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검색하다가 비타민B5(Pantothenic Acid)가 피지조절에 관여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피지조절제야 흔히 비타민A유도체인 로아큐탄이 주류지만...부작용도 심각하고..또 여자인 저로서는..불안하고.무섭고.ㅋ
그래서 피지조절에 다른 대체방안을 찾는 중인데요
비타민B5(Pantothenic Acid)가 피조조절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았어요..
근데 여기저기 내용을 찾다보니 부신피질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한다는데..
그렇다면...강도는 약하지만..어쩌면 스테로이드 제제와 같은 효과와 또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다는 말일까요?
앙...궁금합니다..
아시는 분..답변좀...ㅜㅜ
비타민B5(Pantothenic Acid)
1) 항스트레스 비타민으로서 부신피질호르몬과 아드레날린의 생성을 촉진한다.
2)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와 체내의 독소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3) 감염증을 방지하고 활력을 증진시키며 병후회복을 촉진시킨다.
4) 뇌중추신경조직의 발달을 돕는다.
5) 피부에 발라 주름살을 에방하는 효과가 있어 판토텐산로숀이 개발되었다.
6) 방사선 피해를 예방
7) 만성피로,신경피로, 저혈당증, 저혈압, 불면증 등의 개선을 돕는다.
8) 항체생성을 촉진한다.
9) 잠잘 때 이를 가는 것을 고친다.
10) 부신의 피로와 기능저하를 개선한다.
11) 엽산, PABA등과 협동하여 흰머리를 자연색으로 돌리는 일을 한다.
12) 부신피질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상처의 치유를 빠르게 하고 모든 감염증에 이겨내는 능력을 키운다.
피로회복을 촉진하고 수술 후릐 쇼크를 완화하며 항생물질의 부작용이나 독성을 완화한다.
엽산은 판토텐산의 동화를 도와주는 비타민으로서 서로 협동작용을 한다.
스트레스에 견디는 저항력을 강화시켜준다.
1일 1,000mg의 섭취로 관절염의 통증을 완화시킬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 1일 최저필요량은 20mg이다.치료량은 50-500mg이나 1,000mg이나 그 이상을 6개월간 섭취해도 별다른 부작용이 없었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 이 비타민이 부족되면 체지방은 정상시의 절반밖에 연소되지 않는다.B5,6,Mn,Mg등 미량원소가 체지방의 연소를 돕는다.이 비타민이 부족되면 부신을 피로하게 하여 결국은 부신에 결정적인 손상을 입힌다. 부신의 피폐로 인한 피로에 빠져있는 사람은 부신이 있는 위치인 등 뒤 중간부분의 등짝에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스트레스나 알레르기 때문에 밤잠을 충분히 잘 수 없는 경우나 빈번한 감기 등 호흡기질환의 반복이 있을 때에는 비타민B5의 결핍일 가능성이 크다.비타민B5의 가장 현저한 결핍현상은 피로와 불면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비타민의 효과는 시중에 과장되서 광고되는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원소의 주요특징이 그렇다는 것이지 그것이 인체에서 괄목할 정도로 효과가 발휘되는면은 부족합니다. 시중에 화장품중에도 비타민용량을 극대화한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Jason에서 나오는 비타민시리즈 크림이 있죠. 하지만 효과는 님이
적어도 지금 상태에서 기대하는 것과는 너무나 큰 차이일 겁니다. 일종의 보조요법이지 이것으로 뭔가 치료되는건 아니에요.. 비타민B군을 다량 피부에 적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는 쌀뜨물로 세안하는 법입니다. 맹물세안후 쌀뜨물을 얼굴에 발라두시고 그대로 말리시면 주요 피부에 비타민B군을 가장 저렴하면서 확
실하게 흡수시킬수가 있죠... 그리고 로아큐탄같은건 비타민A유도체중 이소트레티노인을 고농축한 것이므로 비타민A 자체는 아닙니다. 그 결과 특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부작용도 심해 현재 미국FDA에선 이제 그 의료의 메카 미국에선 시장에서 퇴출될 위기에까지 이르렀습니다. 한국은 좀 뒷북치는 경 향이 있죠...
