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넘만 억울하지
한 신사가 100㎞로 차를 몰다가
교통 경찰관에게 걸렸다.
그 신사는 자기보다
더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다른 차들을 보고
자기만 적발된 것이
너무 억울하게 생각됐다.
그래서 몹시 못마땅한 눈으로
경찰관에게 대들었다.
"아니, 다른 차들도
다 속도위반인데
왜 나만 잡아요?"
경찰관이 물었다.
"당신 낚시 해봤수?"
"낚시요? 물론이죠."
그러자 태연한 얼굴로
경찰관이 하는 말.
"그럼 댁은 낚시터에 있는
물고기를 몽땅 잡수?"
.
걸린고기만 억울한겨~~~
쫄따구의 비애
.
어느날 동네 목욕탕에 갔다
옷을 벗고 있는데 군인 둘이 들어왔다
하나는 이등병이고 하나는 병장이었다
병장은 덩치가 엄청크고
쫄따구는 체격이 외소했다
둘은 샤워를 한후 병장이 말했다
" 야 등좀 밀어라 끝나면 나도 밀어줄게"
쫄따구는 힘에 겨워하면서 병장의 등을
정성스럽게 밀었다
다 끝나자 병장이 쫄따구에게 돌아서라고 한후
때수건을 등에 대고 말했다
.
"좌우로 움직여...."
첫댓글
살다보면
억울할때
많이 있지만
그냥~
사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