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고 부지 3만평과
공단 부지 18만평입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봅시다.
과연 어느것이 북구민들에게 유리한것인지요?
물론 양적,질적 동시향상이 된다면 더 바랄 나위없겠지만
양이 증가해야 후에 질이 받혀 준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오늘 위 협약조건에서 또하나 제시된것이 있습니다.
78만평의 또다른 공단이 조기 착공될것입니다.
이보다 더할 좋은 소식이 있을까요?
또하나 울주군에서 제의를 받아드렸으니
혹여나 남울주 일대 주변 도시개발사업의 3군데와
외국어 고등학교의 개교는 유출인구발생율을 미약하게 남아 지연시켜줄수
있다면 결국 울산을 위함 아니겠는지요.
약수동산회 조합원 175명은
최대한 성의를 다했습니다. 그점에 갈채를 보냅니다.
기부하려는 부지 약 2만여평을 지자체에서 매입을 한다고하니
평당 약20만원씩 계산하면 각세대당 2200만원씩 돌아갑니다.
그돈은 다시 좋은사업에 환원할 의사를 밝히니
이보다 더 좋은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어디어디 따지기 전에
위 모든것이 모~두 좋은일 아니겠는지요. ^^
첫댓글 울산전체를 생각하는군요 넓은시야를 가지셨어요 정말좋은말슴이세요~!! 부텍에 남으실거죠? ^-^
근거가 있습니까? 어디서 나온 이야기 인가요 공식적인 발표도 아니고 논란의 소지가 있다는 기사만 났는데 기정사실처럼 이야기 되고 있어 혼란 스럽습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이것은 사전 유출된 사항에 대해 발설한 관련 공무원은 책임을 물어야 하다고 생각됩니다
도데체 뭔 야그인지... 얼마전에 북구... 이제는 울주군... 그 어디서 나온 이야기입니까? 카더라 통신이 아니라면... 문제있는 말씀이 아닐련지요? ㅎ
초보지만 한말씀드리자면 재테크토론방에 있는 서라벌의별님 글과 다른 분들의 글을 읽으시고 최근 외고나 다른 울산소식을 찾아보시면 서라벌의별님이 카더라 통신이라기보다는 나름 소식들을 가지고 미리 예측을 해보는 거라 생각하시는게 옳을듯합니다 물론 별님의 예측이 틀릴수도 있습니다만 부텤 회원분들 모두 나름의 정보를 가지고 서로 의견을 나눈다는 취지로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각종 정보와 다른사람들의 의견 사이에서 최종판단은 개인들이 하는 것입니다 최신정보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시면 그런 오해가 없으셨을거라 생각하면서 한말씀 드렸습니다 언짢아 하시진 마시길...
동대산 자락을 따라 구름이 걸쳐질 때면 저절로 감탄사가 나왔는데 산자락밑으로 퍼런 지붕의 공단만 잔뜩 들어오면 인구유입, 지역개발도 좋지만 공장짓기 위해 파헤쳐진 흙벽을 보자니 뭔가 그림이 좋질 않네요...살고 있는 집값 좀 오르면 북구 뜰랍니다...
뜨지 마세요.. 이화제2산단은 중산근린공원 (28만평)뒤자락부터입니다. 직접가셔서 보지 않는이상 주거지에서 그게 눈에 보이신다면 투시력이 대단하신거고요.
장담하건데 북구에 유치하려는 78만여평의 공단도 주변이 산으로 둘러 쌓인 요새입니다. 무심코 지나가면 보이지 않으니 걱정마십시오.
곰곰히 고민해보니까 현실적으로 학교보다는 공단수요가 최고~~!!! 학교바람은 한번당했지 않았나요?? ㅋㅋㅋ 잠시 처다보고 지나갈뿐이죠 ㅋㅋㅋ
북구에서는 둘다 잡을려고 합니당 .... 잡았지요 ^-^ 외고 들어왔구 산단지 들어온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