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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oreston.go.kr/mountain/list.action?mi=10082
재미삼아
산림청 관악산 등산로 wpt 속성 13가지 가운데 Name2에 속한 부제격인 텍스트 글만 골라 모아 봤습니다
독백인지 비망록인지..
보아하니 애정결핍 알바생은 아닌 듯합니다 ㅎㅎ 숲해설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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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곱게 여미고 여는 문
성주암과 연주대 갈림길
과천교회,로프시설
주택집,콘테이너박스
관악산화장실
연주대 오르는 길엔 빨래판처럼 다듬어진 바위가 있고.
고사리들이 좋아하는 물도 넘는 고개<무너미고개>
반듯하게 싹둑~
옛 서민의 생필품 재료 1순위 싸리가 자라는 양지 바른 언덕 길
원래진입로
서울대 앞 등산로 입구<신림동 들머리>
돌산화장실 이곳에서 몸과 마음을 말끔하게 비우고 출발!!
등산로 입구에서 한 모금 마시고 출발<가재샘 약수터>
다양한 식물 관찰은 연주대쪽. 빠른 등산로는 삼성산 쪽<갈림길>
옛 고을을 비추던 자줏빛 노을까지 담았을까 <자하정 >
휘파람 불며 숲 길을 걸으면 세상 부러울 것 없으니<모자로 갈림길>
코르크껍질로 무장한 개살구나무
계곡은 물의 길. 그 위 사람의 길을 건너다
잎보다 먼저 꽃을 피우는 화사한 봄의 전령사 산벚나무
숲을 즐길 수 있는 고운 길
도장을 만드는 재료로 쓰였던 회양목 군락지
환경을 이기고 성장한 상수리나무의 햇빛보기를 위한 몸 틀기
다리 쭈 ~ ~ 욱 펴고 휴식 후 출발 <쉼터>
계곡을 건너면 다른 세상이 있을까.긴 세월 햇빛 따라 물길 건너는 소나무
어 ~ 어 ~`어 넘어가는 소나무
정상을 원한다면 이 길로 가세요 소나무 이정표 ?
길은 소나무 사이로 이어지고 사람 사이로는 마음이 이어지는 곳
옛날 짚신 깔 창으로 썼다 해서 유래한 이름<신깔-신갈나무>
미네랄이 넘쳐요. 산골 약수의 힘. <연주샘>
계절마다 다른 에너지를 충전하는 음이온 쉼터
신갈나무의 스킨 쉽. 여러 갈래로 머리 땋기
신갈나무의 골목놀이 가위 바위 보
하나씩 모여 온전한 하나를 이루는 곳<돌탑>
원초적 본능이 살아 있는 쌍 갈래 소나무
모여 사는 것이 어디 사람뿐이랴 신갈나무 군락지
깔~딱하고 고개를 오르면’천원의 행복’을 파는 이가 있다
숨이 깔딱 넘어가는 깔딱고개를 넘노라면 무념무상
고지가 바로 저긴데 예서 말 수는 없다. <깔딱고개 >
안개가 흐르는 날 경이로움을 만끽 할 수 있는 곳<연주암 갈래길 >
관악산정상
연주대 가는 좁은 길 바위 틈에 뿌리를 내린 개박달나무
몇 해를 견디어 왔을까 벼랑 끝 소나무 삶의 여정
애절한 그리움은 연주대 전설과 무관하지 않아<연주대입구>
아슬 아슬 관악산 등산로 묘미 조~심 조~심
산 꼭대기 소나무 그늘에서 너와 나의 마음나누기
많은 이들의 손길에 닳아 반질반질 해진 소나무
친구는 가파른 길도 아름다운 느낌으로 걷게 하는 묘약
나를 낮추며 가는 길. 능선 길 소나무가 가르쳐 주는 겸손
모아이 석상을 연상하게 하는 이 바위는?
바위에 느낌 담아 취향대로 바라보기<곰바위>
봉화를 올리던 그 날의 함성을 담은 횃불바위
한반도 모양은 닮은 지도바위
문은 또 다른 세계로 통하는 관계 장치. 밀어봐 ? <관악문>
바다를 그리는 신갈나무 대왕문어
하품하거나 혹은 노래를 부르거나
몸매는 s라인 아주 그냥 죽여줘요
확 트인 바위 길. 가슴속 응어리 일랑 모두 날려 버린다
길 옆에 누워있는 미라를 본 적이 있는가
긍정의 마음은 행복을 불러오는 창구. 웃는 강아지 얼굴
공룡 발자국 화석인줄 알았다는 낙서를 지운 바위
관계와 소통이 이루어 지는 곳
양들의 침묵
음기가 강한 곳에 남근석을 세웠다던 풍수. 자연 남근석은?
