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누구보다도 행복한 가정을 소망하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정주부입니다.
결혼을 하면서 신앙을 시작했고 작은 교회를 다니며 누구보다도 열심히 신앙을 하였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오랜 신앙기간에도 불구하고 성경이 알고 싶었으나 누구하나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고 그저 열심히 기도하면 된다, 성경을 많이 읽으면 된다는 말만 하였습니다. 그러던 저에게 신천지교회의 말씀을 우연히 듣게 된 후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이 놀랍게도 다 풀리고 신천지교회의 말씀은 성경이 기준이 되어 신앙을 하고 있기에 제가 원하는 신앙을 위해 신천지교회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제가 이단에 빠졌다고 대화도 하지 말고 조심하라고 주의를 시키셨습니다. 어느날 CBS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이라는 왜곡된 보도가 나간 후 저는 신천지 성도라는 이유로 폭언 및 핍박, 폭력에 시달리는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신천지교회는 그런 곳이 아니라고 아무리 외쳐도 언론에서 이미 왜곡된 방송으로 인해 남편은 아내의 말보다는 언론과 다른 사람의 말만 듣기에 저의 외침은 메아리로만 들릴 뿐이었습니다.
그저 종교는 나의 신념이기에 교회만 바꾼 것일 뿐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으나 왜곡된 언론으로 우리가족은 종교적인 싸움과 폭언 및 핍박 속에서 살아야 했고 심지어 이혼하자는 말도 서슴없이 하여 아이들까지도 두려움과 공포에 떠는 시간들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비웃으면서 말하지요. 그 교회 안 나가면 되잖아~.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또한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옳은것은 옳다하고 아닌것은 아니다 라고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실천하고 용서하며 바른길을 지켜야 하는것이 신앙인들입니다. 그러나 부패하고 돈으로 물들고 개인의 사리사욕으로 세상에 손가락질 받으면서도 회개하지 않고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편견과 왜곡된 방송을 통해 이익을 챙기려는 모습을 보고있자니 이건 정말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또한 잘못된 언론을 바로잡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헌법에 명시된 종교의 자유를 누릴 권리를 되찾고 가족이라는 미명아래 인권유린이 자행되는 잘못된 세상을 고쳐 아이들에게 올바른 것을 물려주고 더욱더 당당히 서기 위함입니다. 같은 교인 중에 실제로 가족들이 개종목사와 상담을 하고 수면제를 먹여 팬션에 납치 감금하고 수갑을 채워 강제 개종교육을 시키려고 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런 인권유린의 일은 가족 모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행위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자행한 곳이 대한민국 기독교를 대표하는 한국 기독교 연합회에 가입된 곳이며 지금도 돈을 받고 가족들을 선동하여 개종상담을 부추기고 감금, 폭행, 이혼까지도 일삼고 있으나 왜곡된 언론보도로 모든 것이 감추어져 있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까워 글로서나마 호소하는 바입니다.
왜곡된 보도는 국민의 지팡이가 되어줘야 할 경찰의 눈도, 세상을 바르게 만들어야 할 정치인, 종교인, 언론인 등 모든 사람이 눈을 가려 옳은 것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게 하고 있어 호소하는 글을 통해 앞으로 살아갈 아이들과 후세대에 바른 것을 남기고자 이글을 올립니다.
약 20만의 신천지 예수교회 성도들은 대부분이 기독교인으로서 말씀이 없고 부패한 기독교에서 나와 진리를 찾아 신천지로 왔습니다. 기독교 목사, 장로, 권사, 집사, 청년, 유초중고등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신천지로 온 까닭이 궁금하시지 않습니까? 이는 신천지에 진리가 있고 참 하나님과 예수님을 온전하게 증거하는 참 목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신천지 예수교회는 인류 최고의 진리를 증거합니다. 누구에게나 성경에 대한 궁금증과 비밀을 값없이 속시원하게 알려드겠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아래 사항을 참조하시고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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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곳에이런글을 외올리는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