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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준 詩人의 악양편지
 
 
 
카페 게시글
악양편지 나도 무밭 이발
동쪽매화(박남준) 추천 0 조회 300 24.10.24 06:1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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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4 08:34

    첫댓글

    ㅎ~
    정다운 일상 입니다
    시래기와 굴이 궁합이
    잘 맞는다 하던데
    시래기 들어간 굴밥 해먹으면
    맛나겠어요
    또, 먹는 생각 ^^



  • 오~~찬란도 하여라

  • 작성자 24.10.24 10:00

    바지락님 오랫만입니다. 반가워요. 방가방가 ^^

  • 가을 볕이 푸른 무청에 안겨서~~
    겨울 시래기가 되고
    그런 기다림들이 있어서 추운 겨울도 살아지나 봅니다.

    이런 기다림들을 많이 만들면
    진짜 부자가 될것 같습니다.
    통장에 잔고 숫자만 많은 부자 말고 말입니다.

  • 24.10.24 12:56

    팽팽한 빨랫줄 위
    단체 줄넘기를 준비하는듯
    가지런히 줄선 무청들을
    바라보니
    푸른 하늘에서
    하하호호
    청군 차차차
    백군 차차차
    하는 응원소리가 들려오는듯 합니다.

    일상으로 돌아온 평화로운 심원재~
    충분히 즐기시길요.

  • 24.10.24 16:33

    무청이 메달린 하늘~~~
    넘 이뻐서 절루 와~ 감탄이~^^
    하늘도 이뿌고 무청이 메달린 빨래줄도 이뿌고~~
    나도 음식맛은 쫌 내는 편인데 무청으론 뭔지 쌉싸름한 맛땜에 가족들에게 좀 인기가 없었지 모예요?ㅎㅎ

    아파트에서 말린 무청시레기는 왠지 맛이 더 없는것 같고~;;

    시인님댁 무는 왜 안보여 주실까요??ㅎㅎ

    어제 가본 배추밭에 배추잎 속에 까만 알들이 넘 많아서 다 뜯어 버렸는데~~(까만 알있는 부분만~) 남푠보믄 혼날듯~ㅋ(사실, 저는 암것두 몰라서~)
    저 벌레알은 기냥 냅둬도 괜찮다는 거죠??^^

  • 작성자 24.10.24 16:48

    깜박 ㅎㅎ 무사진 젤 미끈한 녀석으로 올렸어요 ^☆

  • 24.10.24 19:53

    @동쪽매화(박남준) 와~~ 시인님댁 무는 날씬~ 길쭉~우리무는 뚱뚱 몽땅~^^

  • 24.10.24 19:26

    저도 내일 무우이파리 이발 시키서 된장에 조물락거려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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