배고픈 이들에게는 왕 짱 햄버거로 <목탁바위>
물이 그리운 하마의 표정 하마바위>
척박한 바위 능선에 리기다소나무 애~고 불쌍타!
선녀가 놀다 간 곳일까? <선유천 약수터>
문패 없는 약수터에도 샘물은 솟는다
누군가에게 쉼터가 되어 준 적이 있는가 . 작은 동굴
땀 흘려 산을 오르는 열정과 편안한 내리막은 영원한 짝꿍
아~이 고 힘들다 쉬어가자. 길 가던 낯 선 이들도 친근한 이웃<관등정>
8월의 참나무 숲에는 어린 도토리에 알을 낳은 도토리거위벌레가 참나무 잎을 떨굽니다
행복한 향기와 달콤한 꿀 아까시 숲 길
누구에게는 마치는 곳이며, 누구에게는 시작인 곳
향교 앞 안내도
흐트러진 일상을 돌처럼 가지런히 놓으며 걷는 길
신갈나무 아래 키 작은 장승의 큰 웃음이 있어서 같이 ㅋㅋㅋ
“흔적 남기지 않기”위하여 돌탑 쌓기는 삼가 해야 ~
소나무 아래 일상 내려놓고 심호흡하고 자~ 출발~~`
마지막으로 비우는 곳
숨차게 넘는 깔딱 고개
모퉁이를 돌아서면 기다려주는 누군가가 있을 것 같은 길
물소리도 마음의 소리도 가장 아름답게 들리는 곳
아기공룡 둘리는 귀여운 나의 친구 호이!
바위 그늘 돌아 피안으로 가는 길
돌. 바람. 물. 나무. 벤취. 가끔씩 물안개도 완비<연주산장>
하늘을 받치고 서 있는 소나무
자작나무 집안의 단단한 나무 까치박달나무 모여 사는 곳
아름드리 귀룽나무가 연출하는 아름다운 구간
불법에 귀의한 중생을 보호한다는 사천왕 역할을 맡았음직한 바위
돌 계단 오르며 속세에 묻은 마음 말끔히 씻기 위해 ~<연주암 >
바쁘냐 쉬어가자<연주암>
역사의 뒤 안 길로 남겨진 효령대군 영정을 모신 곳<효령각>
마주치는 발걸음에 덤으로 웃음 하나 추가요 ~~~.
영화는 시간 속으로 사라지고 흔적만 남아<관악사지>
관악사지에 있던 사찰에서 사용하였던 샘터<연주샘>
소나무와 한 지붕 식구 더벅머리의 과묵한 표정
엉덩이 큰 사람도 편안히 앉을 수 있는 큰 의자바위
우로~ 봣 근엄한 자세로 사열 중
잠자는 아기오리 찾아보기
거칠고 메마른 세상도 웃음으로 살아간다. 미소는 나의 무기
뿌리가 온 통 노출된 소나무의 말씀.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마라
다리 아래 흐르는 물까지 한 장의 추억에 담기 위해 내려다 보자
성묘
흉년엔 뿌리를 구황식물로 요긴하게 썼다는 청미래덩굴이 모여 사는 곳
회양목 사이로 만나고 이어지며 길이 되어 흐르는 세월
소나무가 마구잡이로 자라는 소리 들리는 듯
바위에 소나무 참 억척 같이 살아가는 모습에 감탄사가 ~~~
우리 심심한데 뽀뽀나 한 번 할까? 음~
숲으로 드는 계곡 물 길을 건너며 소나무 감상하기 ~
숲 길이 시작되는 입구부터 소나무와 맹렬히 힘겨루기 하는 신갈나무
숲 속 나무들의 치열한 햇빛 경쟁. 이겨야 산다
굴피 집 지붕 재료로 쓰였던 굴참나무가 사는 곳
다름을 어울림으로 완성해 가는 숲.
