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윤 칼럼(24-36)> 구강보건의 날 – 아랍어 번역
오늘(6월 9일)은 ‘구강보건(口腔保健)의 날’이다. 첫 영구치(永久齒)인 어금니(구치·臼齒)가 나오는 시기인 만 6세의 ‘6’과 어금니(구치)의 ‘9’를 숫자화해 소중한 치아를 잘 관리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예로부터 치아를 오복(五福) 중의 하나로 꼽았다. 미국의 한 연구기간에 따르면 치아 한 개의 경제적 가치는 3만달러(약3000만원)라고 한다. 이에 치아 하나를 살릴 때마다 3천만원을 버는 것과 같다고 본다.
이상기 아시아엔(AsiaN) 발행인이 필자의 <靑松 건강칼럼(950) 구강보건의 날> 칼럼을 AsiaN 한글판과 Arab(아랍어 판)에 보도했다고 알려왔다. 칼럼은 A4 4매 분량이다. 필자는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이다.
아시아기자협회(AJA·Asia Journalist Association)는 아시아 기자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협회이다. 2004년 11월 서울에서 창립되었으며, 이상기 한국기자협회 전 회장이 창립회장으로 선출되었다. 협회는 52개국 357명 기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무국은 서울에 위치하고 있다. AJA는 일간 인터넷신문 아시아엔(AsiaN)과 계간지 매거진N(MagazineN)을 발행하고 있다.
<사진> (1) 아시아엔 ‘구강보건의 날’ 기사, (2) 아시아엔 아랍어(Arab)판.
靑松 朴明潤(서울대 保健學博士會 고문, AsiaN 논설위원), Facebook, 9 June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