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고3 끝나고 과외 빼고 처음으로 알바다운 알바를 하는 중에 있어. ^^
롯데마트 2층 매장 출입구 들어오자마자 조이너스 꼼빠니아 예츠등
나산 옷들 팔고있어.
1주일동안 행사하는건데, 친구가 롯데마트에서 일해가지고 소개받아갖구 하는거야. ^^
한 70% 세일하는거라서 싸긴싼데,
재고품들이라서 다~ 예쁘진 않고, 한 반정도만 예뻐. ^^
골라서 찾아입으면 꽤 좋은 것들을 건질 수 있지.
사고 싶은데, 심각한 자금란에 헐떡여서.. ㅠ ㅠ
흰바지 본래 가격이 88000원인거 27000원에 사입었는데, 뿌듯하당. ㅋㅋ
혹시 여름 정장 필요하면 한번 구경와.
ㅎㅎㅎ 무슨 광고하는 것 같은데,
많이 팔건 적게 팔건 어차피 내가 받는 일당은 정해져서
물건 하나도 안팔아도 난 상관없떠. ㅎㅎㅎ
그냥 좋은 옷들 싸게 파니깐, 옷 살려고 고민하던 사람있으면 구경오라구. ^^
나는 1시 30부터 밤 11시까지 하거든~
하루종일 서있으려니깐, 그렇잖아도 운동 부족인 나에게 너무 힘들다.
다리도 아프고, 발도 아프고. 쿄쿄쿄...
하긴.. 어디서 엄살이야~ 그지??
한 몇일 하다보면 익숙해지겠지.
다음주 목요일까지 행사인데, 물건은 매일매일 조금씩 새로 들어와.
시간나면 놀러와. 옷 안사도 상관없으니깐
심심하면 와서 놀다가. 옷 맘껏 입어보고, 그냥 가도 돼. ㅎㅎㅎ
7시부터는 나 혼자 일하고 그전에는 어떤 언니랑 같이 일해.
옷 살 생각없음 7시 이후에 와서 패션쇼하면서 나랑 놀다 가~~ ㅋㅋ
은근히 잘 팔려서 하루에 천만원 이상씩 판다. ^^
ㅋㅋㅋ
바지나 스커트는 2만원부터 있고, 원피스도 4만원부터, 정장은 6만원부터 자켓은 3만원부터 있나? 여튼 그래~
참고하시구...
다들 방학했겠네????
방학도 무쟈게 긴데,
계획 잘 세워서 알차게 보내야지.^-^
날씨 점점 더워지는데, 더위 조심하고
날마다 상쾌한 하루 보내기 바래~~
구럼 또 봐~~ 빠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