눈썰매장 같이 널찍한 암반<마당바위>
신갈나무 사이로 구경꾼처럼 나란히 서있는 사람들 모양 바위
어린시절 철쭉과 잎이 비슷한 신갈나무가 철쭉과 어울려 오손도손
생선 대가리를 누가 예다 버렸노?
못 미더운 마음 혹여 있거든 이렇게 실눈 뜨고 살펴보시라 ㅎㅎ
열매를 이뇨제로도 썼다는 노간주 나무는 척박한 토양에서도 OK
태권v 아님 철인28호인가
몸이 휘도록 감내 하는 바위 소나무의 삶 너무 멋있다
양지를 좋아하는 소나무가 사람 사는 세상 구경하면서 음 ~~ 별로네
닭장 옆에 잘 자란다는 닭의장풀이 어찌 이리 높은 산엘 올랐을까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집 다오. <두꺼비바위>
토끼와의 경주를 기억하면서 능선을 달리는 거북이
나무 중 으뜸이란’수리’에서’솔’이 된 나무답게 바위틈에서도 짱!!
풍경도 사람 사이도 가끔은 필요한 적당한 거리.연주암이 보인다
높은 산 바위틈에서도 잘 자라요<돌양지꽃>
바위에 소나무 똥 침 놓기
자연과 어울려 살았던 조상들의 지혜를 발견하는 절 집 담장.
나뭇잎 사이로 흐르는 햇살로 발 아래 풀 꽃도 피고
잎보다 꽃이 먼저 피어 겨울 산에 화사한 봄을 수놓는 산벚나무
선계의 신선들도 취한 절경 벼랑 끝 <신선바위>
뚱뚱한 사람은 못 가요
능선 길 물고기? 연목구어(緣木求魚)도 가능하겠네
참으로 쓸모 있는 나무 참나무 숲
불성사 전경
제주도에서 백두산까지 우리나라 모든 곳에서 자라는 으뜸나무 소나무
약수터 지킴이 소나무와 바위 짜~~~ 잔 `~`~
건널까 말까 갈등 생기네 ~~~
비누가 없던 옛날 열매를 찧어 빨래를 했던 때죽나무가 당하는 수난
참나무 숲에서 오롯이 살아있는 키 큰 소나무 들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다고 붙여진 이름 ‘상수리나무’그늘 쉼터
상수리나무 형제들이 모여 사는 편안한 산책 길
어치가 묻어 둔 도토리들이 모두 싹이 튼 걸까.
원수가 만난다는 바로 그 다리
숲의 수호자 키 큰 신갈나무 두 그루가 있는 쉼터
국수나무 늘어진 고운 흙 길 만나거든 발가락 소풍 시키자
이 길 저 길을 돌아 모여지는 광장
옛 로마의 장군처럼 투구를 쓴 모양의 이 바위는 누구래유?
산 기슭 돌아 오르면 발자국으로 남는 추억
리기다소나무들도 우리처럼 어깨 맞대고 살지
참나무 숲 에서 만나는 휴식과 예술<안양예술공원>
아름드리 참나무들이 예술인 안양예술공원 도로
열매가 작아 졸병참나무란 뜻에서 얻은 이름 졸참나무 찾아보기
5월의 산 속에서 작고 귀여운 꽃을 피우는 애기나리가 모여 사는 곳
산벚나무 세 그루가 꿈꾸는 행복한 숲
솔 밭 사이 용마골 쉼터
곰보얼굴 바위를 지키는 졸참나무
시야가 트이기 시작하는 능선 마음 속으로 야~~~~호
비 오시는 날 이곳엘 가면 영화의 한 장면을 기대할 수 있다
숲을 사랑하는 당신을 만나면 흐뭇해요 <미소를 머금은 바위>
노간주나무는 깡다구가 심하여 메마른 땅에도 잘 살아요
인고의 세월을 증거하기 위하여 열매를 달고 있는 신갈나무
굴참나무와 노간주나무 사이를 헤엄치는 물고기모양 바위
소나무 아래에서 편안히 쉬어 가시라고 준비 했습니다 <의자바위>
이끼보다 먼저 생명을 키우는 바위 옷이 돌에 피운 꽃 그림
메마른 땅에서 최후 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노간주나무
