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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 신월리 최고의 고기맛집 수제갈비 수제갈비 고성점 경남 고성군 고성읍 신월로 3-4(신월리 385-1) 055.673-3554 아직도 동백꽃을 볼 수 있는 경상남도 고성은 공룡 발자욱이 유명한 곳이자 봄 가을로 경치가 좋은 바다를 끼고 있는 곳이죠. 이틀동안 통영의 여행을 하면서 맛집으로 소개해도 손색이 없는 경남고성맛집 '수제갈비' 식당의 맛을 보여드릴까합니다. 놀이방이 마련되어 아이들에게도 즐거운 고깃집으로 통하는 '수제갈비'의 매력은 참숯에 구워낸 고기의 특별한 맛과 젊은 사장님의 고집이 함께해 건강한 맛이 뛰어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아쉽게도 이제 가을의 문턱을 넘은지라 푸릇한 산과 들의 모습은 줄어 들었으나 남쪽나라 고성의 기후는 서울과 비교해 따뜻합니다. 그리고 공룡들이 많이 살았던 곳이라 그런지 신비감마저 느껴지는 살기 좋은 곳이더군요. 고기집에 왔으니 고기의 맛을 소개해드려야겠죠? 한돈의 최고등급을 받은 특급고기에 참숯으로 구운 직화구이 맛이 뛰어나다는 수제갈비란 고기집인데 주문은 돼지갈비중 가장 도톰하고 쫄깃한 맛이 느껴진다는 '스테이크수제갈비'를 시켰습니다 초록생구이는 생고기로 돼지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부위라 좋구요. 고기가 나오기전 우선 수제고기집의 샐러드바로 직행~ 신선하고 다양한 찬들과 함께 감자 옥수수 가래떡까지 다양한걸 보니 예사로운 식당이 아니네요. 푸짐한 샐러드바의 특징은 역시 통큰 사장님의 배려심과 손님에게 정까지 듬뿍주는 사랑?^^ 주문한 돼지고기와 함께 한상 가득 세팅이 끝나고 보니 완전 식욕자극입니다^^ 칼집을 넣은 수제갈비 고기등장에 손길이 바빠지네요^^ 이제 고기굽는 솜씨를 발휘해야할텐데 어녹슬지 않았을지 기대됩니다. 고기를 열심히 맛있게 굽느라 진땀이 나기도 하지만 맛있는 고기를 먹는 즐거움이란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 외쳐봅니다^^ 아~진짜 맛있다. 고기먹는 즐거움이 더한건 불판에 감자랑 옥수수 그리고 떡볶이떡까지 올려 놓으니 만찬? 바로오~~~~~~~~~~~~ 그 느낌이죠! 맛있는 돼지고기 한쌈사서 사랑하는 그녀에게 주고 싶네요. 나의 진심처럼 경남고성맛집으로 인정한 '수제갈비' 사장님의 마음이 그렇겠죠? 풍요로운 식탁을 보며 이번 통영여행도 많은 추억을 남길것 같습니다. 넉넉하고 행복한 느낌의 즐거운 여행... 모든지 풍족하게 제공했던 수제갈비 식당의 사장님입니다. 손님에 대한 친절은 물론 고기맛으로 행복까지 전해 주었던 고성의 젊은 사장님. 인심과 맛의 넉넉함이 사장님의 훈훈한 고기맛의 소개로 전해졌었던 시간이었네요. 웃고 즐기고 더들던 시간속에 참숯향은 더해지고 고기맛도 더해졌습니다. 바로 이게 사는 즐거움이 아닐까요. 한햇동안 특별히 이루어놓은 것은 없지만 건강함을 선물로 받아서 더 감사하네요.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라가 안정되고 살기 좋아졌으며 하는 바람까지 보태 건배를 해 봅니다. 모두 사랑하고 행복해 지셨으면 하는 진심의 작은 소망... 보기만해도 입맛 다시게 만들던 이 메뉴가 바로 고성 맛집 '수제갈비'집의 육회쟁반냉면 입니다. 고기의 질이 좋은데다 야채와 고소한 깨가 함께해서 아주 특별한 육회의 맛을 즐길 수 있었네요. 밥과 된장찌개도 주문. 된장찌개도 대충 만드는 법이 없네요. 구수함과 시골 인심이 묻어나는 그맛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족이 많이 오는 집이어서 그런지 아이스크림을 담는 뻥튀기가 재밌습니다. 고성에 왔으니 공룡발자국 보러 가야죠. 그리고 빼어난 경치를 가지고 있는 상족암군립공원두 가야하구요. 경남고성맛집에서 진짜 고기의 맛을 느끼고 갑니다.^^ 넉넉한 인심과 맛을 선사한 고성의 '수제갈비' 참 좋은 고기집이라 소개해 드렸습니다. 공룡발자국 보러 가시면서 이곳에 들리시면 틀림없이 해피한 맛을 즐기실 수 있겠죠^^ 좋은 날 되시구요! |
출처: 세계여행/크루즈/성지순례/리뷰/제주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양지꽃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