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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포항 오어사(吾魚寺)를 다녀왔어요. 평생위드 회원 2015.11.19 乙未年 늦은 가을 평생위드 회원들은 포항 오어사(吾魚寺)를 다녀오기로 하고 울산을 출발하여 연암 송시열의 넋이 서려 있는 장기초등학교를 들렀다가 운제산 아래 자리 잡고 있는 오어사(吾魚寺)에서 원효대사의 발자취와 오어사(吾魚寺)보물 제1280호 동종(銅鐘)을 둘러보는 기회를 가졌다. 운제산 자락에 있는 신라 천년고찰 포항 오어사(吾魚寺)는 신라의 고승 원효와 자장의 이야기가 살아있는 포항의 대표적인 신라고찰이다. 오어사는 오어지라는 저수지에 둘러싸여 있는 고즈넉한 절이라 사계절 어느때 가도 멋진 풍광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절)이다.. 우암
송시열 선생의 혼이 서려 있는 은행나무가 있는 장기초등학교 수령 320살로 알고 있는 장기초등학교 정원에 있는 은행나무 장기초등학교 정원에 있는 은행나무는 4대가 한 자리에
있다. 장기초등학교 정원에 있는 은행나무 안내문
장기초등학교 정원에 있는 우암 송시열선생과 다산 정약용의
경위비 우암 송시열 선생의 혼과 넋을 기리는 비를 둘러보고 있는
회원들 우암 송시열선생과 다산 정약용의 경위비을
읽어보세요. 장기면사무소 입구에 있는 근민당(近民堂)에 자리한 평생위드 회원들 장기면사무소 입구에 있는 근민당(近民堂)
안내문 장기면사무소 입구에 있는 흥선 대원군
장기척화비 흥선
대원군 장기척화비 안내문을 읽어보세요. 운제산 원효교로 일명 '출렁다리'라고도 부른다네요. 오어사(吾魚寺)에서 원효암 방면으로 가는 둘레길을 연결하기 위해 오어지(吾魚池)를 가로질러 놓여진 현수교 일명
'출렁다리'라 불리는 운제산
원효교 안내문 운제산 원효교 일명
'출렁다리' 위에 선 회원들(길이:118.8m) 운제산
원효교 일명 '출렁다리' 위에선 운전(임성동)회장님과 지곡(꽃바우) 원효교 맞은편 산 위에엔 자장암이 있는데 올라가지
못했어요. 오어사(吾魚寺)벽화와 운제산
가을 단풍의 아름다움이 조화롭다. 오어사(吾魚寺) 일주문 두 그루의 소나무가 마주 보고 절을 하는 듯.. 해설사님의 오어사
일주문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고 있는 회원들 해설사님의 오어사
일주문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고 있는 회원들 오어사의 원래 이름은 항사사라 전하고 있는데 신라 고승 원효와 혜공이 수도를 하다가 법력으로 개천의 고기를 생환토록 하는 시합을 하였는데, 두 마리 중 한 마리가 살아 힘차게 헤엄을 치자, 이 때 살아 움직이는 고기가 서로 자신이 살린 고기라 하여 이때부터 내 고기 吾魚 ,오어사라 불렀다한다.. ㅎㅎ 오어사(吾魚寺)
대웅전(大雄殿)의 안내문 오어사(吾魚寺)
대웅전(大雄殿) 법당 오어사(吾魚寺)
대웅전(大雄殿)앞마당에 있는 대봉감나무 오어사(吾魚寺)
범종각(梵鐘閣)에 대한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는 회원들 범종(梵鐘)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는
김영호(울산박물관)해설위원 오어사(吾魚寺)동종(銅鐘)은 보물 제1280호로 1996년 연못 준설 작업 도중 발견되어 1998년에 보물로 지정되었답니다. 보물 제1280호인 오어사(吾魚寺)동종(銅鐘)안내문
오어사(吾魚寺)동종(銅鐘)의 아름다움(九龍중
세째龍) 오어사(吾魚寺)유물전시관에 있는
원효대사(元曉大師) 오어사(吾魚寺)유물전시관에 있는 원효대사가 썼던
삿갓 원효대사가 썼던 삿갓에는 목화(무명:솜)을 볼 수
있다. 좀 늦은 점심은
삼거리 회식당에서 생아구 매운탕으로
... 늦은 가을 운제산엔 단풍이 곱게 물들어 더욱더 빛을 발한 오어사(吾魚寺)와 오어지(吾魚池)를 둘러보는 좋은날.. 가벼운 마음으로..가벼운 발걸음으로 평생위드 회원은 서로를 포용하고 오래도록 함께하는 마음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평생위드 회원들이여 내일을 위하여 파이팅...! 감사합니다. 지곡(곷바우) |
첫댓글 좋은 곳 다녀오셨네요. 산과 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곳, 아마 비가 내려 물은 좀 맑아졌겠지요.
오어지에는 최근에 내린 비로 철철 넘치고 있었습니다.
요즘 오어사는 보수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지곡(곷바우)님 항상 우리를 좋은곳으로 안내 해주어서 감사 합니다.
경숙님
고운 말씀에 감사드리며 관심을 가져주셔서 더욱 신이납니다.
팔령골 사랑 카페지기 김교장님을 비롯한 기람님 등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졸작을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