전망 좋은 포토존
굳게 다문 입. 커다란 코. 영락없는 아저씨 얼굴
한 줌의 흙에 온 생명을 걸고 자라는 바위 위 소나무
숲이 우거진 곳에서 소나무가 치러야 하는 치열한 햇빛 다툼
돌고래 헤엄치기
바위 틈 신갈나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웃음 띤 할매 <할매바위>
감은 눈. 야무지게 다문 입.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이끼와 바위 옷이 만든 작품 <엄마 품에서 잠자는 아기 강아지>
목마른 나그네에게 샘터가 주는 위안<용마골약수터>
숲이 부르면 언제든 달려간다. 고 고 씽!! <신갈나무 아래 철쭉>
건강이 호박넝쿨처럼 굴러오는 곳. 숲으로 가는 길
우리가 서 있는 곳이 어디쯤 일까<관악산안내도>
상수리나무 고통의 흔적 s 라인에 시선이 머물다
봄이오면 우리 산야에 지천으로 피어나는 진달래가 사는 길
덩굴 사이로 건강이 보이는 숲. 약수터
아까시나무와 상수리나무가 울창한 만남의 광장
마음을 나누는 이와 숲 길에 들면 배가 되는 행복
아이들과 자연학습원에서 즐기기
갈참나무와 신갈나무 숲에서 30년 넘은 세월을 살아 온 벚나무
에너지 충전이 필요하면 숲으로 간다 <사색의 숲>
아까시나무 숲 길 시~~~~작
조망이 좋은 바위.
키 큰 리기다소나무 아래를 맨발로 걷고 싶다
배꽃처럼 피는 하얀 꽃에 열매는 팥처럼 작은 팥배나무들
계곡에서 여러 갈래로 올라와 만나는 능선 길. 방가 방가!
태극기는 어디서나 감동. 국기봉이 보이는 고개
바위틈 소나무의 한글 공부
불성사가 내려다 보이는 능선
그늘진 바위 틈새에 자란 산일엽초
사람이 만든 가혹한 환경에서의 신갈나무 투쟁기
발아래 펼쳐지는 푸른 경관에 부자 되는 마음
비와 바람의 공동작품. 연륜
때론 돌아가는 지혜도 필요한 것. 능선로와 우회로
숲 속을 누비던 야성이 되살아나요 우~
쌍둥이 소나무인가 아닌가?
관악산의 으뜸 명물 왕관바위
누워있는 귀여운 강아지바위 나 귀엽징~ 앙~앙~
비상을 꿈꾸는 새
햇빛을 좋아하는 소나무의 선택. 공룡 등뼈 모양의 바위 능선
어디에나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도 있는 법
독사와 싸우다 먹혀 독사 뱃속에 알을 낳는다는 옴두꺼비를 닮았나요?
소나무 그림 초록 쟁반에 담긴 삶은 감자?
암반 위 적은 토양에도 뿌리를 내린 소나무들이 사는 곳
사람들의 발길로 뿌리가 모두 드러난 리기다소나무의 속 사정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에선 하산 길 발의 피로도 풀고
흐르는 물 길따라 느티나무가 줄 지어 선 계곡
마을 가까운 낮은 산에 자라는 상수리나무가 어~ 새총이네
잘 다듬어진 길 따라 즐거운 산행
아까시나무와 신갈나무가 반기는 등산로 입구
왼쪽엔 국수나무 오른쪽엔 고사리들이 줄 지어 선 나무계단
척박한 토양에도 잘 자라 울창한 숲 만드는데 1등 공신 리기다소나무도 사람 발길에는 속수무책
봄이면 숲 속 능선을 화려하게 수놓는 철쭉이 사는 곳
바위 틈에서도 악착같이 살아가는 신갈나무와 소나무
웃고 있는 코주부 아찌 넘어지면 어쩌나
서울대학교를 바라보는 리기다소나무는 어떤 생각 할까?