작년부터 비타민B5에 대한 사용이 조금씩 있어왔던거 같구요..일부 효과를 전혀 못보시고.또 일부는 효과를 많이 보시고 하셨더라구요..비타민은 비타민일 뿐이죠..저두 그말엔 공감을 합니다만..제가 궁금했던건 비타민b5의 효과라는 부분중 부신피질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한다는 부분이었어요...
스테로이드 제제도 부신피질호르몬을 유도하는 작용을 하죠...혹여나 저는 비타민이라 그렇게까지는아닐꺼라고도 생각을 하고 또 수용성이라 괜찮을것도 같고..또 인간은 자체적으로 부신피질호르몬을 생성하기때문에 괜찮을거는 같지만..그러나 혹여나 우리가 늘 접해오던 스테로이드 제제와 같은 부작용을 낳게 된다면...
그것에 대한 두려움과 궁금증으로 질문을 드렸던 겁니다. 실제적으로 미국에서 로아큐탄에 대한 부작용이 심해지자 비타민B5제제를 처방하는 사례도 있다고는 하거든요... 암튼..저의 궁금증은 비타민B5가 효과가 있을까가 아니고...부신피질호르몬과 관련되 부작용에 대한 궁금증이었답니다
첫댓글 뭐든지 적당한게 좋을거 같아여, 부신피질호르몬은 스테로이드연고의 성분이 아닌가요?.. 왠지 좀 꺼려져요..
비타민의 효과는 시중에 과장되서 광고되는게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원소의 주요특징이 그렇다는 것이지 그것이 인체에서 괄목할 정도로 효과가 발휘되는면은 부족합니다. 시중에 화장품중에도 비타민용량을 극대화한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Jason에서 나오는 비타민시리즈 크림이 있죠. 하지만 효과는 님이
적어도 지금 상태에서 기대하는 것과는 너무나 큰 차이일 겁니다. 일종의 보조요법이지 이것으로 뭔가 치료되는건 아니에요.. 비타민B군을 다량 피부에 적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는 쌀뜨물로 세안하는 법입니다. 맹물세안후 쌀뜨물을 얼굴에 발라두시고 그대로 말리시면 주요 피부에 비타민B군을 가장 저렴하면서 확
실하게 흡수시킬수가 있죠... 그리고 로아큐탄같은건 비타민A유도체중 이소트레티노인을 고농축한 것이므로 비타민A 자체는 아닙니다. 그 결과 특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부작용도 심해 현재 미국FDA에선 이제 그 의료의 메카 미국에선 시장에서 퇴출될 위기에까지 이르렀습니다. 한국은 좀 뒷북치는 경 향이 있죠...
네..로아큐탄이 비타민A유도체이지 비타민A자체라고 말씀은 드린적이 없답니다..저도 로아큐탄을 한 2년여 복용을 했었고..부작용도 있었고..또 더 큰 부작용이 생길까 두려워 안먹은지 2년여 되어가는데요...제가 여쭙고자 했던것은 비타민b5가 효과가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었답니다..사실 지금 여드름 관련 커뮤니티에선
작년부터 비타민B5에 대한 사용이 조금씩 있어왔던거 같구요..일부 효과를 전혀 못보시고.또 일부는 효과를 많이 보시고 하셨더라구요..비타민은 비타민일 뿐이죠..저두 그말엔 공감을 합니다만..제가 궁금했던건 비타민b5의 효과라는 부분중 부신피질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한다는 부분이었어요...
스테로이드 제제도 부신피질호르몬을 유도하는 작용을 하죠...혹여나 저는 비타민이라 그렇게까지는아닐꺼라고도 생각을 하고 또 수용성이라 괜찮을것도 같고..또 인간은 자체적으로 부신피질호르몬을 생성하기때문에 괜찮을거는 같지만..그러나 혹여나 우리가 늘 접해오던 스테로이드 제제와 같은 부작용을 낳게 된다면...
그것에 대한 두려움과 궁금증으로 질문을 드렸던 겁니다. 실제적으로 미국에서 로아큐탄에 대한 부작용이 심해지자 비타민B5제제를 처방하는 사례도 있다고는 하거든요... 암튼..저의 궁금증은 비타민B5가 효과가 있을까가 아니고...부신피질호르몬과 관련되 부작용에 대한 궁금증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