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ertango,,

[깽、]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시죠? ㅎㅎ

우연히 들른 네이버 블로그에 이 음악이 배경음악으로 나오고 있더라구요.

이 노래를 들으니,,

마지막 장면.

어머니와 함께 아들 딸이 탱고 춤을 추는 장면..

그때 희윤이가 외치는 한마디가 생각납니다ㅎㅎ

"엄마, 나 보고 있수?"

ㅎㅎㅎㅎ

빨리.. 13일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히히

[경미bebe]

^^

[Renny]

요즘 여기서도 집에서 항상 탱고 음악을 듣는데...들을 때 마다 느끼는 건...피아졸라는 천재다!! 이고...탱고 음악은 정말 좋다..입니다..ㅎㅎ

[류소영]

그래. 보고있다 ~~ ㅎㅎㅎ

[깽、]

엄마! ㅋ

[류소영]

얼른 시집이나 가 . 맨날 부케만 받아오지 말 ~구우 ~~~ ㅋㅋㅋ

[깽、]

(난 아직 어린데.. ㅠ _ㅠ) 결혼이 무슨 탈출구냐구웃~!

[류소영]

나. 빵 먹고 싶다. 그 빵 있잖아 .. 왜 ..... ^^* 음 ....진짜 빵 먹고 싶네 ~ ㅋㅋㅋㅋㅋ

[경미bebe]

ㅋㅋㅋ두분 이제 즉흥극까지??^^ 다음 공연...두분이 캐스트인가여??ㅋㅋ

[깽、]

탱고가 어려워서 못할거 같아요 ㅎㅎㅎ

[류소영]

전 옷도 맞지 않을 거 같아서 ... ( 막 이래 ... ㅋㅋㅋㅋㅋ ) 그나저나 경미님은 완전 빠지시는거예요? 더블 아니시고 ???? ㅎㅎ

[깽、]

아 맞어.. 캐스팅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데... 혹시 깜짝출연 하시려나?? 술집 인천공연 지수님처럼 ^^*

[류소영]

그럼 ... 희윤이랑 상우랑 벤치에 앉아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 살짝 쪽지주는 여인네로 ? ^^;; 아니면 ... 5월에 결혼하는 이모 딸?

[깽、]

러어~브 파크에 귀여운 강아지로 ㅋㅋㅋ

[경미bebe]

ㅋㅋㅋㅋ못살아~~~못살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