졸참나무가 지키는 돌산 봉우리
소나무 그늘에서 낮잠에 빠진 주걱턱 바위
만화의 주인공처럼 코주부
팥배나무와 신갈나무가 자라는 칼바위 쪽
양 옆으로 꽈배기 소나무가 있는 등산로
무지 외로울 것 같은 소나무의 고고함
바위틈에 자라는 개박달나무
햇빛 바른 양지 쪽. 싸리가 해바라기를 하고
리기다소나무 숲 사이에 부끄러운 듯 서 있는 두 갈래 소나무 맨발걷기가 딱 이네
상수리나무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1야영장
철쭉이며 싸리.등골나물 등이 자라는 부드러운 흙 길
상수리나무와 묘한 조화를 이루는 바위<물개바위>
기분 좋은 강아지 표정으로 월~ 월~
굽은 소나무 가지에서 쌩뚱 맞은 표정을 발견하는 재미
트위스트 소나무
사방용으로 심어진 북아메리카 원산의 리기다소나무 숲 길
우회등산로를 만들어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는 중
바위도 향기에 취한다우. 음~ 철쭉이네~
거북 등딱지처럼 울퉁불퉁하고 너른 바위 암반 <거북바위>
바위 벽에 부도(스님이 열반 후 사리나 유골을 모시는 묘탑) 를 조각한 <마애부도>
아름드리 느티나무들이 하늘을 덮은 반월암 앞 길
느티나무.소나무 등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삼막사.
이정표가 있는 갈래길 중 서울대 방향 나무계단
신갈나무.벚나무.단풍나무들이 함께 어울린 숲 길
열매를 찧어 물고기를 기절시키던 때죽나무가 많은 곳
여러 갈래길이 합쳐지는 지점 <삼거리 약수터>
편안한 길에 펼쳐진 상수리나무 숲에서 맨발로 걷기
만든 이의 정성이 보이는 표지판 없는 약수터
낙엽 진다고 낙엽송이라고 불리는 일본 잎갈나무 붓 대롱같은 녀석들
건강한 숲 가꾸기 위해 솎아 벤 나무들
휴게 시설과 넓은 광장
아들을 낳으면 심었다던 소나무의 의연함
누린내가 난다고 붙은 이름 누리장나무. 그러나 꽃도 열매도 아주 고와요
귀화식물인 돼지풀과 서양등골나물이 있는 계곡
돌 틈으로 싸리며 고사리가 자라는 모자로 길
신갈나무 아래 두 개의 큰 바위가 마주 보고 있네요
완전히 마주 보기<열녀암>
석회암 지대에서 잘 자라는 노간주나무 길. 이정표는 소나무
신갈나무가 모여 사는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숲 길. 강력추천
머리에 고사리 핀을 꽂은 아지매 얼굴
해열제인 아스피린의 원료로 쓰인다는 나긋나긋한 버드나무
신갈나무와 팥배나무 아래 바위 코끼리
아까시 공원 벤치에서 나누는 정담만으로도 훌륭한 산림욕
다람쥐 청설모가 좋아하는 잣나무 숲 길
둘레가 2m가 넘는 아름드리로 자란 딸을 낳으면 심었다던 오동나무
등나무를 올린 그늘이 있는 숲길
단단한 바위틈에서 틈만 있으면 잘 자라는 소나무 끈기
어루만지듯 서로를 향해 가지를 뻗어 연애하는 소나무. 사랑해~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는 팥배나무가 있는 바위 길
리기다소나무 아래로 싸리.졸참나무.물오리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오름 길
리기다소나무 사이로 흐뭇하게 웃고 있는 이 빠진 할머니
힘든 환경 속에서도 새 생명을 키워가는 물오리나무
8월의 산 가장자리에 핑크 무드로 피어나는 꽃며느리밥풀
누군가 눈을 그려 우스꽝스런 모습이 북어대가리를 닮았는데..<매바위>
등산로 옆 새 바위. 내 부리는 어디로 갔을까?
요람에서 무덤까지 민족감정과 생활에 영향을 미쳤던 소나무
개인설치,웅덩이,쓰레기
돗자리 한 장이면 여름 탈출 !! <향교 앞 계곡>
봄 날. 달콤한 솜사탕처럼 연분홍 꽃을 소담스레 피우는 철쭉 서식지
숲은 종합 건강 센터<체육공원>
비우고 출발하는 곳
맑은 물 초록바람에 마음을 적시고<제1 약수터>
달콤한 버찌 맛 을 기대해도 되려나. 벚나무 그늘 샘물<제2 약수터>
공해에도 강한 때죽나무 아래 휴게시설이 많은 곳
어렸을 적엔 잠자리 비행기라고 불렀대요. 헬기장
국기봉이 보이는 헬기장
정상이 바라보이는 헬기
첫댓글 이 곳을 잘아는 50대, 산에 대한 애정이 있는 분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