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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는 농업으로 식물, 동물, 미생물(땅) 등이 서로에게 유익한 역할을 함으로서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는 생명산업이다.
화학비료,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퇴비(동물성, 식물성)를 이용하여 땅 속 미생물을 배양하여, 이 미생물들은 농산물이 잘 자랄 수 있는 물질을 만들어내고 땅의 배수력도 좋게 해주는 등 농작물과 땅이 서로에게 필요한 작용을 한다. 여기에 각종 곤충들은 농작물에 해가 되는 벌레나 병을 이길 수 있게하는 길항 작용을 하게 된다. |
이러한 길항작용은 사람과 자연과도 이뤄진다. 사람이 먹는 음식 배설물이 각종 화학물질이 포함된 음식물로 이뤄졌다면 바로 땅이나 식물, 나아가 동물들에게도 나쁜 영향을 끼친다. 화학비료나 농약의 영향이 있는 농산물은 사람의 체내에 들어가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들을 죽게 만들어 각종 질환을 유발시키게 되고 이에 따른 화학 약제를 복용하면 점점 자연 치유적인 내성은 떨어지게 되고 점점 화학 약제에 중독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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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건강하게 |
◎ 다수확을 목적으로한 재래종이 아닌 품종으로 인해 한국 토지와 기후에 익숙치 않은 작물에게 각종 농약 처리를 시작하게 된다.
◎ 다수확 품종으로 일시간에 좁은 면적에서 대량 생산을 시도 작물에게 필요한 비료가 농축된 화학비료를 살포하게 된다. 그 결과 땅 속의 미생물이 죽어 작물과의 공리공생의 관계가 깨져 작물은 병에 쉽게 걸리게 되어 농약의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
◎ 화학비료와 농약 등으로 섭취하는 소비자의 건강도 문제지만 농약의 살포과정에 노출되어 있는 농민의 건강에도 큰 문제가 발생하고 땅과 주위 생물이 점점 죽어가는 상황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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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유기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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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 만년의 역사속에서 이 땅의 사람과 자연은 서로 조화롭게 호흡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살아오게 되었다. 농산물과 사람, 각종 주위 생물/미생물은 이러한 상호유기 관계에서 서로가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물질이나 기능을 교환하고 있다.
◎ 유기농업의 근간은 땅 속의 이로운 미생물을 번식시키고 유해 미생물의 활동을 저지하는데 있다. 이러한 유익 미생물은 식물을 병으로부터 지켜 줄 뿐만 아니라 과수의 경우 표질이나 과질 등의 품질을 높여주는 요소를 만들어 낸다.
◎ 땅이 살아 있으면 각종 생물들이 농작지에서 서식하게 되고 이러한 생물은 식물과 상호협조적인 관계로 지구가 살아가는 생명산업이 된다. |
청일관광농원 경작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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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이용해서 농지를 경작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청일주말농원만의 유기농재배 경작 노하우를 전수하여 드립니다. 현재 주말농장과 축산등 복합영농이 이루어지고 있고, 지난 86년부터 황무지를 개간하여 15년간 고추, 감자, 포도, 곰취, 참나물, 마 등 각종 농산물을 유기농법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농약과 화학비료 대신 인근에서 구하기 쉬운 축분, 톱밥, 왕겨, 쌀겨, 깻묵 등을 발효액과 섞어만든 유기물 퇴비와 목초액과 숯을 혼합하여 만든 식물영양제만을 이용, 맛과 향이 뛰어난 고품질 무공해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특히 유기농업에서 가장 큰 애로를 겪는 잡초 제거를 위해 액화석유가스(LPG)를 이용한 화염방사기로 잡초를 태워 제거하는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농지를 경영하시는 분들의 농사환경을 더욱 편리하게 하였습니다. 포장에 파종된 농작물의 발아상태가 잡초보다 늦은 것을 이용, 작물 발아기 직전에 이동식 화염방사기로 잡초를 태워 없앰으로써 평균 서너차례 정도의 김매기 작업을 두차례로 줄였습니다. 경작하는 작물 또한 종류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원하는 작물을 원하는 곳에 원하는 면적만큼 경영하실 수 있습니다. 청일주말농원에서는 최대한의 수확량이 매출될 수 있도록 농업비법을 전가하여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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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주말농원에서는 신비한 자연의 법칙, 유기농산물 재배 과정 등을 직접 보여드리고 또한 직접 참여하게 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귀중한 추억을 남겨드리고자 합니다.
잡초뽑기, 야채수확 등 기본적인 농사방법을 먼저 체험하면서 서로 돕고 돕는 상부상조의 정신을 일깨워주고, 농업에 대한 막연한 반감을 바로 잡아주게 됩니다.아름다운 야생화, 약초, 산나물등을 직접 채취하고, 관찰하면서 자연에 대한 이치도 깨닫게 하여 줍니다. 청일주말농원에서 사육중인 토종닭, 청둥오리에게 직접 모이도 주고, 영농 교육 실습도 하면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실 수 있도록 최대한의 여건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 학생, 농업학과 관련 대학생, 연구생, 방학동안 농영환경을 경험하고 싶은 학생들, 유기농법 재배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 보다 많은 매출을 위해 농업환경을 바꾸고자 계획하신 분들이라면 누구든지 청일주말농원을 찾아주십시오.
[그림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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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유기농법을 알리고 있는 정천근 대표(위)
유치원 아이들과 직접 고추를 재배하는 정대표(아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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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 관광농원 먹거리 안내
주말농원가든 - 각종 유기농 재배식품, 먹을거리
청일주말농원만의 특선 메뉴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덕, 감자, 나물등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작물과 천연발효 사료를 먹고 자란 청둥오리와 토종닭을 사용하여 주말농원만의 독특한 요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찾아주시고 꼭 맛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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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청둥오리탕] 천연 발효사료를 먹고 150일 이상 성장한 청둥오리를 재료로 몸에 이로운 각종 한방 재료를 함께 사용한 한방청둥오리탕. 남녀노소 어느누구에나 이로운 음식입니다. 주말농원 특선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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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산더덕구이, 튀김, 미용식] 강원도 횡성의 특산물인 더덕과 유기농 재배 감자, 찰옥수수, 취나물 등 산지에서 채취하여 즉석에서 요리를 하기 때문에 매우 신선하고 맛이 뛰어납니다. 여성들의 미용식으로도 적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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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 유기정식 쌈밥] 농업 체험단에게 많이 소개되어 인기를 끈 메뉴입니다. 갓 뽑아낸 유기재배 채소와 특산물인 더덕무침, 튀김 등이 곁들여진 유기 쌈밥정식은 저렴한 비용에 부담없는 점심메뉴로 적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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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회, 메기회, 매운탕] 태기산 자락 맑은 물에서 양식한 송어, 메기를 사용하여 깨끗하고 신선합니다. 육질이 쫄깃쫄깃하고 연하며 매우 부드러운 맛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얼큰한 매운탕이 함께 제공됩니다. |
토종닭백숙, 감자조림요리, 부침개요리와 직접 담근 더덕술 머루주, 흑미주 등의 다양한 주류 완비 주문, 예약 접수를 원하시는 경우에는 전화(033) 342-5230 으로 연락을 주시거나, 아래 민박, 캠프, 주문 신청문의 게시판에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가운전 - 영동고속도로 서울→만종 분기점에서 중앙고속도로로 진입→횡성 IC 122km 110분 소요 6번 지방도로 이용 양평→횡성→농원 50km 60분 소요 시내버스 - 횡성→청일(07:00∼19:00 1시간 배차) 6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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