사철 삼치회 김동근 대표는 국동제일교회(김성진 목사) 안수집사로 피택을 받은 가운데 임직예식을 앞두고 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