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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경제수장의 판단 미스, 폭락장에 불붙였다
◇'5대 악재'가 부른 패닉셀…韓증시, 하루만에 시총 235兆 증발
◇아시아 증시 '최악의 날'코스피 9% 곤두박질
◇美 경기침체 빌미로 본격 조정장
◇AI 수익 의구심에 전쟁 우려 겹쳐
◇코로나 때처럼 단일 이유 아닌 여러 악재 겹치며 시장 더 혼란
◇올해 상승분, 하루 만에 반납
◇韓 등 아시아 '혹독한 매' 맞는 중
◇삼전·하이닉스 10% 하락하고 조선·車 등 대미 수출株 직격탄
2. 전기차 지상주차 의무화? 저층 주민 ‘집값 떨어져’
→ 인천 아파트 전기차 지하 주차장 화재 일파만파...
신축 5% 이상, 구축은 2%로 친환경 주차 의무화해놓고 소방 등 구체적 규정은 없어,
지상주차장 설치비용 커질 듯.(매경)
3. 동·남해안 수온 상승에 ‘해파리 쏘임 사고’ 2.6배 급증
→ 경북 해안에서만 856건...
강릉·동해 등 강원도 내 해수욕장에서도 544건, 해운대 해수욕장 등 부산지역 해수욕장에서도 537건...(문화)
4. 올림픽 남자 혼계영 400m, 중국, 미국 11연승 저지
→ 이 종목이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도입된 1960 로마올림픽 이후 미국이 11연승 해왔던 종목.(문화)
5. 아직도 손기정의 금메달은 일본의 금메달
→ IOC 홈페이지에 손기정의 국적은 일본, 이름도 일본식인 ‘기테이 손(Kitei Son)’으로 표기돼 있다.
바로잡아 달라는 대한체육회의 요청을 일부 받아들여 IOC는 2011년 선수 소개란에 한국의 손기정으로 명시하고 일제강점기였던 당시 시대 배경을 설명에 포함시켰다.
하지만 공식 국적과 이름은 수정되지 않았다.(문화)
6. 서울대 이공계 1학년 7.2%(248명)가 의대 반수를 위해 휴학...
→ 의대 증원 넘어 인재 쏠림 해결할 때다.
2024학년도 자연계열 수시모집 내신 합격 점수 1.06등급 이내 125명 전원이 의약학 계열에 진학한 것으로 밝혀져.(문화)
◇내년도 의대 증원 불가역 상황
◇필수·지역의료 회생 기반 마련
◇개혁 필요에도 의대 쏠림 문제
◇초중고대학 의대 광풍 휩쓸어
◇과학기술 인재 부족·유출 심각
◇국가 인재육성 종합대책 시급
7. '제2 해피머니'차단…상품권 관리 강화한다
→ 1999년 상품권법 폐지 이후 인지세만 납부하면 자본 잠식 상태에서도 발행 가능...
정부, 다음달부터 발행사에 대해 선불충전금의 50% 이상을 제3기관을 통해 별도 관리하도록 전자금융거래법 개정 시행.(매경)
해피머니 피해자들은 5일 오전 국회를 방문해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환불 등 피해보상을 촉구했다. 사진=연합뉴스
◇1999년 상품권법 폐지…무분별한 상품권 발행
◇새로운 법 제정 대신 규제 강화 법 개정 검토
◇정부, 티메프사태 대응...무분별한 상품권 발행 막고
◇판매대금 용도외 사용 차단
8. 파리올림픽, 커지는 센강 수질 논란… 벨기에, 철인 3종 기권
→ 벨기에, 31일 센강에서 수영 경기를 치른 후 자국 선수 아프기 시작...
스위스는 지난주 트라이애슬론 경기 뒤 한 선수가 위염에 걸려 선수단을 재구성.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당일 오전 수질은 ‘매우 양호’ 수준이었다고 밝혔지만 30일 트라이애슬론 남자 개인전도 수질 문제로 하루 연기.(동아)
◇“경기 참가했던 선수 병에 걸려”
◇스위스는 위염 발병 선수 교체
9. 가짜 뉴스 한 줄이 낳은 영국의 폭력 시위 격화
→ 지난주 흉기 난동으로 어린이 3명을 살해한 범인이 ‘망명 신청 무슬림’이라는 거짓 정보로 촉발..
잉글랜드와 북아일랜드 주요 도시에서 극우 폭력 시위 격화.
방화, 약탈, 체포 인원만 247명.(국민)
10. ‘커피 제조 로봇 문의가 많다’
→ ‘기계 한 대에 2000만원 정도긴 하지만 1.5인분 역할을 한다”며 “1년 치 인건비만 투자하면 7~8년은 사용할 수 있어 알바생을 구하는 것보다 이득이라는 생각을 한다’...
고장수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이사장.(중앙)
이상입니다