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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자유게시판 [잡담] 칼에 베인 상처에 대한 추억(?)
휭맨[이휘웅] 추천 0 조회 142 08.07.01 18:4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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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01 19:29

    첫댓글 저도 그 칼에 베인 상처 있어요~~ 챀 예리했는데... 살을 파고들던 칼날의 추억!! 가끔 꿈에도 나옵니다..

  • 작성자 08.07.02 08:57

    꿈에도 나온다라... 헛... 사실 어릴 때 아버지께서 로구로(아시려나? ㅡ,.ㅡ;;) 공장을 운영하셨습니다. 그래서 조각도(라고 하기엔 두 손으로 들어야 할 정도로 크고 길어요.)가 많았는데, 그 칼을 꺼내다가 떨어트려서 오른쪽 장단지가 반쪽이 날 뻔 한 적도 있었지요. 다행히 스치기만 했지만.. 스쳤음에도 불구하고 다리에는 10Cm 정도 흉터가 남았어요. ㅋㅋ (이거 온몸에 칼 맞은 흉터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7.02 08:58

    기억하시는 군요? ㅎㅎ 새 칼에는 기름도 뚝뚝 떨어질 정도로 베어 있었죠. 힌지부분을 일부러 좀 헐겁게 만을어서 꼭 재크나이프 처럼 튕기면 칼날이 칼집 속으로 튀어 들어가게 만들어서 갖고 놀기도 했었는데.. ^^ (어째 오늘 덧글이 죄다 조폭같은 분위기가......)

  • 08.07.02 13:31

    전 2년전에 일하다가 살점이 1센티정도 떨어진 기억이..그거 찾으려고 바닥기고 해서 겨우 찾아서 병원갔더니만...필요없다는 말을 해서..다친 손가락보다 더 큰 마음의 상처가...ㅠㅠ

  • 08.07.02 23:39

    다들 다치시는구나..저도 칼날이 엄지에 푹박혀 칼날 뺏더니 진짜 피가 분수처럼 솟구치더군요^^바로 마이싱가루 뿌리고 붕대둘둘말고 검정전기테이프로 칭칭감았더니 아직도 지문에 3센치정도 고속도로가 나있습니당 ㅎㅎㅎㅎ

  • 08.07.03 08:40

    전 새끼손까락이 크게 베었는데 쫌만 더 크고 깊게 베었으면 뼈만 놔두고 살을 발라낼뻔 했죠!^^ 옛날에는 마이싱을 팔았지만 몇년전부터 항생제 판매가 엄격해져서 그냥 꾹 참으며 일주일동안 꿍꿍 묶어놓고 그뭐냐 복합 마해하썰~ 떡칠로 버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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