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위에 쌓은 1년 반의 결실이다.
출발부터 삐걱 하더니, 끝날때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을 다 써버리고, 3기운영진 한테는 빈털털이로 물러 주겠단다.
1기운영진때는 태동기의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물러났지만, CD며 굿즈 통장잔고 기백만원을 2기 운영진 한테 고스란히 전달
하였다.
그당시는,
정기적인 모금이 없었을 뿐더러 순전히 자비량으로 봉사를 하던 시기였다.
간헐적으로 회원들중 성금을 내겠다고 하신분들이 보내준 돈과 운영자였던 분들의
기금 및 굿즈등의 수익으로 채워진 많지 않은
돈이 었기에 4~5백만원의 금액은 소중한 돈이고 큰 돈이었다..
그 돈을 고스란히 2기운영진께 인수인계 되었다.
방금 올라온 대표 운영진이란 사람의 게시글을 보니, 1기때 그 어려운 시기에 고생한 운영자들의 깊은 한숨이 뇌리에 스쳐간다.
이래서,
집의 기초를 잘 세워야 된다는 것이다!
2기 운영진의 지난 1년 반 동안에 고생과 헌신은 존중한다.
그 자리가 쉽지 않을 뿐더러, 다양한 문제들
앞에 유쾌한 해답을 내 놓기 어려운 부분이
많고, 회원들의 바램과 비위를 시원하게 들어
주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회원들간의 호혜성을 강하게 다지고
소속사와의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며, 파트너쉽의 공존을 건강한 유대로 이어 나가야 하기에 운영하는 그 자체만으로
도 고달프고 피로한 자리이다.
그러나,
팬카페의 주인은 회원이며, 회원이 뽑은 대표가 카페를 대변하고, 공익에 대한 마인드
가 누구보다도 투철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의
공카 운영진들은 실패한 사람들이다.
누군가 그러더라~
본인들이 1년 6개월동안 카페를 이끌었는데
자신들에게 "감나라 배나라" 하는 사람들이 뭘 안다고 참견하는지?
전운영진들이 기껏 카페관리를 한다고 했지만, 본인들보다 턱없이 적은 기간동안 운영 하였는데..
자신들 보다 뭘 알겠는가 말이지?
라고 떠들어 된다고 한다.
물론,
그들의 말에 일리가 있다.
그리고,
그들의 오랜시간의 경험을 존중한다.
그러나,
카페의 토대와 근본의 대한 본질을 무시하고
달려온 시간일 뿐이다.
그 시간에 쌓인 경험이라 하면,
교만과 불신, 법적다툼 및 기만 카페의 대변자가 아닌, 소속사의 하수인...
이러한 족적을 남기고,
금고도 텅 비우고,
가겠다는 것이다.
카페 운영자로 있으면서, 대표의 자기 결정권없이 소속사의 지휘아래 움직이며
회원들에 성금을 자신의 돈인냥, 막 써버려도
되는 것인가?
가수님 선물은 본인들이 안해도 3기운영진들이 하면 될 것을?
급하게 다 써버리고 물러나겠다는 심보가 참
고약하고 못됐다.
이래서 운영진들의 권리와 의무에 대한, 지침서가 바로 "회칙"준수다.
돈의 사용과 출저를 관리감독하는 감사가
회칙의 근거하에 선임이 됐어야 하고..
운영권 남용을 막기위해, 회칙에 준하는 징계
와 규칙을 따라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토대를 마련하지 않고,고집을 부리며
운영을 하였기에, 명예훼손에 대한 민,형사 고발로 분란을 키우고, 활동정지 와 올바른 건의 하나 올리지 못하는 카페로 전락하게 된
것이다.
이 뿐인가?
카페 회원수의 엄격한 제한으로 인해, 회원수가 2020년 10월 수준에서 멈춰져 있다.
이러한 기조를 만들어놓고,3기 운영진에게
뭐라고 조언을 하고 떠날지?
바닥의 토대와 기반을 잘 만들어 나야, 집의 기초가 튼튼하다.
당신네 들은
모래위에 집을 지었기에, 1년 반의 시간을
허비하고,성장을 멈추게한 당사자일 뿐이다!
카페 역사의 큰 오점을 남기고 떠나는 님들?
