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만나(20241213) 성경 : 히브리서3: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 믿음이 있는 자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합니다.
믿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사람의 행동을 보면 믿음을 가늠할 수가 있습니다. 말은 청산유수인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불신앙의 사람입니다. 당장에 눈앞에 보이는 현실에서 불이익을 당한다고 하더라도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확신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순종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출애굽 1세대들 중에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하고는 약속의 땅을 밟지 못하고 다 광야에 엎드러졌습니다. 그들은 결과적으로 믿음이 없어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다 이해하고 순종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인간의 이성과 상식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하나님을 무한 신뢰하기 때문에 그 분의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믿고 순종하며 따라가는 것입니다. 믿고 따라간 만큼 하나님을 이해하고 알게 됩니다. "어른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나쁜 것을 시키시겠습니까? 하나님 말씀에는 이유불문하고 무조건 "아멘"하고 따라가는 것이 복 받는 길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체험한 아브라함은 100세에 얻은 아들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머뭇거리지 않고 순종하여 모리아 산에서 번제의 제물로 드리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보시고 당신의 친구라고 말씀하시며 여호와 이레 준비하신 숫양으로 번제를 드리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달아보실 때 온전한 순종을 통하여 믿음을 드러내 보이시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여 축복의 주인공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상화평 목사/서울>
첫댓글아멘~ 오늘은 "믿음"에 대하여 상고 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흔히 말하는 믿음은 신뢰의 일종입니다. 예로들어 서울에서 KTX를 타고 부산행을 탔다면 부산이 아닌 춘천으로 가지 않고 으례히 부산으로 갈 것을 믿습니다. 일종에 경험과 답습에 의한 신뢰이지요~ 말로만 하는 믿음은 성령이 나에게 주시는 것이 아닌것은, 내가 만들어서, 마음을 다짐으로, 포장해서 체면과 환경과 이익에 의해 믿음인 채 하며 믿음을 타인과 비교하는 행위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성령이 주시는 믿음은 낮아지고, 섬기는 사랑과, 자기의 이익보다 주님만을 바라보는, 이상향적인 선물이지요~
첫댓글 아멘~ 오늘은 "믿음"에 대하여 상고 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흔히 말하는 믿음은 신뢰의 일종입니다.
예로들어 서울에서 KTX를 타고 부산행을 탔다면 부산이 아닌 춘천으로 가지 않고 으례히 부산으로 갈 것을 믿습니다. 일종에 경험과 답습에 의한 신뢰이지요~
말로만 하는 믿음은 성령이 나에게 주시는 것이 아닌것은, 내가 만들어서, 마음을 다짐으로, 포장해서 체면과 환경과 이익에 의해 믿음인 채 하며 믿음을 타인과 비교하는 행위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성령이 주시는 믿음은 낮아지고, 섬기는 사랑과, 자기의 이익보다 주님만을 바라보는, 이상향적인 선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