잘 들 가시게~
그러나, 헌신한 시간은 존중한다네~~
첫댓글 떠나는 마당에 오점을 남기네요 물론 고생한 부분도 인정합니다
원칙과 회칙을 무시한것에 대한 댓가가 혹톡하기 마련입니다~~
짝 짝 짝
누각 무너지면 클납니다 언능 도망 가세요
삼식이는 하루 세끼 먹는것만 관심이 있는데
이 사람들은 도대체 어디에 관심이 있는지 모르것네요.
아니면 말고 일단 찔러보자는 식이네요.
들어가기전에 나올때를 미리 생각하라고 했는데 말입니다.
언제 나오는냐보다 어떻게 나오는냐에 대해 더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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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하며 마음을 비우고 내려가는줄알았는데~
자신들 돈도아닌것을
가수님 보고낸회비를
왜~운영진이 무슨권리로 다~쓰고
간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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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핑버스 거의 천만원
그런욕심일랑 버리고
사과나 하고 떠나던지
왜요?
무슨이유로?
그냥 마음을 비우고 조용히 떠나주세요
어구야~~
심보한번 고우셔라
무얼먹고살면 저런심보를 가질수 있을까나
무얼먹고 살길래
저리 빛깔이 고울까요 ㅋㅋ 살구만먹고사나 ㅋ
막판이판사판개판이구만
동무들 돈아니라예
너님들꺼 아니다
보따리는 왜 챙겨
저거들꺼도 아닌데
그냥 다 갖고 가서 얼씬거리지말라고그래요 ㅎ
이번에 공연비는 당연히 내고 들어갔겠죠?
아는바가 없습니다 ㅎ
참 구질구질하고 지리하네 ㅎㅎ
머리굴리느냐고 골머리 아프것소
무너질수밖에 없는 구조군요
**까지 짊어지고갈 판국일세 ㅋㅋ
작작좀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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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무엇이 두려워 활정회원을 복 원시키지 않는것인지
끝까지 본인들 위주여
말도안되게 ~~
화장실에가서도 냄새는 어쩔수 없다해두 다음사람을 위해 물을 내리고 깨끗이 나오는게 예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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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궁금합니다
명품가수로 키우신다더니
올핸 콘서트만하고 정규 방송에 얼굴을
볼수없네요
이런게 명품가수가 되는과정 인가요?
콘서트는 당장 돈이 되니까요~
맞습니다.
대중가수가 대중적이지 않으면
팬층이 확대가 안되고
성장이 더디겠죠ᆢ
저동네는 오로지 ㅇㅇㅈ찬양글ᆢ
가수님 미래를 걱정하는 글은 보기가 어렵습디다.
머니머니 해도 현금이최고지요~~~
착한 ㅁㅅ님빼고 다 소송걸린이유가 있겠죠?
Oh, No~
그 동네 차칸이를 본적이 없는디요ᆢ
그런감유
몰랐슈 ㅋ
증말 가지가지해요 ㅎㅎ
생각하면 할수록 완전 빡침
부디 부디 3기에는 돈만버는 가수님이 아니되시길 부탁드
려요
1년동안 정규방송 단세번 기두 안막힘니다 3기에는
가수님 그잘하시는 노래를 시청자들이
보면서 좋와 하시는
모습이 보고싶습니다
저두 그리생각했어요
그런 자리에 우리 가
수님 꼭 참석 해야하
는데 정말 속상했어요
ㅋㅋㅋ 말씀만 하지 마시고 힘좀써 주세요. 어떻게 하면 정규방송에 초대받을수있을가요. 그리고 잔액모두 남겨놓는다고 3기에 넘긴다고 하시니 펜님들 께서 그래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드리고 가라고 했는데 그렇게는 안하신다고 해서 선물 해드리고 갔으면 좋겠다고 요청하시는 펜이있었습니다. 클멘님 제가볼때 조명섭가수님을 위하여 이렇게 서로 아귀다툼하는게 가수님을 위하는것일까요. 전 가수님이 이런글을 본다면 가슴아파 울것 같아요. 평화 회평을 좋아하는 조명섭가수님 이신걸로 앞니다. 전 사실 글쓸줄모르는데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답답하시지요?
저는 더 답답합니다~~
지금의 글들은 공카의 일보전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